여자같은 남자,남자같은 여자들의 따오일기..1
캄보디아 여행기도 한편정도 남았는데 끝도 못낸 비타아짐이........
꼬따오의 추억들이 엷어 지려고 해서 추억을 되살리며 올려봅니다..
꼬따오...그저 핼로태국에서나 그림으로 보던 섬..
그곳에 가볼꺼라고는 상상도..다이빙을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조차
없었던 비타네 가족이..
단 하루동안 푸켓,싸멧등등 태국의 따오빼고 다른섬에 가려고 했던..
우리 따오식구들과 함께....동대문사장님의 멋지다는 한마디에..ㅎㅎ
따오로 결정...너무나 재미있는 일들이 기다릴꺼라는 생각도 못하고..
떠난 따오였답니다..
다이빙동지:10명과..스노클링팀:4명
이렇게 14명이 따오로 떠났답니다..
일주일동안의 우리 일기를 쓰자면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어야겠죠.
먼저..나이가 어린순서대로 하겠습니다.....우리가 사람이 많았던 관계로
차를 탈때건 휴게소에서건 번호로 확인을 했거든요^^
1)주디스....비타아짐의 왕새침때기 공주병 딸...한국나이12세..
외국인눈에 비치는 나이..8세..
2)짐..........비타아짐의 투덜왕자..한국나이13세....
밥량나이로는20세.....^^
3)~6)까지는 스노클링팀..
3.4.5번은 왕궁투어를 씩씩하게 하고왔기에..왕궁3자매란 닉네임..
6번은 인도여행을 씩씩하게 잘하고와서 인도처자..
7)주영......우리팀의 이쁜이...일본어선생님..쌤...
수영도 제일 잘하고 제일 과묵한 우리주영이~~
8)민서......음..아짐마 눈으로 볼땜 참 멋진남자...ㅎㅎ
배도 편안하게 많이 나오고....요즘 태사랑에서 10년전 카룰로
불리우는 그 남자..^^
9)도완......일명 깔끔이...이 단어만 들어도 얼마나 깔끔한지 짐작하실런지..
위의 제목에 가장 어울리는 27세의 멋진남..
10)원도....듬직하고 남자다운 남자..한데 친구들 잘 둔덕에 여자같은
남자팀에 속한 원도를 완도라 불러서 항상 그게 맘아팠던
속정깊은 경상도 싸나이~
11)상만....외모면 외모..키명 키...음..거기다 아는거 맡고 든든한 남자..
김치말이국수 먹으로 왔다가..얼떨결에 따오로 향했지만
없어서는 안될 인물..^^
12)목춘....긴 말이 필요없는 부산싸나이~~~
비타아짐의 수다도 젤 잘 들어주고..항상 우리를 위해 희생하던
경상도 남자..과자를 좋아하는 것도 맘에 듬..ㅋㅋ
13)재훈...일명 영감님...이렇게 꼼꼼하기도 드물고 힘들다는 걸
매일 매일 우리에게 인식시켜주던 젠틀맨..
14)혜영...비타아짐..그리고 우리팀 반장이었던 나..
다들 젊은 청춘인 우리팀에 우리 식구 셋이 눈치 없이 끼었을지도
모르지만..그래도 꿋꿋이...우린 일주일을 보냈답니다~~
.
.
.
.
단 하루만에 이렇게 14명이 모여서 우린 따오가 어떤곳이지도 모른체..
번호를 붙이면서 긴줄을 쓰면서 카오산을 빠져나갔답니다..
[[브이]]
꼬따오의 추억들이 엷어 지려고 해서 추억을 되살리며 올려봅니다..
꼬따오...그저 핼로태국에서나 그림으로 보던 섬..
그곳에 가볼꺼라고는 상상도..다이빙을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조차
없었던 비타네 가족이..
단 하루동안 푸켓,싸멧등등 태국의 따오빼고 다른섬에 가려고 했던..
우리 따오식구들과 함께....동대문사장님의 멋지다는 한마디에..ㅎㅎ
따오로 결정...너무나 재미있는 일들이 기다릴꺼라는 생각도 못하고..
떠난 따오였답니다..
다이빙동지:10명과..스노클링팀:4명
이렇게 14명이 따오로 떠났답니다..
일주일동안의 우리 일기를 쓰자면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어야겠죠.
먼저..나이가 어린순서대로 하겠습니다.....우리가 사람이 많았던 관계로
차를 탈때건 휴게소에서건 번호로 확인을 했거든요^^
1)주디스....비타아짐의 왕새침때기 공주병 딸...한국나이12세..
외국인눈에 비치는 나이..8세..
2)짐..........비타아짐의 투덜왕자..한국나이13세....
밥량나이로는20세.....^^
3)~6)까지는 스노클링팀..
3.4.5번은 왕궁투어를 씩씩하게 하고왔기에..왕궁3자매란 닉네임..
6번은 인도여행을 씩씩하게 잘하고와서 인도처자..
7)주영......우리팀의 이쁜이...일본어선생님..쌤...
수영도 제일 잘하고 제일 과묵한 우리주영이~~
8)민서......음..아짐마 눈으로 볼땜 참 멋진남자...ㅎㅎ
배도 편안하게 많이 나오고....요즘 태사랑에서 10년전 카룰로
불리우는 그 남자..^^
9)도완......일명 깔끔이...이 단어만 들어도 얼마나 깔끔한지 짐작하실런지..
위의 제목에 가장 어울리는 27세의 멋진남..
10)원도....듬직하고 남자다운 남자..한데 친구들 잘 둔덕에 여자같은
남자팀에 속한 원도를 완도라 불러서 항상 그게 맘아팠던
속정깊은 경상도 싸나이~
11)상만....외모면 외모..키명 키...음..거기다 아는거 맡고 든든한 남자..
김치말이국수 먹으로 왔다가..얼떨결에 따오로 향했지만
없어서는 안될 인물..^^
12)목춘....긴 말이 필요없는 부산싸나이~~~
비타아짐의 수다도 젤 잘 들어주고..항상 우리를 위해 희생하던
경상도 남자..과자를 좋아하는 것도 맘에 듬..ㅋㅋ
13)재훈...일명 영감님...이렇게 꼼꼼하기도 드물고 힘들다는 걸
매일 매일 우리에게 인식시켜주던 젠틀맨..
14)혜영...비타아짐..그리고 우리팀 반장이었던 나..
다들 젊은 청춘인 우리팀에 우리 식구 셋이 눈치 없이 끼었을지도
모르지만..그래도 꿋꿋이...우린 일주일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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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만에 이렇게 14명이 모여서 우린 따오가 어떤곳이지도 모른체..
번호를 붙이면서 긴줄을 쓰면서 카오산을 빠져나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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