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이의 배낭여행기 1편 -2000년 8월9일 방콕 도착 그리고 카오산-
젠이의 태국여행
( 1차 2000년 8월 9일 ~ 29일 , 2차 2000년 12월 15일 ~2001년 2월 1일
3차 2001년 3월 10일 ~ 2001년 4월 10일-->요건 계획중! 뱅기 예약 끝! )
----------------------------------------------------------------------
"헉헉.... 일본 두고보자..."
한여름의 더운날씨에 일본생활이란..ㅡㅡ; 쓰읍.. 돈두 없이 정보도 아무것두 없이
집에있기가 싫어서 떠난 일본이란곳... 참 x 같았다..ㅠ.ㅠ 마구울어버리고 싶을정도
였다.. 영어로 마구 설명해두 못알아듣고 몸짓 발짓해두..ㅡㅡ;
결국 10여일만에 돈80만원 탕진..ㅡㅡ; 죽여라 !!!!!!( 사치한것은 아녔어요..ㅡㅡ;
숙박비와 식사비 그리고 차비... 세상에 왠만한 전철거리가 며천원에서 만몇천원 )
떠나야겠다는생각이 들었다...근데 한국엔 가기 싫었다... 자취방이 너무 더워서..
태국으로 정하고 방콕도착..... 쓰읍..돈무앙에 내렸을때 더더움을 느꼈다.. ㅡㅡ;
우워워워!!! 날죽여!!!!! 일본서 만난 한친구가 준 동남아시아 라는 론리플래닛책이
한권있었다... 공항버스 타던지 버스를 타라구 써있다.. 그럼 카오산 가는데 많은
여행객이 묵는단다. 공항버스 탔다. 70바트라 써있었는데 제기100바트란다.. 사기
의천국 이라던데???? 라는 불신에 물가가 싸다는 이유로 일본을 떠나온 이나라..
적응할수 있을까... ( 사실 첫 여행때는 부정적 생각밖에 없었다. 그저 물가가 싸다는
것밖에는...)
우띠 카오산을 갔는데 우띠..여기 태국맞아??????? 왠 서양인 동양인 우띠!!!
시끄럽구 아주 답답한느낌으로 날 맞아주는 카오산로드............다짜고짜 홍익인간을
찾아 들어갔다.. 너무 힘들게 카오산을 찾아서.... 호텔서 자려구 호텔 바우처를 구
하려구 물어봤다... 홍익인간 아주머니의 그 낮은톤의 목소리..
"학생 배낭여행객 아냐?"
순간 나는 흠칫했다.... 주변사람들이 호텔 바우처 예길 겠다는 소리에 다 날 쳐다본다
대략 1500바트 정도 구한다니까........ 쓰읍.. ㅡㅡ;( 일본 여관보다 싸거덩요 )
그래서 "맞아요" 하구 기어들어가는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랬더니.. 이상하다는
듯이 박사장님이 쳐다보면서 그냥 여기서 묵을래? 하는 것이었다..
"얼만데요?" " 30바트 "
ㅡㅡ; 900원.. 장난 치시나........... ( 이정도로 세상물정 모른 젠 )
"그럼 잘께요. 진짜 30바트죠?"
"올라가서 잘수 있나봐봐"
" 잉??? 무슨말이쥐??? "
커허!! 이게머야!!! 왠만한 도미토린 자봤지만 이럴수가!!!! ( 사실 그런생각을 첨엔
했습니다. 지금은 그곳이 너무 좋아요.. 전 배부른 여행객이었쥐요..)
그래도 사나이 한번한말은..크흑...그래서 30바트를 지불하고 주변 길을 알기위해
책하나를 빌려서 나왔다. 음.. 길은 무척 찾기 쉬웠다.. 눈에 많이띄는 인터넷 샵에서
인터넷으로 친구들에게 안부를!!!!!
-내용-
야들아.. 나는 무사히 태국에 왔단다. 정말 정신이 없단다..
사람들은 까맣더라.
숙소는 900원이래.
한국밥두 먹었어. 난 괜찮아..흑흑.. 보구싶다 친구들아...
-끝-
외로움을 느끼는 첫날 이었다. 일본서는 그래도 고생했어도 친구는 많았는데...
홍익 박사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 돈줌 충분하면 이거 낚시투어 가봐."
머지 하구 쭈욱 봤더니 내가 가려구 생각했던것들이 다있었고 숙박두 호텔급에
바다낚시까지!!! 캬하~!~!~!~! 땡잡았다!!~!~!
사람이 8명이라 80$ 이라는 가격으로 가게 되었다. 2박3일... 몹시떨렸다..ㅡㅡ;
거기서 나는 달이형님을 만나게 되고.................
- 1편 끝 -
############## 다음 줄거리 ###############
젠이의 2박3일의 낚시투어일정에관한이야기와 만난 사람들이야기..
첨으로 배낭여행자라는 의미를 생각해본 이야기............................
왜 여행을 하는가에대한 생각........
( 1차 2000년 8월 9일 ~ 29일 , 2차 2000년 12월 15일 ~2001년 2월 1일
3차 2001년 3월 10일 ~ 2001년 4월 10일-->요건 계획중! 뱅기 예약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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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일본 두고보자..."
한여름의 더운날씨에 일본생활이란..ㅡㅡ; 쓰읍.. 돈두 없이 정보도 아무것두 없이
집에있기가 싫어서 떠난 일본이란곳... 참 x 같았다..ㅠ.ㅠ 마구울어버리고 싶을정도
였다.. 영어로 마구 설명해두 못알아듣고 몸짓 발짓해두..ㅡㅡ;
결국 10여일만에 돈80만원 탕진..ㅡㅡ; 죽여라 !!!!!!( 사치한것은 아녔어요..ㅡㅡ;
숙박비와 식사비 그리고 차비... 세상에 왠만한 전철거리가 며천원에서 만몇천원 )
떠나야겠다는생각이 들었다...근데 한국엔 가기 싫었다... 자취방이 너무 더워서..
태국으로 정하고 방콕도착..... 쓰읍..돈무앙에 내렸을때 더더움을 느꼈다.. ㅡㅡ;
우워워워!!! 날죽여!!!!! 일본서 만난 한친구가 준 동남아시아 라는 론리플래닛책이
한권있었다... 공항버스 타던지 버스를 타라구 써있다.. 그럼 카오산 가는데 많은
여행객이 묵는단다. 공항버스 탔다. 70바트라 써있었는데 제기100바트란다.. 사기
의천국 이라던데???? 라는 불신에 물가가 싸다는 이유로 일본을 떠나온 이나라..
적응할수 있을까... ( 사실 첫 여행때는 부정적 생각밖에 없었다. 그저 물가가 싸다는
것밖에는...)
우띠 카오산을 갔는데 우띠..여기 태국맞아??????? 왠 서양인 동양인 우띠!!!
시끄럽구 아주 답답한느낌으로 날 맞아주는 카오산로드............다짜고짜 홍익인간을
찾아 들어갔다.. 너무 힘들게 카오산을 찾아서.... 호텔서 자려구 호텔 바우처를 구
하려구 물어봤다... 홍익인간 아주머니의 그 낮은톤의 목소리..
"학생 배낭여행객 아냐?"
순간 나는 흠칫했다.... 주변사람들이 호텔 바우처 예길 겠다는 소리에 다 날 쳐다본다
대략 1500바트 정도 구한다니까........ 쓰읍.. ㅡㅡ;( 일본 여관보다 싸거덩요 )
그래서 "맞아요" 하구 기어들어가는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랬더니.. 이상하다는
듯이 박사장님이 쳐다보면서 그냥 여기서 묵을래? 하는 것이었다..
"얼만데요?" " 30바트 "
ㅡㅡ; 900원.. 장난 치시나........... ( 이정도로 세상물정 모른 젠 )
"그럼 잘께요. 진짜 30바트죠?"
"올라가서 잘수 있나봐봐"
" 잉??? 무슨말이쥐??? "
커허!! 이게머야!!! 왠만한 도미토린 자봤지만 이럴수가!!!! ( 사실 그런생각을 첨엔
했습니다. 지금은 그곳이 너무 좋아요.. 전 배부른 여행객이었쥐요..)
그래도 사나이 한번한말은..크흑...그래서 30바트를 지불하고 주변 길을 알기위해
책하나를 빌려서 나왔다. 음.. 길은 무척 찾기 쉬웠다.. 눈에 많이띄는 인터넷 샵에서
인터넷으로 친구들에게 안부를!!!!!
-내용-
야들아.. 나는 무사히 태국에 왔단다. 정말 정신이 없단다..
사람들은 까맣더라.
숙소는 900원이래.
한국밥두 먹었어. 난 괜찮아..흑흑.. 보구싶다 친구들아...
-끝-
외로움을 느끼는 첫날 이었다. 일본서는 그래도 고생했어도 친구는 많았는데...
홍익 박사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 돈줌 충분하면 이거 낚시투어 가봐."
머지 하구 쭈욱 봤더니 내가 가려구 생각했던것들이 다있었고 숙박두 호텔급에
바다낚시까지!!! 캬하~!~!~!~! 땡잡았다!!~!~!
사람이 8명이라 80$ 이라는 가격으로 가게 되었다. 2박3일... 몹시떨렸다..ㅡㅡ;
거기서 나는 달이형님을 만나게 되고.................
- 1편 끝 -
############## 다음 줄거리 ###############
젠이의 2박3일의 낚시투어일정에관한이야기와 만난 사람들이야기..
첨으로 배낭여행자라는 의미를 생각해본 이야기............................
왜 여행을 하는가에대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