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서 너무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아

저도 여행을 준비하는 다른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하여 간단히 여행 경로를 올립니다.

혼자한 여행이라 사진은 별로 안 찍었고.. 대부분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경비 면에서 절약을 하였습니다.

일단...

2/14일 8: 40분 부산출발, 타이항공, 직항
          12: 10 분 태국 수안타폼 공항 도착
          12: 30 분 입국 수속 마침( 작은 배낭하나라 그냥 비행기에 들고 탔음!)

           13: 00 택시로 후알람퐁 역 이동(300 밧), 치앙마이행 기차 예약(2nd , sleep, up, 774 밧)
           17: 00 룸피니 공원에서 놀다옴, 엄청 더웠음
           17:30 분 후알람폼 역 앞 로컬 식당에서 볶음밥 먹음(30 밧)
           18:00 치앙마이 행 기차 승차

2/15일 07: 40 분 치앙마이 역 하차
                        역을 빠져 나와 뚝뚝이 탐(70 밧,,, 숙소 예약을 안 했더니,,,"반매텅문, 나이스아파
                        드먼트...등 만원이어서 여러곳을 돌아다님 : 성수기에는 예약하고 갑시다..)

          08:80 분 숙소 잡음(치앙마이 크리스티 하우스, 1인 팬룸, 250 밧)

          17:00 분  구시내 사원을 돌아다님..

2/16일 09:00 도이수텝( 썽태우 50 밧, 단 10명이 모여야 감), 외국인 입장료 있음(30밧)

          14:00 버쌍(와로롯 시장 옆 흰색썽태우 20 밧), 나올때는 맞은편 큰 도로에서 흰색썽태우탐.

          19:00 깐똑쇼(여행사 예약, 350 밧, pick up 옴)

2/17일 08:00  고산트래킹( 여행사 예약, 1200밧..말 잘하면 900밧..근데 동행한 외국인들은 그냥 1200밧에 했더라구요...예민하게 굴더군요...)

2/18일 10:00  check out
          11:00  호랑이 사원(매림행 붉은 썽태우, 20 밧+ 20밧, 사원 입장료, 320 밧)
          14:00 와로롯 시장 근처 사원 관람
          17:00 치앙마이 아케이드(버스 터미널)
          18:30 방콕 출발( vip 32 석, 480 밧...원래는 588 밧, 고무줄 가격임)

2/19일 04: 00 방콕 북부 터미널 도착
          04:30 분 아란행 버스 탑승(국경마을 간다했더니 바로 티켓 끊어줌, 212 밧)
          09:00 국경마을 도착
          10;00 출국, 입국 수속 마침(비자 받을 때 급행료 요구하기도 하나,,
                  그냥 난 시간 많다고 하고 기다리면 2분 이내로 받았음.)
          10:20분 택시 탑승(셔틀 버스 타기를 은근 강요하나 그냥 대충 무시하고 삐끼들이랑
                 흥정해서 택시 탐, 30 불, 도로가 좋아 1:30 분 만에 씨엠립 도착)
          12:00 씨엠립 압사라 앙코르 GH 도착.

~2/ 27일까지 그냥 그곳에서 눌러 앉아 쭉 앙코르 유적군 돌아봄
        (1일 뚝뚝 이용, 5일 자전거 이용)
        (음식: 올드 마켓 근처 길거리 식당 이용, 평균 식사당 1불 정도)

2/27일 씨엠립 -> 국경(택시 25불, 3명이 쉐어함)
          국경 -> 수안나폼 공항( 10:00, 13:00, 16:30 분) 버스, 185 밧)
          13:00 국경마을 출발
          16:00 수안나폼 공항 도착(3시간 걸림)

2/28일 입국

          하였습니다. 여행가시는 분 들 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