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청년의 8일동안의 태국 배낭여행기 (4)
술퍼마시고 집에와서 새벽4시가 다되어가는시간에 이러고잇어요,.,.ㅋㅋㅋ
낼아침 9시까지 출근해야되는데..ㅠㅠ
오늘은 타논 랏차담던,두싯,짐톰슨의집, 짜뚜짝 주말시장을 가기로했다.
일요일이라서 시장구경을 할수있었다.
어젠 늦장을 부려서 다 못봤는데
오늘은 부산을 떨어서 아침8시부터 초스피드로 씻고 밥을 먹으러 내려왓다...

망고라군"겟~!하우"1층에 있는 레스토랑..
약간 작은 곳인데 가운데 큰나무도 있고 한가로이 식사하기엔 좋았다..



금강산도 식후경!!! 오늘은 걸어다니기에 무조건 아침밥은 필수다!!
클럽 샌드위치와 햄치즈샌드위치..ㅎㅎ

오늘의 첫 목적지는 민주기념탑...
어제못본 전승기념탑도 이렇게 생겼을거란 생각을 하고 전승기념탑은 잊어주기로 했다..
일요일이라서 환전소가 닫는다는걸 잊고있다가 애꿎은ATM기를 찾아 2000밧을
뽑앗다..ㅠㅠ 내피같은 수수료...

민주기념탑을 보고 또 걷고걸어 라마3세 공원으로 왔다..
저런 동상을 보면 태국인들은 두손모아 기도를한다..
"싸와디캅~"이런건 아니겟지??ㅋㅋ

라마3세공원 안에있는 "와 랏차낫다"


이건 마하깐 요새.. 라마3세공원안에잇는 건물들은
짖어진지 얼마안됬고 지금도 공사중이였다..ㅜ.,ㅜ;
공사중이지만 관람은 가능해서 잠깐들어갔다가 나왓다...

라마3세공원을 보고 "푸 카오텅"을 향해 걸어갔다...

골든 마운틴이라고해서 온산이 금으로 덮혀있을줄 알았는데
너무 큰기대를했다보다..ㅎ
그래도 여기에 올라가면 방콕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고해서 올라가기로했다...

계단을 오르나보면 요래 종들이 있는데 사람들이 한번씩 치고 지나간다.
의미는 나도잘 모르지만 괜시래 따라하고 싶어서 미친듯이 종을 다치고 지나갔다..ㅎㅎ

오마이갓.. 계단이 오지게 많다..ㅡ.,ㅡ 계단높이는 그리높지않았지만..
힘들어..ㅠㅠ

정상에 올라오니 듣던데로 방콕 시내가 훤히 보인다,.. 바람도 불어서 엄청 시원했엇다...
(권군 허락없이 사진 올렸는데 괜찮겟죠???ㅎ)

푸 카오텅을 보고 내려와 다음목적지로 향하던중
버스 광고판에서 한국가수 콘서트한다는 광고를 봤다..
닉쿤만 유명할줄알았는데 FT아일랜드도 인기가 있나보다...

길을 걷고걸어 "왓 벤짜마보핏"으로왔다.
여길보며 티아라의 "뽀삐뽀삐뽀비~오~!"를 남발했더니
나보고 미친놈이란다...ㅠ_ㅠㅋㅋ
책에 제일 볼만한 사원이라고 되어있는데 멋있긴 멋있었다..
태국총리실을 지나 아난따 사만콤 궁전을 향하던중
우린 횡단보도에서 자동차 진행방향을 한국으로 착각해 왼쪽을 보다가
무단횡단하는 자동차에 사고를 당할뻔했다..-_-;
인천공항에서 여행자 보험을 들었지만 하마터면
저승사자한테 "싸와디 캅~"할뻔했다..ㅋㅋㅋ
놀란가슴을 뒤로하고 아난따 사만콤궁전으로 향했다..

라마 5세동상.. 사진엔 말밖에 안보이지만 분명 말뒤에 사람동상이 있다..ㅎㅎ
이순신장군동상과 비슷했다.. 위치도 그렇고..

라마5세동상뒤로 있는 아난따 싸만콤 궁전..
서양식으로 되게 고급스럽게 짖어놨다.
울타리 안에선 사진촬영이 금지이고..울타리안에 정원을 잘가꿔놨는데
텔레토비동산과 비슷했다..ㅎㅎ
사만콤궁전 주위에찌랏다 궁전과 위만멕궁전이 있었지만
사만콤궁전의 포스가 우월했기에 쿨하게 재껴줬다...
아난따 사만콤 궁전 뒷길엔 궁전 박물관과 동물원 코끼리 박물관이있는데
동물원은 한국에도 있어서 생~! 궁전 박물관은 나시티출입금지라서 쌩~
코끼리 박물관을 구경했는데 사진촬열금지라서 사진은 찍지못했다.ㅠㅠ

우린 코끼리박물관까지 구경하고 거진 떡실신을했다..-_- 다리 완전 아퍼..ㅠㅠ
길거리에서 떡실신을 하고있다가 정신을 차려 택시를 타고 짐톰슨의 집으로 향했다.
차가밀려 거진1시간정도 결렸는데 택시안에서 완전 "딥 슬림" 해줬다..ㅋㅋ

비단을 전파했다던 짐톰슨의 집.. 짐톰슨은 실종 됬다고한다..
시간별로 팀을 나워 가이드를 해주는데 영어와 일어로 해준다.
우라질 부라질 한국어가이드는 없다..ㅠㅠ
반도국가의설움...
영어가이드를 따라서 갔는데 서양인들은 이해한다는 식으로 웃기도하는데
검정머리 황인종 우리둘은 어벙벙~~~
그래도 4년제대학다니는 "권"군이 나보다 영어실력이 좋아
그나마 알아들어 나에게 2차통역을 해줬다..ㅋㅋㅋ

짐톰슨의 집을 보고MBK1층에 있는 맥도에 밥을 먹으러 갔다..
태국맥도는 맛이 어떨까 궁금했다..
권군은 예전에 인도 맥도를 간적이잇는데 인도맥도는 카레맛이 난단다..
-_-;;;
혹시아나 태국맥도에선 팟타이 맛이날찌..혹은 똠양꿍맛이 날지..ㅎㅎ


우리가 시킨건 한국에 없는 더블빅맥에 킹세트..
패티도 한장더 들어있고 콜라가완전 1,.5리터다.ㅋㅋㅋ
케찹담는 그릇도 있고.. 결국 콜라는 반절도 먹지못했다..

지상철을 타고 짜뚜짝으로 향했다..
많은인파로인해 완전 찜질방이 따로없다..ㅠㅠ
그래도 나름 구석구석 뒤지며 구경햇다..
이곳에서 선물로사갈 향초도 구입하고...



역시 길거리 음식은 잘발달되어있었다
종류도많고 맛있고 싸고...
명동길거리음식보다 훨씬 좋앗다...
짜뚜짝에서 팟퐁보다 40밧 싸게 망고스틴을 구입했다..
싼가격에 눈이 돌아 2키로나 사서 혼자 독식했다..
권군은 너무달아서 못먹겠단다.이맛난걸 왜못먹는지..ㅋ


이번엔 지하철을 타고 우린 듀스파로 향했다..
태사랑에서도 유명한 듀스파...
지하철역에내려서 50분을 헤메다 간신히 찾았다...ㅠ_ㅠ;
눈물날뻔...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분들 덕분에 힘든것들은 잊을수 있엇다.
어젠 발마사지를 받고 오늘은 아로마 전신마사지를 받기로했다.
아로마향과 함께 몸을 마사지하지 피로가 풀리고 잠도 잘뻔했다..ㅎㅎ
노곤노곤한 상태를 유지하기위해 택시를타고 카오산까지왔다/




여행의 즐거움은 먹는즐어움인것 같다..
다른건 몰라도 먹는건 잘먹어야한다는 두청년의 뜻에따라
오늘저녁은 씨푸드로 질렀다.ㅋㅋㅋ
도미종류생선과 가재2마리 볶음밥과 싱하와 칵테일..
배가 터지도록먹고도 3만원도 안되는가격이였다...


숙소로 돌아오며 우린 과일쥬스를 빨고 길거리에서 바나나와
파인애플을 또샀다..ㅋㅋ
태국바나나는 정말 진리 이다...
크기도 수입산한국꺼와는 비교도안되고 껍질도 얇고 당도가 기가막히다..
바나나먹으러 태국을 또갈 기세다..ㅋㅋ

내 사랑 망고스틴.. 숙소와서 먹으니 크기도크고 맛도 팟퐁꺼보다
맛있엇다.ㅠ_ㅠ;
나를 낚아버린 팟퐁 망고스틴..ㅠㅠ
내일부턴 관광이 아닌 휴양을 하러 파타야로 떠난다...
파타야&꼬싸멧 편도 기대해주세요~^^
낼아침 9시까지 출근해야되는데..ㅠㅠ
오늘은 타논 랏차담던,두싯,짐톰슨의집, 짜뚜짝 주말시장을 가기로했다.
일요일이라서 시장구경을 할수있었다.
어젠 늦장을 부려서 다 못봤는데
오늘은 부산을 떨어서 아침8시부터 초스피드로 씻고 밥을 먹으러 내려왓다...
망고라군"겟~!하우"1층에 있는 레스토랑..
약간 작은 곳인데 가운데 큰나무도 있고 한가로이 식사하기엔 좋았다..
금강산도 식후경!!! 오늘은 걸어다니기에 무조건 아침밥은 필수다!!
클럽 샌드위치와 햄치즈샌드위치..ㅎㅎ
오늘의 첫 목적지는 민주기념탑...
어제못본 전승기념탑도 이렇게 생겼을거란 생각을 하고 전승기념탑은 잊어주기로 했다..
일요일이라서 환전소가 닫는다는걸 잊고있다가 애꿎은ATM기를 찾아 2000밧을
뽑앗다..ㅠㅠ 내피같은 수수료...
민주기념탑을 보고 또 걷고걸어 라마3세 공원으로 왔다..
저런 동상을 보면 태국인들은 두손모아 기도를한다..
"싸와디캅~"이런건 아니겟지??ㅋㅋ
라마3세공원 안에있는 "와 랏차낫다"
이건 마하깐 요새.. 라마3세공원안에잇는 건물들은
짖어진지 얼마안됬고 지금도 공사중이였다..ㅜ.,ㅜ;
공사중이지만 관람은 가능해서 잠깐들어갔다가 나왓다...
라마3세공원을 보고 "푸 카오텅"을 향해 걸어갔다...
골든 마운틴이라고해서 온산이 금으로 덮혀있을줄 알았는데
너무 큰기대를했다보다..ㅎ
그래도 여기에 올라가면 방콕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고해서 올라가기로했다...
계단을 오르나보면 요래 종들이 있는데 사람들이 한번씩 치고 지나간다.
의미는 나도잘 모르지만 괜시래 따라하고 싶어서 미친듯이 종을 다치고 지나갔다..ㅎㅎ
오마이갓.. 계단이 오지게 많다..ㅡ.,ㅡ 계단높이는 그리높지않았지만..
힘들어..ㅠㅠ
정상에 올라오니 듣던데로 방콕 시내가 훤히 보인다,.. 바람도 불어서 엄청 시원했엇다...
(권군 허락없이 사진 올렸는데 괜찮겟죠???ㅎ)
푸 카오텅을 보고 내려와 다음목적지로 향하던중
버스 광고판에서 한국가수 콘서트한다는 광고를 봤다..
닉쿤만 유명할줄알았는데 FT아일랜드도 인기가 있나보다...
길을 걷고걸어 "왓 벤짜마보핏"으로왔다.
여길보며 티아라의 "뽀삐뽀삐뽀비~오~!"를 남발했더니
나보고 미친놈이란다...ㅠ_ㅠㅋㅋ
책에 제일 볼만한 사원이라고 되어있는데 멋있긴 멋있었다..
태국총리실을 지나 아난따 사만콤 궁전을 향하던중
우린 횡단보도에서 자동차 진행방향을 한국으로 착각해 왼쪽을 보다가
무단횡단하는 자동차에 사고를 당할뻔했다..-_-;
인천공항에서 여행자 보험을 들었지만 하마터면
저승사자한테 "싸와디 캅~"할뻔했다..ㅋㅋㅋ
놀란가슴을 뒤로하고 아난따 사만콤궁전으로 향했다..
라마 5세동상.. 사진엔 말밖에 안보이지만 분명 말뒤에 사람동상이 있다..ㅎㅎ
이순신장군동상과 비슷했다.. 위치도 그렇고..
라마5세동상뒤로 있는 아난따 싸만콤 궁전..
서양식으로 되게 고급스럽게 짖어놨다.
울타리 안에선 사진촬영이 금지이고..울타리안에 정원을 잘가꿔놨는데
텔레토비동산과 비슷했다..ㅎㅎ
사만콤궁전 주위에찌랏다 궁전과 위만멕궁전이 있었지만
사만콤궁전의 포스가 우월했기에 쿨하게 재껴줬다...
아난따 사만콤 궁전 뒷길엔 궁전 박물관과 동물원 코끼리 박물관이있는데
동물원은 한국에도 있어서 생~! 궁전 박물관은 나시티출입금지라서 쌩~
코끼리 박물관을 구경했는데 사진촬열금지라서 사진은 찍지못했다.ㅠㅠ
우린 코끼리박물관까지 구경하고 거진 떡실신을했다..-_- 다리 완전 아퍼..ㅠㅠ
길거리에서 떡실신을 하고있다가 정신을 차려 택시를 타고 짐톰슨의 집으로 향했다.
차가밀려 거진1시간정도 결렸는데 택시안에서 완전 "딥 슬림" 해줬다..ㅋㅋ
비단을 전파했다던 짐톰슨의 집.. 짐톰슨은 실종 됬다고한다..
시간별로 팀을 나워 가이드를 해주는데 영어와 일어로 해준다.
우라질 부라질 한국어가이드는 없다..ㅠㅠ
반도국가의설움...
영어가이드를 따라서 갔는데 서양인들은 이해한다는 식으로 웃기도하는데
검정머리 황인종 우리둘은 어벙벙~~~
그래도 4년제대학다니는 "권"군이 나보다 영어실력이 좋아
그나마 알아들어 나에게 2차통역을 해줬다..ㅋㅋㅋ
짐톰슨의 집을 보고MBK1층에 있는 맥도에 밥을 먹으러 갔다..
태국맥도는 맛이 어떨까 궁금했다..
권군은 예전에 인도 맥도를 간적이잇는데 인도맥도는 카레맛이 난단다..
-_-;;;
혹시아나 태국맥도에선 팟타이 맛이날찌..혹은 똠양꿍맛이 날지..ㅎㅎ
우리가 시킨건 한국에 없는 더블빅맥에 킹세트..
패티도 한장더 들어있고 콜라가완전 1,.5리터다.ㅋㅋㅋ
케찹담는 그릇도 있고.. 결국 콜라는 반절도 먹지못했다..
지상철을 타고 짜뚜짝으로 향했다..
많은인파로인해 완전 찜질방이 따로없다..ㅠㅠ
그래도 나름 구석구석 뒤지며 구경햇다..
이곳에서 선물로사갈 향초도 구입하고...
역시 길거리 음식은 잘발달되어있었다
종류도많고 맛있고 싸고...
명동길거리음식보다 훨씬 좋앗다...
짜뚜짝에서 팟퐁보다 40밧 싸게 망고스틴을 구입했다..
싼가격에 눈이 돌아 2키로나 사서 혼자 독식했다..
권군은 너무달아서 못먹겠단다.이맛난걸 왜못먹는지..ㅋ
이번엔 지하철을 타고 우린 듀스파로 향했다..
태사랑에서도 유명한 듀스파...
지하철역에내려서 50분을 헤메다 간신히 찾았다...ㅠ_ㅠ;
눈물날뻔...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분들 덕분에 힘든것들은 잊을수 있엇다.
어젠 발마사지를 받고 오늘은 아로마 전신마사지를 받기로했다.
아로마향과 함께 몸을 마사지하지 피로가 풀리고 잠도 잘뻔했다..ㅎㅎ
노곤노곤한 상태를 유지하기위해 택시를타고 카오산까지왔다/
여행의 즐거움은 먹는즐어움인것 같다..
다른건 몰라도 먹는건 잘먹어야한다는 두청년의 뜻에따라
오늘저녁은 씨푸드로 질렀다.ㅋㅋㅋ
도미종류생선과 가재2마리 볶음밥과 싱하와 칵테일..
배가 터지도록먹고도 3만원도 안되는가격이였다...
숙소로 돌아오며 우린 과일쥬스를 빨고 길거리에서 바나나와
파인애플을 또샀다..ㅋㅋ
태국바나나는 정말 진리 이다...
크기도 수입산한국꺼와는 비교도안되고 껍질도 얇고 당도가 기가막히다..
바나나먹으러 태국을 또갈 기세다..ㅋㅋ
내 사랑 망고스틴.. 숙소와서 먹으니 크기도크고 맛도 팟퐁꺼보다
맛있엇다.ㅠ_ㅠ;
나를 낚아버린 팟퐁 망고스틴..ㅠㅠ
내일부턴 관광이 아닌 휴양을 하러 파타야로 떠난다...
파타야&꼬싸멧 편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