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또 떠나다. [ 프롤로그 ]
안녕하세요.! 민베드로입니다. 지금 여기는 꼬창이구요.
까이베 비치의 작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여행을 마무리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을 하며 느꼈던 점들을 공유해 보고자 또 다시 여행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먼저 잠시 지난 이야기를 해봅니다.
2008년 6월 회사를 그만두고 사촌동생과 즉흥적으로 방콕행 항공권을 예약하고
서른이라는 나이에 첫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일년 후 2009년 6월 또다시 한달간의 태국 여행을 다녀옵니다.
어쩌면 슬픈 이야기지요. 적지 않은 나이(결혼도 해야하고 준비할것 많은..ㅋㅋ)에
자꾸 이직을 하게 되니 말이죠.
그렇게 여행을 다녀온 후 우연치 않게 여행기를 쓰게되고
여행기를 쓰며 생각치 못했던 느낌들 그리고 추억들로
태국이라는 곳이 더욱 그리워 지게 됩니다.
저의 여행기 마지막 무렵...다시 이곳에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들로 카오산을
떠나왔는데....그런데 그런데 또 다시 태국이라는 곳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2주간의 짧은 여행이라 너무 아쉽지만...
이제는 이곳에 또 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안할거 같습니다.
기다려라 태국아..! 라고 말하겠지요.
2010년 2월 14일 시작된 여행은 2월 27일에 마무리 됩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여행이지만...제 여행기를 먼저 시작합니다.
저의 여행은 늘 이곳 람푸트리 초입에서 시작됩니다. 싸왓디 테라스에서 풍겨져오는
시샤향과 사람들의 열기 그리고 이제는 익숙해진 람푸트리 거리는 여행의 시작을
더욱 설레게 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어떤 멋진 장면들을 만날지 저도 기대가 되네요.
다음 편부터는 일기 형식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너무나도 멋진 여행기들이 많이
올라와 살짝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용기를 내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까이베 비치의 작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여행을 마무리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을 하며 느꼈던 점들을 공유해 보고자 또 다시 여행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먼저 잠시 지난 이야기를 해봅니다.
2008년 6월 회사를 그만두고 사촌동생과 즉흥적으로 방콕행 항공권을 예약하고
서른이라는 나이에 첫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일년 후 2009년 6월 또다시 한달간의 태국 여행을 다녀옵니다.
어쩌면 슬픈 이야기지요. 적지 않은 나이(결혼도 해야하고 준비할것 많은..ㅋㅋ)에
자꾸 이직을 하게 되니 말이죠.
그렇게 여행을 다녀온 후 우연치 않게 여행기를 쓰게되고
여행기를 쓰며 생각치 못했던 느낌들 그리고 추억들로
태국이라는 곳이 더욱 그리워 지게 됩니다.
저의 여행기 마지막 무렵...다시 이곳에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들로 카오산을
떠나왔는데....그런데 그런데 또 다시 태국이라는 곳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2주간의 짧은 여행이라 너무 아쉽지만...
이제는 이곳에 또 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안할거 같습니다.
기다려라 태국아..! 라고 말하겠지요.
2010년 2월 14일 시작된 여행은 2월 27일에 마무리 됩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여행이지만...제 여행기를 먼저 시작합니다.
저의 여행은 늘 이곳 람푸트리 초입에서 시작됩니다. 싸왓디 테라스에서 풍겨져오는
시샤향과 사람들의 열기 그리고 이제는 익숙해진 람푸트리 거리는 여행의 시작을
더욱 설레게 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어떤 멋진 장면들을 만날지 저도 기대가 되네요.
다음 편부터는 일기 형식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너무나도 멋진 여행기들이 많이
올라와 살짝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용기를 내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