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청년의 8일동안의 태국 배낭여행기 (1)
작년 7월 군대를 제대하면서 동기 "권"군과 제대하면 해외여행을 가자고 했었다..
여행자금을 모으기 위해 신천에있는 호주식 가족레스토랑에서 미친듯이 일을하고!
결국 1월 26일 11일동안의 기나긴 여행이 결정되었다..

11일의 긴 휴가를 내니 호주식 가족 레스토랑에선 나를 출국전날에 마감을 시키는 기염을
토해냈다..-_-; 마감을 끝내고 집에오니 12시..씻고 밥먹으니 새벽1시..ㅡ.,ㅡ;;
아직 짐도 못쌌는데.ㅠㅠ
적어놓기만하고 패대기 쳐놨던 배낭을 싸기 시작해서 결국 새벽 4시에 마무리를 할수 있엇다..

다행히 저녁 8시 비행기라서 늦잠을 잘수있었다..
잠실에서 권"군을 만나 환전을하고 자물쇠를 사고..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향햇다..
9년만에 가보는 인천공항.. 이제 시작이구나...
새로운 많은 것들을 배우고오자!!

출국 심사를 마치고 면세점에서 담배를사고 비행기를 타기전 우린 태국가면
한식은 생각도 하지말자는 다짐과 함께 떠나기전 최후의만찬으로 한식을 택했다..
비행기타면 기내식이 나오지만 환승시간 9시간이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두둑히 먹어둬야한다!!
1만원짜리 비빔밥이라니...-_- 평소땐 거들떠도안보는데..
게다가 노랑고 하얀 후라이는 보이지도 않고 지단만 있는게아닌가...-_-



우리가 선택한 한공,,. 저녁 7시35분 출발하는 인천발-홍콩경유-태국행
"개쉐이 퍼시픽" 항공의 기내식이다!
다른 항공사는 모르겠지만 요기는 갱장히 신경써서 잘나오는듯 하다..
맥주를 3캔이나 먹엇는데 승무원이 얼굴이 홍당무라고...@_@;;
캔안딴거 얻어서 나와서 홍콩공항에서 술판좀 벌릴려고 했는데 줄때마다 따개를 열어서 준다..
=_=;;


밤 11시 홍콩도착.. 여기가 도착지 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4시간을 날라오니
궁디에선 불이날것 같았는데 왠걸.. 9시간이나 환승을하기위해 기다려야 한다..-_-;;
우린 돈을 아끼기위해 공항내에서 시간을 때우기로했다..
새벽 2시가되자.. 완전 할것도없고..ㅡㅡ;; 신발을 12시간넘게 신고있어서 완전.ㅠㅠ
이럴줄알았으면 짐붙일때 양말하나 꺼내놓을껄..ㅜㅜ
그후 우린 추위와 떨며 홍콩공항에서 산송장으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의지의 한국인.. 공항 세면대에서 양말을 물비누에 빨고 핸드드라이기에 말렸다..ㅋㅋ


해가뜨고 다시 개쉐이 퍼시픽을타고 최종목적지 방콕!!!!!ㅜ_ㅜ

바다를건너 2시간.. 옴마!!!태국 육지다..ㅠ_ㅠ; 감격의순간과함께 당췌알수없는 꼬부랑글씨를
어떻게 해쳐나갈지 걱정,.. 더위와의싸움..
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햇다..

육지가 보이고 좀더가니.. 오메~~~@_@;; 태국의 얼굴 수완나이폼 공항이다!!!
드디어 태국에 왔군화~!!!!
입국심사를 하는데 무개념 질서를 밥말아먹은 서양인들로인해 입국심사 1시간30분만에
밖으로 나갈수 있엇다..
공항 입구를 나가는 순간......
우어!!!!!더워!!너무더워!!!!ㅜㅜ 분명 어제까지 만해도 한국은 겨울이였는데..ㅠㅠ
공항문을 다시 들어가 나시티와 반바지로 갈아입고 태국 공기를 다시 마실수있었다...

책에나온데로 공항에서 공짜버스를타고 556번버스를 타는곳으로 가서 남부터미널로
갔다..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는 카오산이 아닌 깐짜나부리..


버스를 타고가면서 보았던.. 실제로 처음보는 "뚝뚝"과 버스..

남부터미널에서 2시간 30분동안 버스를 타고 깐짜나부리로 향했다..
피곤에 쩔은 눈탱이.. 인천공항에서 사온 젖소목베게에 머리를 의지하며..깐짜나부리로 향했다..



태국에서의 첫식사!!! 아침에 기내식먹고 저녁까지 쌩깠다..ㅠㅠ
밥,면,국 을 시켰는데... 완전 신선한 야채와 톡특한 향들이 내스타일이었다..ㅎㅎㅎ
어느새 공항에서의 걱정들따윈 잊어 버렸다..




숙소는 420밧짜리 게스트하우스 저렴한 가격에 방문바로앞에 정원도 있다..
온수가 안나오고 방에서 냄새가 좀났지만.. 체열로 물을 따스롭게 할수있을꺼라고..
방도 우리한테 냄새가 난다고 생각할꺼라고 인정하며 그렇게 태국의 첫날이 지나갔다.
여행자금을 모으기 위해 신천에있는 호주식 가족레스토랑에서 미친듯이 일을하고!
결국 1월 26일 11일동안의 기나긴 여행이 결정되었다..
11일의 긴 휴가를 내니 호주식 가족 레스토랑에선 나를 출국전날에 마감을 시키는 기염을
토해냈다..-_-; 마감을 끝내고 집에오니 12시..씻고 밥먹으니 새벽1시..ㅡ.,ㅡ;;
아직 짐도 못쌌는데.ㅠㅠ
적어놓기만하고 패대기 쳐놨던 배낭을 싸기 시작해서 결국 새벽 4시에 마무리를 할수 있엇다..
다행히 저녁 8시 비행기라서 늦잠을 잘수있었다..
잠실에서 권"군을 만나 환전을하고 자물쇠를 사고..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향햇다..
9년만에 가보는 인천공항.. 이제 시작이구나...
새로운 많은 것들을 배우고오자!!
출국 심사를 마치고 면세점에서 담배를사고 비행기를 타기전 우린 태국가면
한식은 생각도 하지말자는 다짐과 함께 떠나기전 최후의만찬으로 한식을 택했다..
비행기타면 기내식이 나오지만 환승시간 9시간이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두둑히 먹어둬야한다!!
1만원짜리 비빔밥이라니...-_- 평소땐 거들떠도안보는데..
게다가 노랑고 하얀 후라이는 보이지도 않고 지단만 있는게아닌가...-_-
우리가 선택한 한공,,. 저녁 7시35분 출발하는 인천발-홍콩경유-태국행
"개쉐이 퍼시픽" 항공의 기내식이다!
다른 항공사는 모르겠지만 요기는 갱장히 신경써서 잘나오는듯 하다..
맥주를 3캔이나 먹엇는데 승무원이 얼굴이 홍당무라고...@_@;;
캔안딴거 얻어서 나와서 홍콩공항에서 술판좀 벌릴려고 했는데 줄때마다 따개를 열어서 준다..
=_=;;
밤 11시 홍콩도착.. 여기가 도착지 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4시간을 날라오니
궁디에선 불이날것 같았는데 왠걸.. 9시간이나 환승을하기위해 기다려야 한다..-_-;;
우린 돈을 아끼기위해 공항내에서 시간을 때우기로했다..
새벽 2시가되자.. 완전 할것도없고..ㅡㅡ;; 신발을 12시간넘게 신고있어서 완전.ㅠㅠ
이럴줄알았으면 짐붙일때 양말하나 꺼내놓을껄..ㅜㅜ
그후 우린 추위와 떨며 홍콩공항에서 산송장으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의지의 한국인.. 공항 세면대에서 양말을 물비누에 빨고 핸드드라이기에 말렸다..ㅋㅋ
해가뜨고 다시 개쉐이 퍼시픽을타고 최종목적지 방콕!!!!!ㅜ_ㅜ
바다를건너 2시간.. 옴마!!!태국 육지다..ㅠ_ㅠ; 감격의순간과함께 당췌알수없는 꼬부랑글씨를
어떻게 해쳐나갈지 걱정,.. 더위와의싸움..
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햇다..
육지가 보이고 좀더가니.. 오메~~~@_@;; 태국의 얼굴 수완나이폼 공항이다!!!
드디어 태국에 왔군화~!!!!
입국심사를 하는데 무개념 질서를 밥말아먹은 서양인들로인해 입국심사 1시간30분만에
밖으로 나갈수 있엇다..
공항 입구를 나가는 순간......
우어!!!!!더워!!너무더워!!!!ㅜㅜ 분명 어제까지 만해도 한국은 겨울이였는데..ㅠㅠ
공항문을 다시 들어가 나시티와 반바지로 갈아입고 태국 공기를 다시 마실수있었다...
책에나온데로 공항에서 공짜버스를타고 556번버스를 타는곳으로 가서 남부터미널로
갔다..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는 카오산이 아닌 깐짜나부리..
버스를 타고가면서 보았던.. 실제로 처음보는 "뚝뚝"과 버스..
남부터미널에서 2시간 30분동안 버스를 타고 깐짜나부리로 향했다..
피곤에 쩔은 눈탱이.. 인천공항에서 사온 젖소목베게에 머리를 의지하며..깐짜나부리로 향했다..
태국에서의 첫식사!!! 아침에 기내식먹고 저녁까지 쌩깠다..ㅠㅠ
밥,면,국 을 시켰는데... 완전 신선한 야채와 톡특한 향들이 내스타일이었다..ㅎㅎㅎ
어느새 공항에서의 걱정들따윈 잊어 버렸다..
숙소는 420밧짜리 게스트하우스 저렴한 가격에 방문바로앞에 정원도 있다..
온수가 안나오고 방에서 냄새가 좀났지만.. 체열로 물을 따스롭게 할수있을꺼라고..
방도 우리한테 냄새가 난다고 생각할꺼라고 인정하며 그렇게 태국의 첫날이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