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그림일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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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우째 2010.02.21 15:05  
처음으로 댓글달게되서 영광입니다~~!!

 우와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시큼한추어탕 공감이에요.. 전 살짝쉰 육개장맛이라구생각했는데 이건완전히 정말 시큼한 추어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블리야옹♡ 2010.02.21 15:22  
전 똠얌꿍 먹을만 하던데..못먹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것 같더라구요 .
그리고 식당 직원들.. 종종 주문을 잊어 먹곤하지요 .아님 잘못 갖다주던지..
기름에 튀긴걸 시켰는데 물에 삶은걸 준다던가 머 그런 ㅋㅋ
혀내밀고 있는 그림 귀여워요 ㅋㅋ
버드리 2010.02.21 17:44  
헉..저는 똠얌꿍에서 시큼한 화장품 맛이 나서 먹고 깜놀 했다는..ㅋㅋ
거의 남기고 그 뒤로도 똠얌꿍 근처도 안갔어요..
그래도 여행에서 만난 분이 똠양꿍에 대해 물으면
한번은 꼭 먹어보라고 권합니다..말로 표현해줄수가 없죠..그맛은..ㅎㅎ
그림일기 넘 귀엽고 실력은 넘 부럽네요..^^
삼팔광땡 2010.02.21 20:06  
ㅤㄸㅗㅁ얌꿍.....그냥 침이 넘어갈 뿐....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렇게 빨리 올리시다니...감솨..~!!
어라연 2010.02.21 22:01  
망고밥..ㅋㅋ

저는 파타야 센트럴로드 중간에 있는 현지토종푸드코트(?)에서 먹었는데..첫술에는 오예~ 이런 달달하고 오묘한 맛이..+_+했다가, 중간부터는 도저히 못먹겠더라고요..느끼하고 질려서리..그래도 마지막까지 버텨냈다는~

그리고 아마 연유가 아니고 코코넛밀크가 들어갔을거에요~
only 2010.02.21 22:04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
Stephanie216 2010.02.22 00:44  
우아^^ 똠양꿍... 처음 먹었을땐 그닥이었지만 요게 은근 땡기네요..
그리운별하나 2010.02.22 01:28  
똠양꿍은 입에 대는 것은 커녕 냄새도 못맡을 뿐이고....태국에선 쌀국수와 볶음밥으로만 연명하는 내신세. 팍치 즐~ㅋㅋㅋ
젠트리 2010.02.22 02:41  
똠얌꿍은 식당마다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정말 맛있는 곳에서 먹어본다면.... 똠얌꿍 안좋아하던 분들도 생각을 달리하실 듯.

- 몇일전 베스트 대빵 맛있는 똠얌꿍을 맛 본 젠트리
타쿠웅 2010.02.22 12:03  
그림 그리기 연습 하고 있는데용...
무릎이랑 팔꿈치 꺽이는 부분을 잡는 게 넘흐 어려워요..ㅠ.ㅠ
글구 왼쪽으로 고개 돌린 얼굴은 잘그리겠는데 오른 쪽 으로 고개 돌린 얼굴은 못 그리겠어용..ㅠ.ㅠ
저도 피카소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보헤미안카우 2010.02.22 12:17  
연유가 아니라 코코넛 밀크 였군요!
한 번 밖에 안 먹어서 그런지, 그 때는 맛있었지만 저도 지금 막 생각 나고 그러지는 않아요 ㅎㅎ
다음에 가면 꼭 대빵 맛있는 똠야꿍을 먹고와야지!!
음.. 제가 피카소가 되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요.......
그리고, 왼쪽 오른쪽 고개는 혹시 만인의 고민인가! 저도 오른쪽 고개보다 왼쪽고개가 그리기가 더 편해요!
어렸을 때부터 고질병!
박시원 2010.02.22 23:17  
망고밥이있었네요?
제가 못봤나봐요
바나나 로띠만 먹었어요.
그것도 참 땡겨요
태국은 ..그리고 더운나라는 연유를 참 잘 이용하시는것같아요.
걸주한 연유맛...
이 밤에 좀 땡기는걸요!
민베드로 2010.03.20 03:34  
똠얌꿍...저는 세숟가락 뜨기 힘들던데요..
이제 2월 9일이군요..
그러고 보니 보헤미안카우님이 귀국하실 때
저는 떠났던 거네요.
jinahero 2010.09.15 13:33  
대학때 처음 똠양꿍 먹어보고 반해서...10년째 사랑하는 중이에요. 한국에서도 똠양꿍은 거의 밥 따로 시켜야 한답니다~
향기꽃 2010.10.28 20:50  
혼자만의 여행~~아~~ 저도 꼭 꼭 가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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