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짐.주디스가 좋았던 일들..씨^^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비타,짐.주디스가 좋았던 일들..씨^^

돌체비타 5 690
2월21일...앙코르 이틀째~~~
오늘은 우리 아이들 머리속에 남았있기를 좁다란 계단 등산한날로 남을만큼..
오르락 내리락이었다..
여기서 기억이 가물가물..비타아짐 공주병이 쓴 여행기 몰래 훔쳐봐서 올림.^^
첫번째..박세이참크롱..
소심하기로 둘째가라면 서운한 울 투덜군..
download.php?id=linkimg&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8&filenum=1이렇게 열심히 다닌 이유..여행사진에도 나왔던 태권소년을 만난곳이다..
태권소년의 늠람하고 씩씩(ㅎㅎ)하게 계단을 오르는 모습에..울 투덜군도
용기를 내어서~~
박세이를 시작으로 우린 프레칸,니악뽀안,프레룸이 오전 일정이었다..
비타아짐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여서 그런지..항상 어린아이들이..눈에 띄었다..
니악뽀안에 갔을때 공부에 열중하는 한소년을 봤다..
호기심에 다가가서 안돼는 영어로 몇마디 나눠보는데..그 눈빛이 당당한
그 소년..참 대견하면서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여행떠나기전부터..울 호구..
호구:여행다니면서 울 동무들 말 잘 안들으면..맘에 드는 캄보디아애들
둘 하고 바꿔가지고 와..ㅎㅎ
물론 농담이엇지만..울 착한 호구..맘에 드는 아이 델꼬와서..잘 키워보자고^^
울 아이들에게 너희들은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사는지..또 한번
일장훈계를 하고..
공주병여행기에선 이대목을 이렇게 표현헀네요..
.....니악뽀안을 갔을때 어던 꼬마아이가 공부를 하고 있엇다..ㅠ.ㅠ..이렇게
더운데 야외에서..불쌍하다..download.php?id=linkimg&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8&filenum=2
오후에는 앙코르왓과 따께오가 우리의 일정이었다..
download.php?id=linkimg&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9&filenum=1앙코르왓을 들어가면서 우린 약간의 얌체짓을 하기로 했다.
한국에서 패키지 오신분들을 열심히~~~찾아서..살짝이 가이드 설명을
듣는거..^^
한데 여기서 비타아짐이 하고픈말..
물론 패키지 오시는 분들은 비싼 가이드비용내고 다니시는거지만..
제가 3일동안 봤을땐 같은 여행객들은 정말 친절히..같이 설명듣자고
권해주시고..우리가 얌체짓을 하는걸 기꺼이..받아들였는데..
가이드분들의 쟤들은 뭐냐는 눈빛이며..그럴 필요까지 있나 싶고..
우리가 묻는 말엔 비록 대꾸도 안하지만..
그래도 우린 그냥 우리끼리 보는것보단..백배,천배나았기에..
열심히 쫓아다녔답니다..^^
한시간반동안 그림 하나하나 설명을 듣고..우리셋이 내린결론..
한마디로..착하게 살자였답니다..
=&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9&filenum=2이사진이 잘보이실지 모르겠지만..바닥에 누워있는 여자가 지옥에 왔는데..
그 새치혀로 지은죄가 너무 많아..혀를 길게 뽑히고 있다는그림..ㅠ.ㅠ
그리고 세상에나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죄를 많이 짓는지..
그림의 70%가 여자라니....
우리 여자분들..죄짓지 말고 천국가게여~~~^^
id=linkimg&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0&filenum=1
한시간반동안의 긴 앙코르탐험(ㅎㅎ)을 끝내고 한컷찍은 울 동무들..
이곳이 마지막이란걸 증명하는건..밑그림만 있는 벽이 있기때문이라네여~
그다음 우리가 간곳은..앙코르에서 가장 난코스..따께오
이번에도 따께오는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더라고요
다른곳에 가면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역시..썰렁한 이곳..
거의 직각형태로 올라가는 탑..
우린 암벽등반을 하는 기분으로..극기훈련을 열심히~~
download.php?id=linkimg&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4&filenum=1
사진속의 주인공은 우리랑 2일째 같이 여행한 혜정씨..
혜정아..먄..따께오 사진이 너 찍은거밖에 없네..^^
나중에 우리가 따오에 갈수 있도록 큰 공을 세웠던 이쁜언니^^
우린 열심히 등산을 한 오늘..몸보신을 해야한다면서 갔던 식당..
누구나 다 한번씩은 가봤을 바욘레스토랑에 갔습니다..
download.php?id=linkimg&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4&filenum=2
머리나쁜 비타아짐..요리이름은 잘 기억안나지만..
메뉴판 제일 처음에 나왔던 이요리..정말 맛있었습니다..
불판에는 우리나라 불고기같은 양념된 고기를 구워먹는거고..
가장자리엔 육수에 야채를 샤브샤브처럼 먹었던 이요리..
어찌나 맛나던지....누구누구는 배가 떠졌다는..후문이~~ㅎㅎ
이렇게 오늘하루도 무사히..지나갔답니다..
.
.
.

제가 쓰면서도 어찌 재미도 없게 쓰는지..죄송합니다~~
그냥 저같은 아짐들한때.용기를 주고픈 몇줄이라 생각해주시고..
끝까지 써볼라니..용기주세여~~





[[으에]]
5 Comments
고구마 2004.03.21 22:16  
  으음..똑같은 사진의 압박...
돌체비타 2004.03.21 22:20  
  고구마님..벌써 읽으시다니..비타아짐이 컴맹이라..
사진 다시 고치고 왔더니만..ㅎㅎ..
약은꾀 쓰다가 더 힘들었네여..ㅠ.ㅠ
고구마 2004.03.21 22:22  
  하핫~ 이제 잘 보여요.
주니맘 2004.03.22 21:58  
  사진 몇 개는 안보이네요...흐흐... 그래도 대단하세요.
전 아무리 들어도 사이즈 줄이는 법을 몰라 사진을 못 올리거든요... 근디 일케 조금씩 쓰다 여행기 올해안에 끝내실 수 있으실라나요???[[으힛]]
박성만 2004.03.28 18:12  
  언넝 언넝 진행하셔서 따오얘기도 하셔야죠..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