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이의 태국여행길....^^
태사랑....ㅎㅎㅎㅎㅎ
정말이지 이곳에 글을 얼마나 써보고 싶었던지...ㅋㅋ
2년전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생각지도 못했던 첫해외여행지의 태국여행때 알게된 태사랑 입니다.
사진도 보고 여러글을 통해서 많이 알고갔던 1달의 짧고도 긴여행을 아주 만족스럽게해준 태사랑...
태사랑의 모든이들은 알듯이 또 동감하듯이 하루에도 몇번씩 태사랑을 방문하면서 시간가는줄
몰랐던...그때가 생각나네요...
1달을 꼬박 방콕과 사무이 그리고 말로만듣던 풀파티도 다녀오면서 그후로도 얼마나 그리웠던지...
오죽하면 주위에선 저....태국가서 살라고 합니다.. 나도 그르고 싶다고~~~ㅋ
태국어는물론이고 영어도 어리버리했던저라 많이 설레기도 또 겁이나기도 했지만 손짓발짓 다해가
며 부모님이 물려주신 쩌는 눈웃음!?으로 그렇게 버텼네요..
경비 아껴보겠다고 10시간씩 버스타고 사무이까지가고 1달동안 현지음식만 먹으며...정말 현지인으
로 살았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한달여행인데 왕복티켓포함 모든경비가 110만 이였으니..오죽했겠냐만은...ㅋㅋ
제가 생각해도 참... 대단하죠??^^
저요..면허도 없는데 자전거의 경력으로만 바이크렌탈하고 ...ㅋㅋ 사무이의 온갓 클럽은 다쑤셔다
녔답니다..ㅋㅋ
바텐이 절알아보더랍니다..ㅋㅋ 왠일~~
많은 외국친구들과의 만남도 너무나 좋은경험이였구요..
근데.... 정말 영어는 좀 해야겠더라구요...
나편할려면...
그거알아요/?
한국와서 편의점갔는데...귓가에 맴도는 '띵~동~'소리를..ㅋㅋㅋ
그소리가 듣고싶어 저...집현관문에 그외 있자나요~~~ 문열면 소리나는거..ㅋㅋ
고놈 달았답니다..ㅋㅋ
친구...랄지한다고 어이없다네요...
그래도 나만 좋으면 ~~!!
암튼...
그때의 사무이는 한국인들이 거의 아니 찾아보기 힘들정도였는데...그래서 그곳을 갔더랬죠/
근데. 지금은 허니문의 휴양지로도 유명해져서 많이들 가더군요...
전....지금생각해보면 그림으로는 다나오는데 거기가 어딘지 이름이뭔지... 아직도..
몰라요~~~~~~~~~^^
바이크에 몸실어 방콕표 홈플러스에 갔던 밤바다 차웽까지가서(저는 라마이에있었어요)
밤새~~~~~~~~~~클럽에서 흔들었던 바디하며.. 돈아낀다고..맥주한병가지고 아주 뽕빨뺐죠..
ㅋㅋ
지금도 집에서 그리운팟타이를 직접해먹지만 그맛은 아니더군요...
자꾸 생각하니 넘넘 가고싶고 그리워지네요~~~
그래서~~~~~~~!!!!!!!!!!!!!!!!!!!!!!!!
저 보름후면 방콕으로 떠납니다^^히히~
이번엔 제가 친한언니를 꼬셔서 가는거죠.
첫여행처럼 긴여행은 아니지만 나름 기대하고 있답니다..
가장먼저 가고싶은곳이라면! 카오산로드겠죠??^^
북적이는걸 좋아하진 않지만 나름 신선했던기억때문~에~~
아!
카오산에서 첫날 구경하다 레게머리..ㅋㅋ고것에 빠져서 저도 해봤는데요..
정말 더운나라인지라 근질대는 머리땜에 하루그리고 이틀하고 풀렀어요..ㅠㅠ
돈지랄했다하지만 나름 잼있더군요...
그것도 기념인데....뭐~괜찮쥐요~^^
나의슴여덟 두번째 여행후기는 보름뒤겠죠/???
아무도 이글을 보지 않는다 하더라도 전 적으렵니다..ㅋㅋ
나의 만족을 위해~!!!!!!
(이번엔 넘 까맣게 태우지 않으려구용...저번에 넘까매서 제친구남친(외국남)이 절보더니
현지인 데꾸왔다며 까무라치데요~ㅡ.ㅡ;; 이번엔 현지인이아닌 외국인이 되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