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처녀 방문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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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처녀 방문후 소감....

antony 방 3 2560
지금부터 간단하게 몇마디 적겠습니다. 태국을 여행하고 온 소감...
태국, 정말 Amazing Thailand...
태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글귀... 어메이징 했습니다...
방콕을 돌아다닌후 서울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만약 중립적인 입장에서 어느 도시가 더 좋은가를 판단해보면...
저는 방콕이라고....
물리적인 면만이 아니고 ....
다른 여러가지 면에서...
이건 전적으로 저의 생각입니다...
1.건물의 규모면-모든 건물이 매머드급...그리고 디자인면에서도 특색있었음...특히 인상깊었던 건물은 코끼리 모양의 건물과 거대하고 다양한 모양의 호텔...서울의 천편일률적인 모양의 건물과는 비교가...
2.택시의 승차감-다소 난폭하기는 했지만 외국인의 거부감없이 가장 빠른길로 손님을 안내해주고...그리고 5명(기사 불포함)타고 될만한 사이즈...우리나라처럼 승차거부는 전혀 없었음...
3.버스 안내양/군의 친절함-못하는 태국말이라도 쓰면 웃으면서 친절하게 내릴곳도 알려주고 그리고 항상 감사하다고 말하는...또한 자신이 못하는 영어발음도 우리를 위해 쓰는 살신성인(?)의 자세...
4.친절함-정말 미소의 나라임을 느낄수 있었다. 현지인과 자주 만나 민족성에 대해 다소 알 수 있었다... 항상 여유로운 모습...또한 음식에 대한 자부심...태국에 있으면서 태국음식 대부분을 먹었다...몇십바트하는 음식부터 몇백바트하는 고급음식까지..
내가 방콕에 매료된 것은 이것뿐만 아니지만 다음에 다시 열거하겠습니다...
하지만 반면에....실망한것은....
1.사기꾼-역시 주의해야 할것같아요...저는 착하게는 생기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나쁜게...아니 무섭게 생겼다고 하겠습니다..그런 저에게 사기꾼이 접근해서...전 다 알고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벗어났지요....사기꾼 얼굴은 정말 착하게 생겼었는데....
2.교통체계-정말 길이 무서워요...길 한번 건너기위해서는 목숨을 거는....너무 과장되었지만 우리나라처럼 신호등이 많이 있지가 않아서....길건너는데 무척이나 고생했어요....
3.외제-모든것이 거의다 외제...자동차는 일제, 핸드폰은 핀란드나 독일 등의 유럽, TV광고에 나오는 CF는 대부분 외국회사제품...리베아, 로레알, 웰라, 존슨&존스....이 광고들의 비중은 거의 50
3 Comments
*^^* 1970.01.01 09:00  
왜 방콕이랑 서울이랑은 왜 비교하는거여? 씰데없이
*^^* 1970.01.01 09:00  
자동차는 태국에서 생산된 일제임
팔광님 2017.05.19 15:57  
방콕 정말 말로만 들어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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