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 출현~ 이상한 한국여자애 주의!!!
오늘 귀국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피섬에 삼일 있었구여.
첫날에 해변에 앉아있는데... 현지인 아저씨가 그러더군여.
"한국사람이냐...한국여자애가 해변에서 돈이든 가방을 잊어버렸서 집에 가지 못하구 있다. 영어두 잘 안 통하구 지금 경찰서에 있으니까 만나서 도와주어라" ---> 아저씨가 이야기한 요점임.
그 아저씨 따라 갔었지만 그 여자애를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아저씨왈 "다시 만나면 알려주겠다"
다음날.
레게빠 앞 공사중인 길가에서 빗자루 들고 바닥을 쓸고 있던 여자애가 "한국사람이세여 해변에서 가방을 잊어버렸는데...삼천밧만 주세요"하더군여.
ㅡㅡ;;; 고민에 빠졌습니다. 방콕까지 일단 돌아가는데.. 천밧이면 충분한데.. 왜 삼천밧일까 하고 말이져.
어짜피 전 이틀뒤면 귀국하니까 그랬져.
가족 연락처를 주는 낼 모레 귀국하니까 도움이 되도록 연락해주겠다고...
그러니까 그러더군여... 돈을 어떻게 여기서 받냐고...
그래서 그랬져. 푸켓에 한인업소들 많은데..그 분들 통하면 되지 않겠냐고...
그랬더니 푸켓에 자기 친구가 있다더군여(그런데 왜 돌아가지 못하는건지???)
다시 한 번 연락처를 주면 도와 주도록 가족에게 연락하겠다고 그랬더니...
그냥 됐어요~ 하더군여.
무언가 좀 이상했습니다.
정말 그런 상황이라면 애절해야 될텐데.. 전혀 그런게 없었습니다.
이야기 하는것두 좀...
저희 일행 모두 이상하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카오산에 와서 그 이야기를 하니까 다른이야기도 들리더군여.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암튼 피피섬에서 시커멓게 탄 여자애가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면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엔 편협한 생각인줄 몰라두 돈 좀 받아 더 버티자는 타입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피섬에 삼일 있었구여.
첫날에 해변에 앉아있는데... 현지인 아저씨가 그러더군여.
"한국사람이냐...한국여자애가 해변에서 돈이든 가방을 잊어버렸서 집에 가지 못하구 있다. 영어두 잘 안 통하구 지금 경찰서에 있으니까 만나서 도와주어라" ---> 아저씨가 이야기한 요점임.
그 아저씨 따라 갔었지만 그 여자애를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아저씨왈 "다시 만나면 알려주겠다"
다음날.
레게빠 앞 공사중인 길가에서 빗자루 들고 바닥을 쓸고 있던 여자애가 "한국사람이세여 해변에서 가방을 잊어버렸는데...삼천밧만 주세요"하더군여.
ㅡㅡ;;; 고민에 빠졌습니다. 방콕까지 일단 돌아가는데.. 천밧이면 충분한데.. 왜 삼천밧일까 하고 말이져.
어짜피 전 이틀뒤면 귀국하니까 그랬져.
가족 연락처를 주는 낼 모레 귀국하니까 도움이 되도록 연락해주겠다고...
그러니까 그러더군여... 돈을 어떻게 여기서 받냐고...
그래서 그랬져. 푸켓에 한인업소들 많은데..그 분들 통하면 되지 않겠냐고...
그랬더니 푸켓에 자기 친구가 있다더군여(그런데 왜 돌아가지 못하는건지???)
다시 한 번 연락처를 주면 도와 주도록 가족에게 연락하겠다고 그랬더니...
그냥 됐어요~ 하더군여.
무언가 좀 이상했습니다.
정말 그런 상황이라면 애절해야 될텐데.. 전혀 그런게 없었습니다.
이야기 하는것두 좀...
저희 일행 모두 이상하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카오산에 와서 그 이야기를 하니까 다른이야기도 들리더군여.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암튼 피피섬에서 시커멓게 탄 여자애가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면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엔 편협한 생각인줄 몰라두 돈 좀 받아 더 버티자는 타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