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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에서야 여행기 5편을 올리네요.
- 이번주
월요일에 개학했는데. 역시 개학하니깐 이래저래 바쁘군요 ^ㅡ^
- 항상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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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2일.
여행 5일째
- am 7시
기상. 체크아웃
- 어제 저녁에
번개치고 비도 조금씩 오더니 오늘아침에도 역시 비가 부슬부슬
온다. 다시 배를 타고 반페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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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람이
추천했던 집(반페 세븐일레븐 마주보고 오른쪽)에 가서 noodle soup을
먹었음. (종업원도 친절^^ 맛도 good ^^ 그러나 영어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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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를
타고 다시 방콕으로~!
- 버스 안에서는
역시나 영화를 보여주는데 이번에는 『ASOKA』라는 태국영화였다.
주인공 남자가 권오중 닮았다. (영어자막)
- 뻔하고,
우습고, 너무 정석대로인 영화. 중간에 ASOKA가 잔인해지는 건 좀
예상외였지만.. 어쨌든 난 너무 집중해서 봄!!!!
- 그 버스
안에서 그렇게 열심히 본 사람은 나밖에 없었을 꺼다 ^__^
- (어떤
분이 말씀해주셨는데. 태국영화가 아니라 인도영화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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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bus터미널에서
내려서 쑤꿈윗에 있는 마사지 가게 'King&I'로
- 이번에는
오일마사지다. 오일마사지는 비싸다. 1시간에 600밧 - _-
- 타이마사지
2시간보다 훨씬 비싸다. (타이마사지2시간 40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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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저 꽃의 정체가 무엇일까.. 이 나라에서 많이 쓰이는 꽃 같다.
- 희영이가
받은 꽃목걸이에도 저 꽃이 있었고
- 요 마사지
가게에 모든 방마다 저렇게 한 송이씩 있음 -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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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 위에는
팬티(- _-)와 샤워캡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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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몬드
오일을 썼던 것 같다. 1시간동안 정성스레 오일마사지를 받으니
역시 비싼만큼 시원하고, 피부도 부들부들해졌다 + _+
- 근데.
얼레벌레 있다가 tip 안 줌 -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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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에서
바나나구이 먹어봄. 완젼 고구마 맛!
- 담에 집에서
한번 구워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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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 Square
2층에 있는 한국인이 경영한다는 PC방에 가서 이메일 확인... 했으나
ㅠ_ㅠ 비행기표에관한 이멜 없음.
- 아무래도
17일에 가야할 듯... 흑
- (설날
관계로 표가 없었기 때문에, 22일에 대기자명단에 올려놨었음)
- 근데 이
PC방은 완젼 한국인들 천지 - _-; 다들 싸이월드 띄워놓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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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태국
지하철)를 타고 아쏙역에서 랏차테위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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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쏙역~
태국말이나 캄보디아말이나 글씨가 너무 특이하다 + _+
- 언제 자세히
공부하고 싶다. (영어나 공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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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 들고
있는게 바로 지하철표다. 카드처럼 생겼는데 계속 재활용하는 듯
- (난 꽤나
탄 모습. 이때부터 태국사람으로 오해받기는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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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안은 손잡이가 엄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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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를
잡기 위해 까쌤 싼 골목으로 갔다.
- 교통이
편리하고 번화가 가까이 있기 때문에 숙소 잡기가 힘들었다.
- 계속 돌아다니다가
결국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골목 젤 끝 코너에 있는. 숙소를 잡았다.
(쎄븐일레븐 옆)
- 이름이
뭐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헬로우 태국책을 보니 아마도 므앙
펀 맨션이 아닌가싶다.
- 겉보기에
음침하고 계단도 썩 좋지 못해서 걱정했으나.
- 깔끔하고,
에어콘도 있었고, 빨래걸이랑 슬리퍼, 컵, 비누 등 세심하게 준비되어있는
곳이었다. 하룻밤에 450B이면 에어콘방치고 가격도 싸고~
- 모기향에
불 붙이러 내려갔더니 아예 라이터도 하나 줬다 + _+
- 단점이라면...
개미가 매우 많다는 것...-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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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를
잡고 캄보디아 여행을 위한 모자를 사기 위해 SIAM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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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가 고팠으므로
우선 태사랑에서 조사해간 음식점인 'see fah'에 가서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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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바로
그 유명한 '똠양꿈'
- 설명에
의하면 맵고 신 찌개같은 것이라고 했는데..
- 먹어보니..
-ㅁ-;;;
우리가 싫어하는 그 시큼한 카레맛이다.
- 새우만
건져서 먹음.
- (나중에
다른 사람 얘기를 들어보니, 더 맵게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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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탕수육.
맛있음!!! 거기서 먹은 것 중 제일 맛남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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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BBQ도
시켜먹음.
- 'See Fah'는 깔끔하고 영어도 잘하는 매니저가 친절하게 해줬다.
- 그러나...
나보고 태국사람 같다고 했음!!! 쳇~
- 넌 미운털.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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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이들의
거리라고 하는 SIAM에서 쇼핑을 함.
- 이대앞보다도
더 4가지 만땅!!! 가격 매우 비쌈!!!
- 왠지 기분
나빠지는 거리! 세련된
젊은이들이 많았음.
- 원래 사려고
했던 모자는 못 사고, 엉뚱한 옷만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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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기에
왠 비?
- 건기에
며칠 올까말까 하는 비가 하필이면 오늘 왔다.
- 그것도
장마처럼 굵은 빗줄기가 몇시간째 계속 오는 바람에 군것질도 별로
못하고 숙소로 다시 가는 수밖에...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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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앞
쎄븐일레븐에서 과일통조림과 요구르트(3번째)를 사들고 숙소로
들어가서 먹고 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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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분콩센터 2층에는 태국 전통 복장으로 입고 사진 찍는 가게가 있었는데~ 왠만하면 찍어볼라고 했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무려 45000원이나
했다!! 이 사기꾼들 같으니라고 -ㅁ-
- 그리고
같이 찍는 것도 절대 안되고, 각자각자 1500B을 내고 찍어야한다고
한다.
- 그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너무 비싸게 받는 그 행태가 화가나서 결국 안 찍었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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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 빠이~ 팽 빠이~ 팽 막막막막막막막막 (팽 :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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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로레알
썬크림을 290밧을 주고 샀는데, 냄새도 좋고 괜찮았다.
- 우리나라에서
똑같은 썬크림을 봤는데 26000원 정도였다~
- + _+ 가서
사서 쓰면 좋을 듯. 나중에는 몇 개 더 살걸 후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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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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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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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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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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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x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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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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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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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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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인터넷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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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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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x2=50
|
See
Fha
|
똥양꿍
|
120
|
새우탕슉
|
150
|
돼지BBQ
|
100
|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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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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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
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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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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쎼븐일레븐(과일통조림,
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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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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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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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massage
|
600
|
로레알
썬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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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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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용돈은 2명이 같이 쓴 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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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yworld.com/yee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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