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친한 친구 한놈과 오랜상의 끝에 동남아 배낭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보통 태국 관광을 하러 가는 사람들을 보면 남쪽 지역을 많이 가는데 우린 치앙마이를

비롯한 북쪽에서 부터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방콕으로 루트를 정했다

그래서 북쪽에서 시작하게 된 곳이 치앙마이!!!!!!!!!!!!!!!!!!!!!!!!!!!!!!!!!!!!!!!!!!

우선 첫날 도착 하자 마자 수영장이 마음에 들어 탑 놀스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 하고

오토바이를 렌트한뒤 치앙마이에서 유명하다는 타페성문과 구시가지에 있는 사원을

들러보았다!!!!그러곤 근사한 술집에서 술을 먹자는 친구의 말에 오토바이를 타고 약  1

시간을성벽 근처와 강이 흐르는 곳을 기준으로 여러 군데 돌아다니다 씨리버라는 레스

토랑을 발견했다. 메뉴판을 보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있는 도중 어느 한분이 오시더

니 한국말로 한국사람이시냐고 물었다. 우리는 화들짝 놀라 바라보니 한국사람이 었다.

알고보니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태국 레스토랑이었다. 사장님께선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 음식들을 추천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다. 그러곤 주의할점이나 여러가지 정보

들을 사장님께서 친천하게 가르쳐 주셨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태국음식을 한국인의 입

맛에 먹고 싶은 분들은 꼭 추천해 주고 싶은 태국 레스토랑이다.

 다음날 여행사를 통해 트레킹을 예약 하고 게스트 하우스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했다.

아침 일찍 도이스텝을 올라가려 했으나 늦잠을 자는 바람에 계획을 바꿀까 생각을 했는

데 야경이 예쁘다는 말을 듣고 6시 넘어서야 올라가게 되었다. 가이드북에는 5시에

문을 닫는 다 했는데.. 도착시간이 8시였는데 상점들은 닫았지만 사원은 닫지 않았다.

그렇게 멋진 야경을 보며 사진도 찍고 내려와보니 벌써 12시 이렇게 치앙마이에서의

2틀이 금방 지나갔다. (정말 근사한 야경을 보고싶은 분들은 밤에 가는걸 추천해요)


다음편에 계속-











사원 에서의 해질녘은 정말 아름 다웠다.




타페 성문에서~~



사원~~ 밤에 가도 웅장함이 느껴진다.





시리버 레스토랑에서 본 풍경!!!







도이스텝 야경 실제로 보시면 정말 탄성이 절로 납니다!!! 늦어도 8시 이전에 올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