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와가노? 고마간다(꼬창의 호핑투어)
셋째날
5시에 눈이 뜨인다....
촌놈은 어쩔수 없나 보다..
아침에 일어나서 컴을 들고 무선 인터넷이 여기서는 돈을 내라네..
어 이상하다
어제 김실장 이야기와는 다르네
뒤에 알고 보니 얼마전까지는 무료였는데 지금은 1시간에 200밧....돌아버려
여긴 6시 이전에 나가니 경비원만 있고 데스크는 없네..ㅋㅋㅋ
6시부터 데스크 근무라네..
6시에 내려가니 프리인터넷존이라고 건너편에 있는 창부리 리조트 로비를 가
라고 한다
근데 거기에도 2칸정도만 잡힌다..쩝
슬금 슬금 움직여 수영장으로 가니.
거기선 정상적인 인터넷이 가능 하겟다...아싸..~~
수영장에서 이리 저리 놀다가
아참...어제 저 친구들과 호핑 투어 하기로 했는데..
7시쯤에 밥먹고 8시 픽업차를 타고 투어를 가기로 했다
호핑투어는 그냥 투어배 타고 나가서 노는거다..
500-1500까지 있다고 했는데 김실장의 추천으로 700정도의 가격의 투어를 하
기로 했다
모든 가격대에 따라서 추진 회사에 따라서 서비스는 약간씩 차이가 있는것 같
다
우리가 간곳은 700이지만 배도 깨끛하고 크고.의자의 숫자가 적다.
옆에 우리랑 크기가 비슷한데 의자가 배의 갑판중앙에 가득있어서 100명정도
앉을수 있는배가 있었다.
한국인 신행부부가 있어 물어보니 호텔프론트에서 사진을 보고 에약을 했다
고 하고 700이라네.
우린 둘레로만 의자가 있고 갑판가운데가 비어 있어 너무 좋았다..
일행은 나, 같이온 배낭여행객2, 그리고 12명의 러시아 투어 총 15명이다.
크기와 돈이 같은데 저배는 100명 우린 15명. 밥도 별도의 장소에서...분위기도
좋고..ㅋㅋ
우린 돌아오는 길에는 곳곳서 누어서 왔다..아싸라비야~
호핑투어..
배타고 50분나가니 스노쿨링 포인트를 준다.
쓰고 들어가서 50분간 구경하는건데.
3군데의 산호섬을 들리고 비치2군데를 들리는 프로그램인데.
마치고 호텔에 오니 5시가 다 되어 간다
그냥 있을순 없다..
대충 준비해서 다시 나갔다..
코끼*** 앞으로,..
그 앞에 마사지가 있어 가서 받았다..
1시간에 250밧.
발은 별로였지만 마지맛 몸 스트레칭이 아주 좋았다
뒤에 알고보니 유명한곳이라나
뒤에 가실분들은 가 보시길..
한식으로 저녁을 먹고 들어왔다...
밤하늘이 이럿게 밝을까????
오늘도 하루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