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구해서 태국을 다녔다..
그래서 내가 보고 느낀 작은것도 태국을 찾을 분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아 이곳에 글을 적어 본다


내가 하는 일은 대나무 산림욕장을 운영하는일..

이준기가 나왔던 패밀리가 떳다.도 촬영하기도 했던곳.

많은 사람들이 대나무를 배우러. 대나무를 느끼러 찾아온다

그런데 이놈에 신종플루

이놈때문에 체험오는분들이 쓰나미가 덥친후 빠져 나가듯이 쏴악.......

없어져 버렸다

교과부의 지침이 야외활동 자제해라. 사람많은데 가지 마라,..

작년대비 10분의 1수준....


손가락만 빨면서 1달을 딩굴 딩굴 하다가 시간 있을때 공부하자

그래 보고 싶은것도 보고 듣고싶은것도 듣는 소중한 시간 만들자...


준비한 만큼 느낄수 있다.

이곳 저곳 열심이 살피고 메모하고...

먹고 싶은것 적고 보고싶은것도 적고...

공부해서 아는만큼 볼수 있고 느낄수 있다는 신념 하나에..


마음만 가야겟다 생각 했지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다가

15일 아침 회의때 내 2주일간 사무실에 않나온다....너거들 알아서 해라.

라고 통보하고는 완전 여행준비에 들어갔다

그럿지만 2주일간 비울 준비에 여행준비는 한밤중에만.....


일단 호텔은 해피**를 통해서 몬티엔 리버사이드를 2박만 예약했다

다른곳은 거의가 2000밧 이상인데 해피**만 1400이다

리뷰를 보니 교통이 불편한것 말고는 괜찬다..라는 의견에 그래

가 보자~~~~~질렀다...(내가 왜 그랬을까)


뱅기는 타이**라는 회사를 통해 290.000(택스84.000)로 예약했다

사실 지방의 한계가 나왔다...

지방이라 할인 항공권 판매하는 싸이트도 2곳뿐이다

타이는 2곳 타이**, **타이

 대한항공은 단 1곳. 땡처리**

부산에서 타이항공은 아침 08/40 일월 목금 주 4회 운항이고 대한항공은 20/30
주 7회 운행을 한다

대한항공은 35만원 타이는 29만원

내가 타이를 선택한 2가지의 이유는 스탑오버를 할수 있다는것과 가격이저렴

하다는 너무 너무 훌륭한 장점이 있다

10월의 프로모션중에 월요일과 일요일은 허니문이라고 비싼데 희안하게

18일만 할인이 가능하다고 나와있다

18일 출발을 마음먹고 16일 연락을 하니  이노무 항공권이......

18일 일요일인데도 할인의 이유가 15일짜리만 가능하다<<요건 상관없고

는 것과 돌아올때 스탑오바가 않딘다는 것이다

난 올때 홍콩을 들려서 오고 싶은데....

내가 직항비를 내고 저렴한 경유를 하겟다는데...않된다네....

쩝...

고민 ...

설로 올라가서 갈까??

1-2일 연기 할까?

 1-2일을 뭐하지....하루 종일 컴터 잡고 태사랑만

보고 있을텐데......

걍 가자....

홍콩을 포기하고 티켓을 삿다..

그러고 토요일 할인점을 가서된장 소포장을 삿다

고추장은 내가 만드니 들고 가면 되는데 지난번에 보시 씨푸드에 갔는데

찍어 먹을게 없어..

보퉁 고추장에 찍어도 먹지만 역쉬 된장이 없으니...ㅋㅋㅋㅋㅋ

햇반. 컵라면...등등등...

아...이번에 배낭도 다시 삿다..

일때문에 노트북을 들고는 댕겨야 되고 가방 보내고 노트북 들고 댕길려니

귀찬아서 걍 노트북이 들어갈수 잇는 큰 배낭으로..ㅋㅋㅋ


그럿게 내 여행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