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uv BKK.-4
"I.B.I.S. 씨암~~~~"
-"왓??? 흐흐흐.....^^;;;"
식은 땀이 흐르기 시작했다.ㅠ
'어쩌지? 나도 길 모르는데,,,? 어쩌지....ㅠ.ㅠ'
당황한 나는 일단 침착하고 어쩔지를 생각했다.
그때 번뜩 떠오른 생각은..
'말은 못알아 들어도 글은 읽을 수 있겠지'싶어
호텔 바우처를 꺼내서 보여줬다.
"이비스 씨암. OK??"
-"흠,,,,,,,,,,,,,,,,,,,,,,,"
젠장할..
영어도 읽을 줄 모른다 이총각...ㅠ
여튼 내말을 알아 들은건지 바우처를 읽은 건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멋쩍은 웃음을 짓던 이 총각이 씨~익 ^_______________^
웃으며 당황해 어쩔 줄 모르는 날 바라보며 "OK~!!" 를 외치더니
차를 몰기 시작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영어를 할 줄 아는 택시가 따로 있었다.
" WE ♥ FALANG " <===요론고..
태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호텔명보다는 그 지역명과 블럭만 알고 있음
모든 게 가능했던 것이다.ㅠㅠ)
그렇게 쪼끔 달리다 보니 어느새 도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대충 알아 들은 것 같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방콕의 야경에 빠져들어갈 때 쯔음...
한호텔에 도착했다.
'이얼...다행이다~'를 속으로 되내이는 중,
호텔 입구에서 있는 경비와 택시기사 총각이 대화를 나눈다.
(물론 태국말로,,-_-^)
대충...
"여기가 여기 맞아??(호텔 바우처를 들이밀며)"
"여긴 여기가 아니라 어쩌구 저쩌구..."
-'뭐? 여기가 아니란거야 뭐라는거야??'
후~~~~!!!!!!!!!!!!!!
뭐야 이건 또_ -_-;;
둘이서 뭐라고 한참을 얘기하더니
택시 총각이 뒤돌아 나를 쳐다보며
자꾸,
"OK~OK~"를 연발하며 또다시 택시를 몰고 시내로 나가는 것이다.
'도대체 뭐 어쩌란거야~어디로 가는거냐구~~~ㅠ.ㅠ'
스슬 겁이 나기도 하고 눈물이 앞을 가릴려구 했다..
방콕 입성 첫날부터 나의 방콕 생활은 꼬이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왓??? 흐흐흐.....^^;;;"
식은 땀이 흐르기 시작했다.ㅠ
'어쩌지? 나도 길 모르는데,,,? 어쩌지....ㅠ.ㅠ'
당황한 나는 일단 침착하고 어쩔지를 생각했다.
그때 번뜩 떠오른 생각은..
'말은 못알아 들어도 글은 읽을 수 있겠지'싶어
호텔 바우처를 꺼내서 보여줬다.
"이비스 씨암. OK??"
-"흠,,,,,,,,,,,,,,,,,,,,,,,"
젠장할..
영어도 읽을 줄 모른다 이총각...ㅠ
여튼 내말을 알아 들은건지 바우처를 읽은 건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멋쩍은 웃음을 짓던 이 총각이 씨~익 ^_______________^
웃으며 당황해 어쩔 줄 모르는 날 바라보며 "OK~!!" 를 외치더니
차를 몰기 시작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영어를 할 줄 아는 택시가 따로 있었다.
" WE ♥ FALANG " <===요론고..
태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호텔명보다는 그 지역명과 블럭만 알고 있음
모든 게 가능했던 것이다.ㅠㅠ)
그렇게 쪼끔 달리다 보니 어느새 도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대충 알아 들은 것 같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방콕의 야경에 빠져들어갈 때 쯔음...
한호텔에 도착했다.
'이얼...다행이다~'를 속으로 되내이는 중,
호텔 입구에서 있는 경비와 택시기사 총각이 대화를 나눈다.
(물론 태국말로,,-_-^)
대충...
"여기가 여기 맞아??(호텔 바우처를 들이밀며)"
"여긴 여기가 아니라 어쩌구 저쩌구..."
-'뭐? 여기가 아니란거야 뭐라는거야??'
후~~~~!!!!!!!!!!!!!!
뭐야 이건 또_ -_-;;
둘이서 뭐라고 한참을 얘기하더니
택시 총각이 뒤돌아 나를 쳐다보며
자꾸,
"OK~OK~"를 연발하며 또다시 택시를 몰고 시내로 나가는 것이다.
'도대체 뭐 어쩌란거야~어디로 가는거냐구~~~ㅠ.ㅠ'
스슬 겁이 나기도 하고 눈물이 앞을 가릴려구 했다..
방콕 입성 첫날부터 나의 방콕 생활은 꼬이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