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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녀 3 2357

프롤로그.




지금도 난 태사랑을 보며,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를 읽으며,

하루에도 몇번씩 여행 상품을 보며,

태국행에 오르기를 열망한다.




지금처럼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오면,,

그해 가을_2007년 11월,,,

무작정 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생각에,

그 추억들에_

몸서리치게 태국이 그리워진다..



아무것도 몰라서 더 즐거웠던,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무모하고 아찔했던_

그래서 더더욱 간절히 가고 싶은 그곳...




어쩌면 이 글을 읽으며 그사람이,

'아...우리 이야기구나,,'

또 어떤 이들이,

'아...누구누구 얘긴 것 같은데??'

라고 우릴 떠올려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_

두서없는 이글을 써내려 가본다.




-사진은 태국 "푸미폰 국왕의 80번째 생신때...
일주일 내내 방콕 하늘을 수놓았던 불꽃축제 때
씨암 파라곤 가는 길에 찍은..._


3 Comments
코재2 2009.10.14 09:59  
혹시 제목이 프롤로그인데, 에필로그라고 잘 못 쓰신건 아닌지요?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엣지녀 2009.10.16 16:10  
^^;; 정정 합니다.
Bua 2009.10.23 13:38  
시작부터 맘이 짠~  한데요...  ㅠㅠ  정성들여 올려주신 후기...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ㅠo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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