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떠나는 여행 1탄] no.6 따오의 바다속 여행
사진중에 제가 물고기 이름을 틀리게 썼을수도 있으니 틀린 이름은 알려주세요~^^
수중사진은 처음으로 찍어본거라 너무나도 실력이 부족합니다...ㅜㅜ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둘이 싸웠나보다 서로 등지고...
아래보이는 놈의 표정을 보시라~ 완전 뾰루뚱~ 제대로 삐지셨구만~!!
더 가까이 가서 찍고 싶었는데
새끼가 곁에 있어 날카로워질까봐 미안해서 가까이 가지 못했다.
울릉바다는 바닥에 고동이 쫘~~악 깔려있다.. 그것도 자연산으로다가....
울릉도 고동 질리도록 먹어는 봤는가?
난 먹어봤다 ㅋㅋㅋ
Christmas tree worm
난 60dive 넘어서 처음 봤다는 ㅜㅜ
형형색색 너무 이쁘다.
지렁이 과이며, 다이버들의 버블소리나 핀질에 쏙~ 들어가는 예민한 놈들
해변가 근처에서 자주 볼수 있는 친구들이다
빵조각을 던져주면 개떼? 같이 모여드는 놈들 ㅋㅋㅋ
대략 몇백마리 되지 않을까~
작은 물고기떼 밑에는 이런 바라쿠라떼들이
바라쿠다떼들의 밑에는 더 큰 무리의 고기들이....
먹이사슬을 그대로 보여주는 바다속
꼭 멸치같다 ㅋ
막 찍어서 잘 모르겠는데 이놈들도 바라쿠다가 맞나? 쩝~
대략 사이즈 1.5미터 정도 될듯 하다.
(다이버들을 졸졸 따라다녀서 일명 강아지 피쉬라 불리기도 한다는... ㅋㅋ)
앞에서 보면 정말 웃기게 생겼다.
앞니 두개가 뾰족히 나와있어 꼭 호나우두같이 생겼다
앞모습을 찍으려는데 잽싸게 돌려버리는 도도한 물고기님~^^
그럼 난 이놈을 호나우두 독 피쉬라 불러야지 ㅋ
나아~~~뿐 곰치들~
메로구이는 다들 먹어보셨죵? 바로 완전 징으런 이놈이들이랍니다 ㅋ
바위틈 깊~~숙히 들어가서 얼굴만 속 내밀고 먹이를 먹는 아주 게으름뱅이들
비만이 된 놈들은 바위틈에 끼어 못나온다는 얘기도...ㅋ
산란중에는 예민해져 사람들을 깨무는 무셔븐 놈들...
이눔 대략 사이즈가 1미터정도 된듯...
무서워서 가까이서 못찍고 멀찌감치서 식사중인거 구경만~
먹는거 구경하는게 젤 추잡스러운줄은 알지만서도~
커다란 눈을 가진 Squirrelfish
주로 짝과 함께 항상 두마리씩 다닌다.
멋진 코랄들이 쭈욱 펼쳐진 아름다운 곳
흔히 신혼여행중 체험다이빙을 하는 낭유안섬 쪽이다.
사진찍는데 열중하다가 오른쪽 종아리쪽에 6센치가량 살짝 긁혔는데
물속에선 멀~쩡하더니 배 위에 올라오니까 피가쭈~~~욱
열흘이 다 되가도록 아직도 안아물고 있다.
아... 간지러..ㅋ
상처는 긁지 못하고 주변긁기로 간지럼을 해소하고 있다~!!!
열대바다는 거의 같은톤의 단단한 하드코랄
웅장함이란 그 어떤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
이놈은 온몸을 독침으로 무장한 무서븐놈이다..
어제 쓴 글중에
[코따오 길거리는 나쁜놈이 나올까 무서운게 아니라 뱀이나 전갈이 나올까 무섭다..]
고 썼는데... 어제 전갈한테 세번이나 물리는 꿈을 꿨다.....
꿈이었지만 정말 아팠던...ㅜㅜ
켄지켄조님의 왕형 표현에 의하면
무언가 다리로 쑥 들어왔다가 나간거 같다 했는데....
난 그걸 어제 꿈에서 느꼈다....
혹시... 왕형 문신에 있는 악령의 저주???
다음편이 마지막이 될꺼 같네요....
다시 따오로 나갈 준비를 해야하기에
천천히 올려드려 기다리는 즐거움도 선사해 드렸어야 마땅하거늘...
줄줄이 바로바로 올려드려 좀 재미 없으셨죠? ^^
일일드라마보단 월화드라마가 더 재미있는것처럼...ㅋ
제가 보고 적은 여행기가
사무이나 따오에 대한 빙산의 일각정도겠지만
정보적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저 역시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기에...^^)
부족한 글솜씨로 몇편 나누어 보았었습니다.
수중사진은 처음으로 찍어본거라 너무나도 실력이 부족합니다...ㅜㅜ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boxer shrimp
형형색색의 망둥어들
노란 망둥어 두마리
둘이 싸웠나보다 서로 등지고...
아래보이는 놈의 표정을 보시라~ 완전 뾰루뚱~ 제대로 삐지셨구만~!!
예쁜 아네모네피쉬
더 가까이 가서 찍고 싶었는데
새끼가 곁에 있어 날카로워질까봐 미안해서 가까이 가지 못했다.
제법 큰 고동
울릉바다는 바닥에 고동이 쫘~~악 깔려있다.. 그것도 자연산으로다가....
울릉도 고동 질리도록 먹어는 봤는가?
난 먹어봤다 ㅋㅋㅋ
예쁜 누디브런치들...
보통 오픈워터때 좋아한다는
Christmas tree worm
난 60dive 넘어서 처음 봤다는 ㅜㅜ
형형색색 너무 이쁘다.
지렁이 과이며, 다이버들의 버블소리나 핀질에 쏙~ 들어가는 예민한 놈들
열대지방 해변가에 주로 서식하는 놈들
해변가 근처에서 자주 볼수 있는 친구들이다
빵조각을 던져주면 개떼? 같이 모여드는 놈들 ㅋㅋㅋ
이게 정말 물반 고기반이로군화~~
성게군들...
Barracuda
대략 몇백마리 되지 않을까~
작은 물고기떼 밑에는 이런 바라쿠라떼들이
바라쿠다떼들의 밑에는 더 큰 무리의 고기들이....
먹이사슬을 그대로 보여주는 바다속
또~ 바라쿠다
가까이서본 바라쿠다
꼭 멸치같다 ㅋ
막 찍어서 잘 모르겠는데 이놈들도 바라쿠다가 맞나? 쩝~
Honeycomb Grouper (한국이름으로는 그 귀하신몸 "다금바리")
정말 멀리서 찍은 Grouper
대략 사이즈 1.5미터 정도 될듯 하다.
워래스 피쉬
(다이버들을 졸졸 따라다녀서 일명 강아지 피쉬라 불리기도 한다는... ㅋㅋ)
앞에서 보면 정말 웃기게 생겼다.
앞니 두개가 뾰족히 나와있어 꼭 호나우두같이 생겼다
앞모습을 찍으려는데 잽싸게 돌려버리는 도도한 물고기님~^^
그럼 난 이놈을 호나우두 독 피쉬라 불러야지 ㅋ
옆모습을 찍고 싶었는데 카메라를 들이대면 이눔을은 정면을 응시해버리는
나아~~~뿐 곰치들~
메로구이는 다들 먹어보셨죵? 바로 완전 징으런 이놈이들이랍니다 ㅋ
바위틈 깊~~숙히 들어가서 얼굴만 속 내밀고 먹이를 먹는 아주 게으름뱅이들
비만이 된 놈들은 바위틈에 끼어 못나온다는 얘기도...ㅋ
엄청난 크기의 식사중이신 트리거
산란중에는 예민해져 사람들을 깨무는 무셔븐 놈들...
이눔 대략 사이즈가 1미터정도 된듯...
무서워서 가까이서 못찍고 멀찌감치서 식사중인거 구경만~
먹는거 구경하는게 젤 추잡스러운줄은 알지만서도~
바위틈에 보라색 무늬의 예쁜 가오리와
커다란 눈을 가진 Squirrelfish
Long Fin Banner Fish (두동가리돔)
주로 짝과 함께 항상 두마리씩 다닌다.
Angel fish (천사고기)
Butterfly fish (나비고기)
Butterfly fish (나비고기)
예쁜 보라색의 말미잘
Table Coral
예쁜 색상을 지닌 대형 조개들
웅장한 Coral과 그곳에 사는 작은 물고기들
정말 웅장하다는 표현밖에는..
식사중인 눔들...
이곳은 아마도 Japaness Island
멋진 코랄들이 쭈욱 펼쳐진 아름다운 곳
흔히 신혼여행중 체험다이빙을 하는 낭유안섬 쪽이다.
Hard Coral 살짝이라도 긁히면...ㅜㅜ 상처가 오래간다
사진찍는데 열중하다가 오른쪽 종아리쪽에 6센치가량 살짝 긁혔는데
물속에선 멀~쩡하더니 배 위에 올라오니까 피가쭈~~~욱
열흘이 다 되가도록 아직도 안아물고 있다.
아... 간지러..ㅋ
상처는 긁지 못하고 주변긁기로 간지럼을 해소하고 있다~!!!
형형색색의 예쁜 소프트코랄을 가지고 있는는 한국바다완 전혀 다른 모습
열대바다는 거의 같은톤의 단단한 하드코랄
웅장함이란 그 어떤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
Scorpion Fish (전갈고기?)
이놈은 온몸을 독침으로 무장한 무서븐놈이다..
어제 쓴 글중에
[코따오 길거리는 나쁜놈이 나올까 무서운게 아니라 뱀이나 전갈이 나올까 무섭다..]
고 썼는데... 어제 전갈한테 세번이나 물리는 꿈을 꿨다.....
꿈이었지만 정말 아팠던...ㅜㅜ
켄지켄조님의 왕형 표현에 의하면
무언가 다리로 쑥 들어왔다가 나간거 같다 했는데....
난 그걸 어제 꿈에서 느꼈다....
혹시... 왕형 문신에 있는 악령의 저주???
내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제가 만든건 아니구요 마키샘이 만든 도넛 제가 아래서 찍었답니다~^^
다음편이 마지막이 될꺼 같네요....
다시 따오로 나갈 준비를 해야하기에
천천히 올려드려 기다리는 즐거움도 선사해 드렸어야 마땅하거늘...
줄줄이 바로바로 올려드려 좀 재미 없으셨죠? ^^
일일드라마보단 월화드라마가 더 재미있는것처럼...ㅋ
제가 보고 적은 여행기가
사무이나 따오에 대한 빙산의 일각정도겠지만
정보적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저 역시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기에...^^)
부족한 글솜씨로 몇편 나누어 보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