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 가족의 휘리릭 여행기5- 푸켓편(빠통 로얄파라다이스)
빠똥에서는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쉬었어요
밥먹자 마자 수영장에 갔어요
쿠웨이트에서 온 형제아이들이 쉴새없이 다이빙을 하며 누룽지와 놀려고 합니다
누룽지군은 그닥 아이를 좋아하는 스탈이 아닌데 모든 아이들,,,간난아이들까지 누룽지를 좋아합니다.
심지어 동물도 누룽지군앞에선 온순해지는 마력을 가졌습니다.
본인은 그 능력을 좋아하면서도 약간 피곤해하기도 합니다.
밥알은 아빠가 쿠웨이트 형제등쌀에 못이겨 다이빙을 하고 있을때 이미
모든 풀을 섭렵하고 열심히 놉니다.
한국커플분들 계셔서 이야기도 나눴는데 참 세상이 좁은게
우리집 근처동네 분이었습니다.
서로 어디 아파트에 사냐고까지 물어봤어요
보통 서울에 살아요, 대구에 살아요하는데 말이죵
마지막날 같이 가는 일정이라 공항에서 이리저리 살펴봤는데 안계시더라구요
밥알 공주는 외동이라 생존(?) 능력을 하나 타고 났는데
금새 친구를 만들수 있습니다.
참 좋은 것 같아요, 놀만한 대상이 발견되면 옆에서 계속 이야기 걸고 놉니다.
이번 수영장에서는 일본에서 온 나나양이 당첨되었습니다.
나나는 울나이9살로 둘이 참 재미있게 놀았어요
저는 나나 엄마랑 수다떨구요
누룽지는 어떻게 그런 짧은실력의 영어로 그렇게 오래 이야기할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했지만 같은 아시안이라 가능했습니다.
나나엄마는 나나와 동방신기 팬이라고 했어요
일본가면 콘서트 보러 갈거라구요
저도 동방신기 워낙 좋아해서 일본에서 활동할땐 일본 노래도 많이 듣거든요
서로 관심사가 비슷하니 빨리 친해졌어요
일본사람들 한국음식 먹는거 정말 많이 대중화 되고 김치도 자주 먹는다고 하고 드라마도 진짜 많이 본다고 하더군요
50,60대 아주머님들은 한국연애인투어도 가는데 많이 비싼데도 가는 사람 많다고 했어요
저도 일본만화나 드라마얘기도 많이 했구요
수영 마치고 정실론에 가서 밥먹고, 까르푸에 가서 슈퍼마켓 구경을 했어요
밤에는 봉잡고 춤추는 언니들 있는 곳도 구경하구요
교육상 안좋겠지만 가보고 싶었거든용,,,
아이는 별로 인상깊지 않은지 그냥 다녔구요 울부부는 좋았습니다.
담에 식구들이랑 같이 오면 아이 맡기고 밤문화 진하게 감상하고 싶은 심정입니다.ㅋㅋㅋ
돌아오는 길에 현지여행사에서 피피투어 3200밧에 계약하고 돌아왔습니다.
누룽지는 계속 안하면 안돼냐고 하더군요
못들은체 했습니다.
푸켓은 오직 스노쿨링때문에 왔는데 뭔소린지 원,,,,
오기전 밥알 스노쿨링 연습까지 시키고 왔는데
어림 없죠,,,
내일은 팡아만 육로투어입니다.
밥먹자 마자 수영장에 갔어요
쿠웨이트에서 온 형제아이들이 쉴새없이 다이빙을 하며 누룽지와 놀려고 합니다
누룽지군은 그닥 아이를 좋아하는 스탈이 아닌데 모든 아이들,,,간난아이들까지 누룽지를 좋아합니다.
심지어 동물도 누룽지군앞에선 온순해지는 마력을 가졌습니다.
본인은 그 능력을 좋아하면서도 약간 피곤해하기도 합니다.
밥알은 아빠가 쿠웨이트 형제등쌀에 못이겨 다이빙을 하고 있을때 이미
모든 풀을 섭렵하고 열심히 놉니다.
한국커플분들 계셔서 이야기도 나눴는데 참 세상이 좁은게
우리집 근처동네 분이었습니다.
서로 어디 아파트에 사냐고까지 물어봤어요
보통 서울에 살아요, 대구에 살아요하는데 말이죵
마지막날 같이 가는 일정이라 공항에서 이리저리 살펴봤는데 안계시더라구요
밥알 공주는 외동이라 생존(?) 능력을 하나 타고 났는데
금새 친구를 만들수 있습니다.
참 좋은 것 같아요, 놀만한 대상이 발견되면 옆에서 계속 이야기 걸고 놉니다.
이번 수영장에서는 일본에서 온 나나양이 당첨되었습니다.
나나는 울나이9살로 둘이 참 재미있게 놀았어요
저는 나나 엄마랑 수다떨구요
누룽지는 어떻게 그런 짧은실력의 영어로 그렇게 오래 이야기할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했지만 같은 아시안이라 가능했습니다.
나나엄마는 나나와 동방신기 팬이라고 했어요
일본가면 콘서트 보러 갈거라구요
저도 동방신기 워낙 좋아해서 일본에서 활동할땐 일본 노래도 많이 듣거든요
서로 관심사가 비슷하니 빨리 친해졌어요
일본사람들 한국음식 먹는거 정말 많이 대중화 되고 김치도 자주 먹는다고 하고 드라마도 진짜 많이 본다고 하더군요
50,60대 아주머님들은 한국연애인투어도 가는데 많이 비싼데도 가는 사람 많다고 했어요
저도 일본만화나 드라마얘기도 많이 했구요
수영 마치고 정실론에 가서 밥먹고, 까르푸에 가서 슈퍼마켓 구경을 했어요
밤에는 봉잡고 춤추는 언니들 있는 곳도 구경하구요
교육상 안좋겠지만 가보고 싶었거든용,,,
아이는 별로 인상깊지 않은지 그냥 다녔구요 울부부는 좋았습니다.
담에 식구들이랑 같이 오면 아이 맡기고 밤문화 진하게 감상하고 싶은 심정입니다.ㅋㅋㅋ
돌아오는 길에 현지여행사에서 피피투어 3200밧에 계약하고 돌아왔습니다.
누룽지는 계속 안하면 안돼냐고 하더군요
못들은체 했습니다.
푸켓은 오직 스노쿨링때문에 왔는데 뭔소린지 원,,,,
오기전 밥알 스노쿨링 연습까지 시키고 왔는데
어림 없죠,,,
내일은 팡아만 육로투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