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24일 8시30분에 김해출발, 7월31일  7시 30분경 도착 총 6박 8일 일정으로 여행 다녀온 누룽지 가족입니다.

구성원은 누룽지 (남), 슝늉 (여), 밥알(여,7세)로 슝늉 의 지휘로 구수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슝늉은 여행에 살고 여행에 죽는 스탈이고 누룽지는  평소 국내여행도 가는날 아침 겨우 목적지이름을 아는 스탈입니다.
또한 밥알공주는 더위를 참지 못하고 수영과 스포츠를 사랑하는 소녀입니다.   

먼저 항공권은 ROH로 성인 2인에 아이무료 상품이었구요 최성수기 가격(ㅠㅠ)으로 일정은 방콕에서 24,25,26일까지 3일 있다가 26일날 오후 푸켓으로 이동하여 26,27,28,29,30일까지 있다가 푸켓에서 방콕으로 이동
방콕에서 31일 새벽00시 10분 김해 출발, 김해 7시 30분 도착했습니다.
총 6박 8일의 알찬 구성이었습니다.

중점을 둔것은 방콕에서는 사파리월드 투어, 푸켓에서는 피피섬 스노쿨링과 리조트에서 놀기였습니다.
제 여행스탈이 휴식여행이 아니라서 푸켓만 가는건 싫었고 또 꼬옥 사파리월드에 가고 싶어 방콕에서 쉬고 그뒤 푸켓 이동했습니다.
아시겠지만 푸켓 ROH상품은 푸켓직항이 아니라서 방콕에서 다시 푸켓으로
비행기이동합니다.
그때 방콕에 들르고 타이항공 푸켓국내선 시간을 맞추면 두군데를 다 볼수 있어요. 다양하게 즐기려면 이런것도 좋을듯합니다.
물론 돌아올때는 그냥 푸켓-방콕-부산으로 오면 택시비 굳고 좋고용

처음 2박-더 헤리티지 방콕(샤톤지역,총농시역주변)
다음 2박-ROH로 푸켓 빠통의 로얄 파라다이스 호텔
그 다음 2박-까따비치의 센따라 까따리조트

였는데 호텔에는 별로 비중을 두지 않았던 여행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렴하면서도 아이와 이동이 편한 곳이 포인트라면 포인트입니다.

이상 간단 설명편이었습니다.

사진은 담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