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친구 가족과 함께 한 하루 [5] 보트타고 다시 수상시장으로
다음으로 보트를 세운곳은 또 사원입니다;;


콩과 동생 서로 반대편에 서있는것도 모르고
카메라 들이댔더니 서로 자기 찍는줄알던데요 ㅋㅋ


이번 사원에서는 우리모두 더워서 귀찮아서 밖에서만 감상하고
엄마와 할아버지만 들어가셨습니다.

다시 사원에서 나와 보트를 기다렸죠

뭐가 그리 웃기셔요~~ ㅎㅎ 왠지 기분 좋은 할아버지 ㅎㅎ

다시 배타고 수상시장으로 돌아갔습니다. 보트는 이제 끝~
이번에는 보트에서 내려 시장을 걸으며 구경했죠


코코넛이 작긴했지만 5밧이라니 정말 싸죠

다 마시면 이렇게 속을 파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예쁜 집도 있고

먹구름이 살짝 몰려옵니다.


여기에서 또 할아버지가 시원한 음료수를 사주셨어요.


sweet rice 라고 하던데 대나무에 찰밥을 쪄서 파는건데 맛있죠~


왕관을 낀 개도 있고 ㅎㅎ
또다시 간식거리를 잔뜩 사들고 이렇게 수상시장 구경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