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5] 2. 처녀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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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2. 처녀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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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버스를 타고~ 달려달려 달려서~
아앗 저것이 인천공항..-0-ㅋ
처음 와본다 -_-
김포공항도 기억나지 않는 어린 시절에 한 번 가봤다.

aport1.jpg

으음.. 어쨌든 깔끔번쩍하군..

aport2.jpg

aport3.jpg

무슨 촬영을 하는지.. 정체모를 아이들이 준비하고 있더라고 -.-

aport4.jpg

aport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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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엘리베이터다 *_-;>

그래요, 나 촌년이야-_-; 실은 사진 이것보다 더 많이 찍었어 -0-;
흑흑 처음이에요, 인천국제공항!(-_-;)


뭐 하여튼, 일찍 도착했기에 여유롭게 여기-저기- 둘러보며 돌아다닌 우리들,
아!
밥을 먹어야지 -_-

음식점이 내가 원치 않는 비싼 곳이거나 동생이 원치 않는 패스트푸드가 대부분..- -a
그러다 traveller's라는 곳에 in~

hk1
<동생아, 니 사진만 팔아먹어서 미안하구나=_=>


음식을 주문했는데 밥이 당장 없어서 안 된단다. -_- 바로 앞의 여자 것은 나오던데..
그래서 다시 주문했는데 또 그것도 안 된단다. -0- 우씨 된다고 해서 주문했구만.
어찌어찌 주문해서 먹고..=_-
뭘 하고 다녔는지 먹기 전에 이미 2시가 훌쩍 넘어버렸다 -.- 우우웁쓰

그리고 보딩하러~

aport7.jpg

창가 자리를 달라고 했다. 므흐흐흣- (처녀비행 티난다 -ㅅ-)
짐도 부치고..


면세구역 안으로 들어갔다.
면세점에서 산 짐 찾기!! +_+;
사실 본인들 것 보다는 동생것, 친구것, 선물줄 것이 절반 이상을 차지..
어쨌든 받아보니 많긴 많더군 (부피는 별로이나 갯수가..)
이만큼 -.-

df


그리고,
비행기다아아-
꺄핫! ^0^;

plane
<허나 우리는 아시아나를 탔다>


아빠가 준 엔화 (동전이나 그 가치는 +_+)를 써버리기 위해
커피도 마시고 쥬스도 마시고~ 초코렛도 사고~
친구들에게 전화도 하고- 으흑 그래 얘들아 잘 다녀오마

앗, 이것이 우리가 탈 비행기인가? +_+

plane-

스타얼라이언스 비행기라나? 작년에 동생이 타이항공 이용해서 갔는데 것보다 이게 낫다고 하더라.
마지막으로 엄마랑 아빠랑 동생에게도 전화하고-
로밍따윈 할 리가 없지 -.- 전화기 갖고 비행기 탔다.

아-
처음 타 보는 비행기 -_-;; (어렸을 때 제주도행 비행기는 기억에도 남아있지 않음-_-;)
이런 곳을 지나

into-p

비행기 본체 입구에 다다르니 신문이 잔뜩 비치되어 있다.
오-
뭐든지 처음이라 신기 ㅡ.ㅡ
스포츠 신문 하나 포함 한 세가지 종류 집어들고
기내로~

우리 자리는 50A,B
음식 서비스 하는 바로 옆자리였다 ㅡ.ㅡㅋ
자리잡고 한 장

in-p

전화기를 끄고

hk2

비행준비 완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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