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에게 반했었다 01
2009.04.29 난이와 나는 방콕행 비행기에 올랐다.
6시간의 비행끝에 방콕도착!!
앞선두번의 태국 여행을 건기에 했던지라
우기는 건기보다 그냥 조금 덥겠지라는 생각뿐이였다..
하지만,택시를 타러 공항을 나서는 순간 헉 소리와 함께 다시 공항안으로...
상상도 못했다..몇년전 상해의 악몽이 머리속을 스치고
(상해로 여행갔던 몇해전 8월뉴스에 나왔다 40년만의 사우나더위라고..
상해여행중 찍은 사진을보면 인상쓴 사진만 잔뜩)
숨을 다시 내쉬고 택시타고 루프뷰로 고고~
택시 안에서 날씨때문에 동생한테 쿠사리 배불리 먹으시고 ...
난이와 함께하는 두번째 여행 나의세번째 태국여행은 이렇게 시작됐다.
택시비 235+공항택시비 50=285나온거 300밧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