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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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TRAVEL-41

꽁지 0 810
떠날 준비를 하였다. 프론트 첵크 아웃하고 택시를 이용하여 태국 돈무항으로 출발하였다. 처음 캄보디아로
떠나기 전 태국에 들려서 국경도시 아란 까지 6시간이상 보내고 아란 에서 시엠맆 까지 3시간정도 다시 시엠맆에서 아란 까지 3시간 아란 에서 방콕까지 6시간 그리고 다시 마닐라로 출발한다. 마닐라까지 3시간 비행기를 타야한다. 마닐라 아리랑 호텔에 보관해 놓은 짐은 잘 있는지 궁금하다. 사방비치에서 사용할 우리일행의 부식들이다.

돈무앙 공항 식당에서 조카와 함께 태국현지 음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친절하게 떠나는 날까지 삼촌 을 위하여  우리일행을 위하여 도움을 준 조카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가져본다. 람보 형님은 조카에게 용돈을 주기 위해 주었는데 “삼춘 잘 좀 먹고 다니세요!” 하고 한사코 거절한다. 더욱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모든 출국절차를 밟고 면세지역에 들어왔다. 람보 형님은 이제 태국 바트는 필요 없으니 모두 면세점에서 소비하고 가자고 하셨다. 난 말보르 담배 한 보루 사고 나머진 집사람 선물로 크리스챤 디올 화장품을 샀다.

태국 바트가 부족하여 달러를 40불 더 줘야 했다. 한참 면세점 쇼핑을 마치고 우리일행이 탑승할 비행기 필리핀항공 출구에 앉아서 즐거웠던 이야기를 하며 기다렸다. 람보 형님은 마지막 남은 바트 동전 몇 개로 껌을 구입했다.  흡연실이 바로 앞쪽에 있어서 흡연실로 람보 형님과 함께 이동했다. 교주 형님은 쇼핑한 면세품들을 지키고 앉아 계셨다. 필리핀 항공 탑승이 시작되어 탑승하여 마닐라로 향했다. 필리핀은 태국보다 1시간 조정을 해야 한다 올 때 조정한 시간을 다시 돌려놓았다. 필리핀 시간으로 6시30분 경 필리핀 공항에 도착하였다. 필리핀에 대하여 잠깐 알아보도록 하자.

전체 면적은 299,000㎢로 북쪽으로는 대만, 남서쪽에는 말레이시아, 남쪽에는 인도네시아가 근접해 있다.
4필리핀 군도는 남북길이가 1,85km에 이르는 7,107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 필리핀은 루손, 비싸야, 민다나오의 세 지역으로 나뉜다.
북쪽지역은 가장 큰 섬인 루손으로 구성되어있다. 바싸야 지역은 파나이, 레이트, 사마르, 세부, 보홀을 포함하는 약 6천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민다나오는 두 번째로 큰 섬이며, 약 4백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면적은 30만 평방km이고 섬은 루손, 민다나오, 사말, 네그로스, 파나이, 레이태, 세부, 보홀, 마스바테,
민도르, 팔라완 등 열한 개 섬인데, 그것만으로 총면적의 96%나 차지한다. 전체 섬 가운데 이름이 붙어 있는 섬은 2,773개이고 그 밖의 섬은 거의가 작은 산호초이다.
서편 해안으로는 남지나해의 파도가 출렁이고 북쪽에 대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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