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콕 TRAVEL-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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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 TRAVEL-37

꽁지 0 815
2003년 7월 25일(금요일) 태국.방콕

아침 7시 30분 에 일어났다.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오늘은 람보 형님과 그리고 조카 교주 형님과 골프 치기로 한날이다. 교주 형님은 머리를 처음으로 올리는 날이기도 했다.
아침식사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식사로 했다. 무료로 제공하는 식사인 듯 했다. 여러 가지 음식들이 있었다. 난 볶음 밥과 우유 그리고 커피 을 먹고 마시고 다시 숙소에 올라가 골프장갑과 모자를 준비하고 1층 로비로 내려왔다. 조카는 벌써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봉고차 렌트한 기사도 와있었다. 골프장비는 겔러웨이로 모두 3세트 준비하여 가져왔다. 오늘은 골프로 시작하는 하루다 첫날 골프장은 차량으로 약1시간 정도 차량이동을 했다. PANYA INDRA 골프 클럽 이였다. 전화번호는 0-2519-5840-3이였으며 비교적 잘 꾸며진 홀들로 구성되어있었다. 비는 어쩌다 한번씩 오는 듯하였다.

오후 5시까지 골프를 쳤다 너무 오랜만에 골프 을 쳐서일까. 전반에 53개를 치고 후반에 48을 쳤다 람보 형님에게 핸디를 무려 15개나 줬는데 핸디 찾느라고 진땀이 날 정도였다. 람보 형님은 숏 게임을 엄청 잘했다. 교주 형님은 처음으로 머리 올리는 형님으로선 잘 치고 있었다. 조카는 프로활동을 해서인지 잘 쳤다. 첫 골프장의 케디 들은 친절 하게 잘해주었다. 케디피는 200바트 인데 팁으로 100바트 해서 300바트를 준 것으로 알고 있다.
람보 형님에게 핸디준 것을 간신히 찾고 간만에 치는 골프로서 101개를 쳤다.  골프를 마치고 샤워를 한 후 우리 일행은 저녁을 먹으로 방콕으로 향했다. 방콕에 위치한 한인 타운 이였다. 장원이라는 한국식당에 들어갔다. 조카와 잘 아는 사이 인 듯 한 여성이 무척 친절하게 하였다. 음식가격은 한국음식점하고 비슷하였다. 방콕에서 먹는 한국음식은 맛있었다. 머나먼 태국 방콕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한국인들을 보니 무척 기분이 좋았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에 돌아와 교주 형님이 처음 방콕에 왔으므로 빳퐁 구경을 시켜준다고 했다. 우리일행은 조카와 함께 빳퐁으로 향했다. 화려한 불빛이 춤을 추듯 우리를 반겼다. 빳퐁에 어느 2층 술집으로 향했다. 술집은 주로 쇼를 전문으로 하는 재미있는 곳 이였다. 쇼를 하고 다음에 손님 앞으로 와서 팁을 요구하는 그러한 술집 이였다 조카는 술집에서 1.200바트를 지불하는 것을 보았다. 약간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도 골프를 쳐야하기 때문에 일찍 숙소로 돌아와 쉬었다. 내일은 조금 더 잘 쳐야 갰다는 생각을 하면서 방콕 2번째 밤을 만난다.

2003년 7월 26일(토요일) 태국.방콕

아침7시에 눈을 떴다. 오늘도 골프 을 치는 날이다.
창밖에 비는 오지 않고 곧 올 듯한 날씨였다. 어제 골프장 운영하는 회사가 만들어놓은 PANYA PARK 골프 클럽이다. 전화번호는 (66)0-2989-4200-20 홈페이지는www.panyagolf.com 비교적 좋은 골프장 이였다. 전반 몇 홀 지나고 비가 왔다. 무섭게 쏟아지는 빗줄기였다. 잠시 그늘 집에 머물면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며 빗줄기가 약해지자 우리일행은 다시 라운딩을 돌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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