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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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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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 1 794
교주 형님이 가지고온 감기 약 2알을 먹고 잠깐 눈 붙이고 왼쪽어깨가 내려앉은 듯 했다 람보 형님이 여기 마사지 안마를 받으라고 했다 피로하면 안마가 좋다고 받아야한다고 했다. 람보 형님과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숙소 바로 앞쪽에 위치한 곳 이였다. 썩써바이  찌어 떼이? (안녕하세요) 하면서 안마사들이 반갑게 맞이한다. 틀라이 뽄만?(가격은 얼마 입니까) 물어보았다.

안마 받는 금액은 7불이라고 했다. 쏨 쪽 틀라이 반 때이? (할인 해줄 수 있어요) 가격흥정을 했다. 5불씩에 하기로 결정 전신 안마를 받았다. 피로한 몸이 한층 풀렸다. 정말 안마를 잘 받았다고 생각했다. 안마를 마치고 람보 형님과 둘이 올드마켓 시장을 구경했다. 주로 민물고기와 모든 야채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많았다. 한국 사람들이 식당 영업하는데 아무지장이 없을듯했다.

시장을 구경하고 강 쪽 옆에 위치한 과일노점상에 구경 갔다 과일은 많았다. 여러 가지 이름도 모르는 과일들 천국 이였다. 두리안 .망고. 기타 여러 가지 과일들 과일 맛을 보기 위하여 여러 가지 과일을 조금씩 샀다. 과일 가격은 저렴하였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1시간가량 눈을 붙이고 수면에 들어갔다. 저녁 7시경 저녁 먹으로 갈려고 내려갔다. 숙소가 21호였다 람보 형님은 1호 실 교주 형님은 4호실 방을 썼다. 여기서 4일~5일 묵을 생각 이였다. 이번에 저녁 먹으러 간 곳도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 이였다. 정원 가든 글로벌 게스트하우스 옆에 크게 운영하는 식당 이였다.

그 사장은 현지 여성과 결혼하여 숙소와 식당을 크게 운영하는 사람 이였다. 처음에는 배낭 족 에게 장사 포인트를 맞추다. 지금을 돈을 벌어서 관광객을 위주로 하는 듯 하였다. 관광가이드들에게 잘해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듯했다. 가이드 하는 사람들은 커미션을 먹고 관광객들을 픽업해 오는 듯 했고 음식은 그런 대로 잘나왔다. 불 갈비 정식을 시켰다 1인분에 6불 이였다. 3인분을 먹고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많이 했다 여기 사장은 누나도 한국에서 불러들여서 함께 장사를 한다고 했다. 비교적 잘 운영되어 가는 듯 보기 좋았다.

식당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은 캄보디아 현지인 들 이였다 간단한 한국어는 어느 정도 하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기타 손님에게 필요한 한국어를 배운 듯 했다. 인건비는 엄청 저렴한 듯 직원들은 여러 명 있었으며 비교적 깨끗했다.
저녁 8시 30분 정도 시엠맆 에서 잘 나가는 디스코 바에 구경 갔다. 그곳은 각종 맥주회사에서 판촉으로 활동하는 여성들도 많았다 자기회사 맥주 마셔달라고 와서 이야기하고 맥주도 따라주고 기분도 맞추어주며 장사를 했다. 많은 현지인 들이 와서 디스코 추며 놀고 있었다. 현지인 들이 많이 오는 것은 시엠맆에 돈이 돌고 있다는 것 이였다 우리일행은 맥주를 8병마시고 람보 형님은 내일 아침 일찍부터 앙코르 관광을 해야 한다고 했다 숙소로 다시 돌아와 내일 관광할 준비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1 Comments
꽁지 2003.10.22 11:49  
  서울가든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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