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태국 여행기-꼬 사멧 2
살랑살랑~ 꼬 사멧 구경하러 나서봅니다... ^^
오옷~ 야타족들이 데이트하자고 쫓아옵니다...
죽기살기로 쫓아옵니다... ^^;
결국 두 분이 당첨되었습니다... ㅎㅎ
음... 이런 수영장만 보면 무조건 뛰어들고 싶습니다...
이런 침대만 보면 무조건 엎어지고 싶습니다... ^^;
아... 혼자라는 게 한이 되는 순간입니다...
이렇게 멋진 방갈로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멋진 침대가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욕조는 뽀나스입니다...
꼬 사멧에서 제일 비싼 숙소라고 합니다...
공식 요금이 1박에 2만밧이 넘더군요... ㅡ,.ㅡ
이런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한 잔 한다면...
며칠 동안 굶어야겠죠??? ^^;
꼬 사멧의 바다가 성났습니다... 우워워~~~
바다와 맞닿아 있는수영장...
홀로 외로이 떠 있는 스피드 보트...
석양을 한눈에 감상하는 바에서 서양 커플이 화이트 와인을 비우고 있더군요...
옆구리가 더욱 허전해지는 순간입니다... ㅜㅜ
꼬 사멧의 럭셔리 숙소 탐방을 마치고 식사를 하러 갑니다...
해변의 모래가 너무너무 고운 싸이 깨우 비치입니다...
주말인데도 인적이 드물어서 좋았습니다...
태국의 해변에서 흔하게 마주치는 까이양 행상...
참고로 이번 여행은 타이항공과 모두투어의 협조로 할 수 있었습니다...
태사랑에 좋은 정보를 올릴 수 있도록 항공권을 제공해주신 타이항공과
방콕, 파타야, 꼬 사멧의 숙소와 투어를 제공해주신 모두투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