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태국 여행기-꼬 사멧 1
파타야를 떠나 꼬 사멧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꼬 사멧에 있는 몇몇 리조트는
반페에서 무료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리조트는 아오 프라오 리조트, 르 비만 리조트,
싸이 깨우 비치 리조트입니다...
위 사진은 반페 선착장에 있는 무료 픽업 사무실입니다...
시간표입니다...
사무실에서 배 타는 곳까지 태워다주는 교통수단입니다...
소요시간은 약 1분???
드디어 출발입니다...
스피드 보트가 아니라 통통배입니다...
파타야에서 꼬 란 갈 때 즐겨 타던 배와 똑같습니다... ^^
태국 국기와 바다와 하늘이 참 조화롭습니다...
배는 열심히 물살을 헤치며 전진합니다...
드디어 꼬 사멧 싸이 깨우 비치가 보이는군요...
승객들이 내리고 있습니다...
8년 만에 다시 찾은 꼬 사멧입니다...
해변의 모래는 여전히 곱습니다...
물빛도 무 꼬 쑤린보다는 훨씬 못하지만
그럭저럭 봐줄만은 합니다... ^^;
선착장에서 가까운 숙소인 싸멧 클럽입니다...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숙소였습니다...
객실은 약간 작은 듯 하지만
제법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젊은 연인들이 좋아할만한 숙소입니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수영장입니다...
싸멧 클럽의 공식 숙박요금은 1박에 4,000~5,000밧입니다...
여행사를 통하면 훨씬 저렴하게 묵을 수 있습니다...
꼬 싸멧에서 가장 좋은 해변인
싸이 깨우 비치에 있는 싸이 깨우 비치 리조트입니다...
사진 속의 룸 공식 숙박요금은 1박에 9,000밧이랍니다...
물론 여행사를 통하면 훨씬 저렴하게 묵을 수 있습니다...
프라이빗 해변도 있습니다...
싸이 깨우 비치 리조트에는
빌딩식 룸과 방갈로식 룸, 두 가지가 있습니다...
내가 묵었던 룸은 빌딩식이고
위의 사진은 방갈로식입니다...
방갈로식 룸의 공식 숙박요금은 6,000밧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