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태국 여행기-방콕
2개월에 한번쯤 태국에 가줘야 하는데...
지난 2월에 가고 못 갔더니
몸 여기저기가 슬슬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우여곡절 끝에
5월 20일... 방콕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오전에 출발하는 직항편을 탔습니다...
그동안 태국 갈 때 주로 홍콩 경유편 타이항공을 이용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중간에 한번 쉬어갈 수 있어서 좋고...
둘째, 직항에 비해 요금이 다소 저렴하며...
셋째, 기내식을 두 번 주기 때문입니다... ^^
동행하신 분의 배려로 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필리핀 항공에 이어 두번째로 이용해보는 비지니스 클래스입니다...
타이항공 비지니스 클래스... 필리핀 항공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우선 좌석이 최신형 코쿤 시트인데 무지무지 편합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샴페인을 서비스하더군요...
개인 모니터를 통해 영화를 감상하며 한 잔~
음식도 맛과 격식을 갖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후식으로 치즈에 과일까지 듬뿍 먹습니다...
역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좋긴 좋군요...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는 식사가 배급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비지니스 클래스에서는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게 확연히 느껴집니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쾌락을 맛본 나의 육신이
다음 여행에서 이코노미 클래스를 견뎌낼지 걱정입니다... ^^;
비지니스 클래스 탑승기는 아래를 꾸욱~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tr&wr_id=6755
공항에서 빅토리 모뉴먼트로 직행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탁신 지지 세력들이 데모를 하던 곳인데
이제는 완연한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방콕의 차들은 서울보다 컬러플합니다...
형형색색의 승용차 물결을 보고 있으니
방콕에 왔다는 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간식을 위해 근처의 국수집으로 향합니다...
국수를 특이하게도 쇠그릇에 담아주는군요...
어묵이 아주 맛났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가득 담고 있을 것 같은 잡지들...
복권판매노점상...
데모크라시 모뉴먼트도 들렸습니다...
여기도 붉은 티셔츠들이 데모를 하던 곳인데 조용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과 학생들...
왕궁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는 뚝뚝들...
이른바 20밧짜리 보석상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요~ ^^
방콕 최대의 관광명소인 왕궁...
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 한 장 찍었습니다...
멀리서도 한 장...
첫날 숙소는 랏차다에 있는 스위소텔 르 콩코드입니다...
각국 항공사 승무원들이 많이 묵는 호텔로
가격 대비 시설이 훌륭하여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호텔이기도 합니다...
사진은 욕실로 상당히 넓고 쾌적합니다...
욕실 사진 2...
욕조도 있으며 스피커를 통해 텔레비젼 음향이 나옵니다...
전망은 그럭저럭입니다...
스위소텔 르 콩코드의 또 하나의 장점은
아침식사가 꽤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지난 2월에 가고 못 갔더니
몸 여기저기가 슬슬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우여곡절 끝에
5월 20일... 방콕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오전에 출발하는 직항편을 탔습니다...
그동안 태국 갈 때 주로 홍콩 경유편 타이항공을 이용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중간에 한번 쉬어갈 수 있어서 좋고...
둘째, 직항에 비해 요금이 다소 저렴하며...
셋째, 기내식을 두 번 주기 때문입니다... ^^
동행하신 분의 배려로 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필리핀 항공에 이어 두번째로 이용해보는 비지니스 클래스입니다...
타이항공 비지니스 클래스... 필리핀 항공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우선 좌석이 최신형 코쿤 시트인데 무지무지 편합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샴페인을 서비스하더군요...
개인 모니터를 통해 영화를 감상하며 한 잔~
음식도 맛과 격식을 갖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후식으로 치즈에 과일까지 듬뿍 먹습니다...
역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좋긴 좋군요...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는 식사가 배급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비지니스 클래스에서는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게 확연히 느껴집니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쾌락을 맛본 나의 육신이
다음 여행에서 이코노미 클래스를 견뎌낼지 걱정입니다... ^^;
비지니스 클래스 탑승기는 아래를 꾸욱~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tr&wr_id=6755
공항에서 빅토리 모뉴먼트로 직행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탁신 지지 세력들이 데모를 하던 곳인데
이제는 완연한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방콕의 차들은 서울보다 컬러플합니다...
형형색색의 승용차 물결을 보고 있으니
방콕에 왔다는 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간식을 위해 근처의 국수집으로 향합니다...
국수를 특이하게도 쇠그릇에 담아주는군요...
어묵이 아주 맛났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가득 담고 있을 것 같은 잡지들...
복권판매노점상...
데모크라시 모뉴먼트도 들렸습니다...
여기도 붉은 티셔츠들이 데모를 하던 곳인데 조용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과 학생들...
왕궁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는 뚝뚝들...
이른바 20밧짜리 보석상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요~ ^^
방콕 최대의 관광명소인 왕궁...
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 한 장 찍었습니다...
멀리서도 한 장...
첫날 숙소는 랏차다에 있는 스위소텔 르 콩코드입니다...
각국 항공사 승무원들이 많이 묵는 호텔로
가격 대비 시설이 훌륭하여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호텔이기도 합니다...
사진은 욕실로 상당히 넓고 쾌적합니다...
욕실 사진 2...
욕조도 있으며 스피커를 통해 텔레비젼 음향이 나옵니다...
전망은 그럭저럭입니다...
스위소텔 르 콩코드의 또 하나의 장점은
아침식사가 꽤 훌륭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