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태국여행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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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태국여행 4일차

백도사 1 986
4일차 (8월 25일 월요일)

오늘도 일어나 샤워를하고 CK를 깨우고 BJ 형수님이 차려주신 아침을 먹고
왕궁으로 가기위해 택시를 탓다
왕궁에서 택시에서 내려, 왕궁 입장료 사는곳으로 가지않고 한국인들이 걸어거고 있어서 그쪽으로
가니 왕궁은 오후 1시에 문을 연단다 그때가 11시가 조금 안되었는데, 새벽사원을 배로 다녀오는
투어가 1인당 300밧이란다 우린 새벽사원만 가면 된다고 가려고하니 잡는다, 얼마면 되냐고
계산기에 눌러 보란다 난 100을 눌렀다 바로 떨어져 나간다
왕궁도 보기도 그렇고 몸도 안좋고해서 CK가 선물을 산다하여 월택으로 택시타고가서
나라야,백화점등을 보고 KFC에서 햄버거와 치킨으로 점심을 먹고 있는데
이곳에도 한국인 배낭여행객이 많았다
대학생으로 보이는 한 여자는 언니와 캄보디아에서 1주일 있다가 언니는 한국 들어가고
본인은 1일주일 정도 방콕에 있을거란다
콜라 있으면 좀 달라고 하는데, 2년전에 리필이 안되더라고 하니 얼음만 먹고 있었다
우리 셋트메뉴에 나온 감자튀김 한봉지 주고, 몇마디후 헤어졌다
 
점심을 먹고 짐톰슨에서 애인준다고 CK는 핸드백을 사고
산 말린과일과 나라야에서 가방 몆개 구입했다

3시가 되어 왕궁을 갈껀지 안마를 받을건지...
내가 안마 받자고 떼를 써
택시로 수쿰빗에 있는 BJ 형수님께 위치를 알아보고 걸어서
맛사지 집에가서 안마 2시간 받는데 270밧이다
카오산보다 더싸다.........팁으로 1인당 100밧씩 주고
택시로 BJ 형집에 도착하여 150밧짜리 도시락을 시켜서 먹었는데,
난 1개를 다 먹어서 그런지 너무 배가 불렀다

BJ는 이틀더 있다 한국에 온단다
BJ 형이 8시쯤에 집에 도착하여 식사후 나와 CK을 공항까지 태워다 주었다
공항 도착후 아시아나 카운터에서 짐을 부치고나서  주머니를 보니 밧트화는 730밧 정도 있었다
500밧짜리 공항세 사고나니 230밧 이걸로 면세점에서는 살게 아무것도 없다
면세점 구경하다 담배피다 10시가 되니 탐승을 한다
10시 30분에 비행기가 움직이더니, 곧 이륙한다
이륙후 물수건이 나오더니 바로 밥이 나온다
해산물과 닭이 있단다. 난 아무거나 달라고하여 닭요리를 먹고 켄맥주 한켄먹고 잠이 들었더
인천공항에는 다음날 5시 40분 정도에 도착하여 입국수속하고 짐찾고 7시20분 광주행 버스를 타고
광주로 돌아왔다

배낭만 메고간 여행이랄까 배낭여행 다녀왔다고하면 돌 날라올것 같다

CK : 앞으로 페케지로 다녀라.... 배낭여행 자세가 전혀 안되어있다
 
지출액

택시 : 100밧(아쏙->왕궁)
택시 : 80밧 (왕궁->월텍)
KFC점심 : 402밧
말린과일 : 293밧 (우리집 냉장고에서 썩고 있다)
나라야 : 460밧
인천공항 -> 광주 : 22500원

사용액 : 항공권을 제외하고 282,600원 [7420밧 (7420 * 30 = 222600원) + 60000원]
       
1 Comments
백도사 2003.09.02 05:23  
  월텍앞에서 CK <br>
택시안에서 찍은 씨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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