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의 4박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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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의 4박 6일..

남궁은성 0 2396
안녕하세요..요술왕자님..
홈페이지를 새 단장 하셨네요..축하합니다..
한결 빠르고 예쁘네요...

지난번에 태국 가기전에 몇가지 문의 드렸던 사람입니다.
친절하게 응답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는 잘 다녀왔구요, 짧은일정이어서 너무 아쉬웠지만,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글을 읽으실, 앞으로 태국에 가실 분들을 위하여....
특히 저는 파타야에서의 하루가 정말 기억에 남는데요,
좀 무리를 한 감이 있었지만, 친구와 저는 영화에서에나 나올법한 멋진 숙소인
sunset village에서 하루를 묵었답니다.
숙소 앞에 바로 바다가 보이는 낭만적인 통나무집이었어요.
(실은 통나무집이 아닐지도 모릅니다..하여튼, 태국 전통의 무슨 아주 이쁜 집이에요.
사진을 올릴 수 있다면 좋을텐데..스캐너가 없어서 말이죠...)
원래는 하루에 3000밧 이었다지만, 운이 좋아서 인지
1800밧 정도에 묵을 수 있었답니다. 할인이 되는 날이었다나 봐요.
덕분에 친구와 저는 거의 파타야에서 영화촬영을...흐흐~~~

파타야 시내에서는 좀 먼 곳인데요, 찾아가기가 좀 난감하긴 하지만,
현지 여행사(저희는 만남의 광장에서 예약했어요..)에서 예약하신다면, 문제 없으실 듯 합니다..
연인과 낭만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불행히도 저희는 여자 2명이었답니다..)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


제가 잠시동안 본 태국은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친절한 사람들,
맛있는 음식(심지어 저는 팍치도 먹었답니다..그저 약간 향이 강한 야채이려니.....하고 말이죠..~~~),
숙소에서 나온 도마뱀 까지두요...(sunset village에서는 물론 아니구요, candy 게스트 하우슨가...거기에서요...더블룸이 하루에 only 90밧 이었답니다..~~)

기회가 된다면...다시한번 꼭 가고 싶은 나라입니다..
정말 멋졌어요~~~ 멋쟁이~ 멋쟁이~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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