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섬 무꼬수린? 고난의섬 무꼬수린? 여정기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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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섬 무꼬수린? 고난의섬 무꼬수린? 여정기 - 4

양평수키 8 1582
저멀리 청캇비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린 마이응암비치를 배정받아서 청캇비치를 지나 마이응암비치로 향햇습니다 섬근처에서 수영하며 스노클링하기는 청캇비치가 훨 나은것 같다는 생각을 나중에 스노클링하러 섬주변을 드나들며 알게되엇습니다 마이응암비치가 시설이 더좋고 외국인을 주로 배정한다고는하나 스노클링투어를 않할때 주변에서 수영하고 스노클링할때는  청캇이 마이응암보다는 낫다는생각이들더군여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마이응암비치는 수심이 너무 멀게까지 낮고 물놀이하기가 좀 아니다 싶엇습니다 9시30분에 출발해서 11시30분에 텐트배정받고 우리숙소인 바닷가 바로 앞텐트에 배정을 받아 짐풀고 휴식 -바로 점심시간이 시작되서 점심먹으러 가며 점심먹기위해 쿠폰교환 방문자 체크인 하면서 장부에서 한국사람 이름 확인 -야아 이먼데서 이섬안에서 동포를 만날수 있다니 약간 가슴이 두근두근 바로 점심먹으러가서 식당에서 동포 상봉 바로 러블리야옹님과 워프님 반갑기도 하고 약간은 쑥쓰럽기도 햇지만 앞으로 잇는동안 수린에서 이분들의 도움이 절대적이며 많은 도움을 받게됩니다 정말 고맙고 동포애를 많이 느낄수 잇는 그런 시간들이 주욱 쭉 펼쳐지게 됩니다 수린에서는 멀하고 놀까요? 정말 할거 없죠 스노클링 투어를 않한다면 수린에서 할수 있는건 그리많지 않습니다 동포들과 여행정보 교환 수다 책보기 음악듣기 해변 거닐기 해먹에 누워자기 물놀이? 하루하면 지루해지기도 합니다 밤에 불꺼지고 아무것도 할게없어지면 정말 일찍들 잡니다 앞텐트 뒷텐트 옆텐트 전부 조용 쿠울쿨 아침 일찍 기상 텐트생활이란것이 바람좀 불어주면 시원하지만 글치 않으면 엄청덥습니다 바닷바람에 짠기운이 온몸을 짝휘감으면 끈적끈적해지며 더욱더 더워집니다
밤엔 정말 나가고 싶고 아침이 되면 다시 그리 좋을수가 없는 반복 적인 생활
오래계시는분들도 넘 많고 외국인들은 2달 3석달도 잇다고 합니다만 역시 불편한것은 어쩔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염 특히 음식이 한정되 잇다보니 음식에서도 고통스러운 면도 있고염 역시 수린은 스노클링 스노클링이 최고죠
스노클링하면 오전 오후 금방지나갑니다 글고 수린섬에 들어오실때는 장을꼭봐서 들어오시는것이 지내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과일 과자 간식 이것저것 잔뜩 사오시는게 수린에서 지내는데 많은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님들의 글에서 수린에서는 취사가금지되어잇다고 하엿으나 톰도 글고 러블리야옹님도글고 취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글고 실제로 취사하는 여행객도 보았습니다 어찌나 신라면 한그릇이 그립던지 여튼 준비철저히 해서 들어가시면 그나마 편한 생활하실수 잇고 글치 않으면 고통스러워 하는 분들도 꽤계시다는점은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글은 무꼬수린 스노클링의 천국 스노클링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 합니다
8 Comments
양평수키 2009.04.02 23:28  
야옹님 다음이야기에서 만타 스토리 드갑니다 만타아!
카와이깡 2009.04.03 00:00  
나도 기대된다.
양평수키님이 본 '만타레이'는?
사진 어여 띄우삼~~
양평수키 2009.04.03 00:10  
사진은 곧 조만간 러블리야옹님이 올리실것입니다 하필 그때 제카메라 배터리가 아웃되는 바

람에 아마 야옹님 찍으신걸로 알고 잇읍니다 전부다들 흥분내지 정신을 못차린 관계로 .... 헐

하지만 정말 만타는 우리와 40분을 놀아주고 마지막에 배바로 밑에까지와서 인사하고 갔답니

다 정말 잊을수 없는 ......
♡러블리야옹♡ 2009.04.03 13:01  
제 만타사진..여행사진 게시판에 있어요..
프랑스 부부가 준 동영상 켑춰한건데 멀리 달아날때 찍은거라서 뿌옇게 나왔네요.
하필 그날 카메라가 물먹어서 고장나구... 수키님은 밧데리가 끝나버려서 못찍고...
그 프로다이빙 선수들도 그전날 카메라가 맛이 갔다고 했었죠...
아... 다시 생각해봐도 넘 아쉽네요 . 정말 가까이에 다가와서 꼬리만졌던 오빠도 잇었는데 ㅠㅠ..
러블리 키라 2009.04.05 17:13  
사진이 좀 약한데요~^^ 무꼬수린 넘넘 좋죠...사진보다 실물이 백배천배 좋답니다...반드시 또 가구싶은 곳입니다....세상과 동떨어진....천국같은 곳...^^
스티뷰 2009.04.07 18:03  
다시 눈이 아파요 흑
하프파이퍼 2009.04.25 17:12  
저도 옆에 텐트 태국 아저씨..

그분은 계속 취사해서 드시던데요..



그분 쌤쏭의 맷까우를 가르켜주신.. ㅋㅋㅋ
할리 2012.02.23 04:04  
정말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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