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매력을 느끼고 와서....(3) 읽어주세요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태국 매력을 느끼고 와서....(3) 읽어주세요

summitrevival 2 2895



뭐야.. 벌써 아침인가!?

다시 나를 울리는 전화벨소리..

모닝콜이다..



눈을 뜨자마자 환한방을 맞이한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

남국의 따사로운 햇살이 호텔 발코니를 두들기며 내방에 들어올때..

나는 대지의 충만함을 맛본다..



얼른 정신을 차려야지..

어제처럼 늦으면 안된다..

하지만.. 역시 잠이 오는것은 어쩔수 없다

잠시만.. 하구 침대에 살포시 기댄다..

시원한 배게의 느낌이 참 좋다..



얼른 샤워를 했다

옷을 갈아입고 아침밥을 먹으러 호텔로 내려갔다

오늘은 무슨 요리일까!?

'에게.. 어제랑 같은 부페네..'

내가 먹을 것만 살포시~~ 들고 자리로 가서 앉았다

얼른 밥을 먹고 로비에 모였다

오늘은 코끼리 트랙킹과 산호섬 관광.. 그리고 농눋빌리지랑 악어농장을 간댄다..

엄청 많이 간다

그런데 가이드의 말이 동서로 왔다갔다하는것이 아니라..

한쪽으로 가면 되는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별루 걸리진 않는다며 피곤한 우리들을

위로한다..

'믿어두 되려나.. ^^;;'



코끼리 트랙킹..

나는 코끼리가 이렇게 큰줄 생전 처음 알았다

가끔씩 가다가 티비서 보긴 하였는데..

정말 엄청났다

그리고 생각보다 몸이 단단했다

그리고 털이 너무 아팠다 @^_^@

'코끼리는 정력 만땅!!??'

한바뀌를 휘~~ 돈뒤 멋진 카우보이처럼 사진을 찍었다

'넘 사진이 예뿌게 잘나왔는걸!! ^^'



드디어 태국에 와서 수영을 할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물론 호텔에서의 수영은 빼구.. ^^)

산호섬..

우리 관광팀들은 지금 그곳을 향해서 가고 있는것이다..

가이드의 말이 깨끗한 바다라기에.. 너무 기대된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눈요기도 좀 해야겠지.. ㅋㅋㅋㅋ

여기가 바단가!?

바다에 도착하더니.. 보트를 타란다..

어린 철부지 처럼 맨 앞으로 뛰쳐나가 자리를 잡았다

그나마 젋은 부부팀들 몇명은 나처럼 앞에 앉았는데..

나이가 조금 드신 부부팀들은 겁을 먹은 기력이 눈에 선하였다

어느새 같이 배에 탑승한 태국여자 한명이 보트의 갑판을 치며 뭐라구~~ 한다..

그게 출발이라는 신호였는지.. 보트가 갑자기 엄청난 속력을 내며 출발을 한다..

이런 말도 안되는일이..

보트가 이다지도 빨랐단 말인가!!??

앞자리에 앉은 나는 보트의 엄청난 속도에 놀랐다..

파도가 보트의 밑바닥에 부딫히려고 하기전에..

보트가 먼저 파도를 치고 나갔기 때문에.. 보트의 앞은.. 완전 들려서 파도를 타고 올라다녔다..

그러니.. 나의 사랑스러운 엉덩이가 어떻게 되었겠는가!!??

짝궁둥이가 될뻔하였다....

엄청나게 오르락 내리락을 한지.. 20분쯤..

바다 중앙에 떠있는 어느 선착장을 잠시 드른다..

'아.. 이게 말로만 듣던 그거구나..'

그랬다

낙하산을 타고 바다에서 한바뀌 삐용~~~ 도는거..

정말 정말.. 적극 추천이다..

물에 빠져서 옷을 버리기는 하지만..

(남자는 항상 물에 빠뜨리는데.... 여자가 탔을때는 저~~ 밑에서 보트를 운전하시는 태국아저씨가

뒤를 돌아본다.. 그때 NO!! 라고 외치면 물에 빠뜨리진 않는다.. )

그걸 하고 나면..

다시 보트를 타고 15분 정도를 더 달린다..

그렇게 도착한 섬이 바로.. 산호섬..

보트에서 내려 물에 발을 넣어보는데.. 너무 따뜻하다!!

그리고.. 너무.. 맑다!!

원시인들이 사는곳같은곳에서(?) ^^ 옷을 갈아입고 바닷가를 향해서.... 돌진!!

다행히(?) 사람들이 많다..

해변가에 것두.. 섬인데.. 사람들이 없이 우리 관광팀 끼리 왔으면.. 혼자인 나는 어떡하나.. 하는

마음이 들었던게.. 사실이었거덩.. ^^

외국에 나가니까 쪽이 안팔리네.. ^^

하나!! 둘!! 셋!! 넷!! 한국에서는 그렇게도 안하던 P.T 체조를 열심히 해서 몸을 따뜻하게 한뒤

바닷가에 몸을 던졌다..

이럴수가..

수경을 쓴채로.. 그냥 바닷가에 푹 들어갔는데.. 밑에 보이는.. 이것들이 모두 물고기!!??

너무 신기했다..

고개를 들어 저멀리.. 바다를 쳐다봤다가.. 해변을 쳐다봤다가..

여기가 천국!?

생각해보라..

하얗고 새털처럼 가벼운 해변의 모래..

바로 앞에서 예쁜 색깔의 물고기가 훤히 보이는 파란색을 상실했다할정도로 하얀 바다..

해변의 뒤에는 야자나무와 그늘이 한데 엉켜 원시림을 연상케 하는 넓은 들과 산..

각양 각색의 알아듣지도 못할 말을 지껄이는 각기 다른 피부의 비키니를 입은 여자들..

그리고..

시원한 바닷물을 따뜻하게 만들어 버릴수 있는..

태양.. 그리고 구름한점 없는 파아란 하늘..

여기가 천국!?

다시한번 생각해 주길 바란다...



바나나보트를 타려고 보트를 같이 타고왔던 태국아가씨에게 물어봤다..

돈은 문제가 아닌데.. 인원이 문제다..

결국!! 해변에서 멋진 몸매를 자랑하던 태국 아가씨3명과 같이 탔다..

'한 여자는 말을 들어보니.. 태국여인이 맞긴 한거 같은데.. 얼굴이.. 무쟈 희다'

어쨌든 원래 멀리 가서 한바퀴를 크~~게 돌고 해변가까이와서 일부러 세게 커브를 틀어서

바다로 빠뜨리는데..

나는 태국 여인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3바뀌나 훨~~~~~~ 날아다니고는 바닷속에 폭 빠졌다

너무너무 잼있어서.. 원몰타임!! 원몰타임!! 을 외치던 태국 여인들덕분에 한바뀌를 더 탔다

지금생각해봐도.. 그때의 태국 아가씨들.. 덕분에 공짜로 많이 탔네요.. 감사..감사.. ^^

열심히 수영도 하고 커다란 파도도 몸으로 맞아보고.. 한뒤..

산호섬에서의 일정이 끝났다



이제 밥을 먹을 시간!!

열심히 놀았더니만..

너무너무 배가 고팠다

가이드의 외침.. "점심은 한정식입니다!!"

"오케이!! 오케이!!" 하며 관광팀들이.. 환호하며 웃는다..

그들을 보며 나도 웃는다

어느새.. 우리 팀은 벌써 진짜 팀이 된듯하다..

이상하게 뿌듯하다.. 이때 막연히 나도 가이드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스쳐갔다..

어쨌든 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다들 들어가고 난뒤 혼자 느릿느릿 구경을 하며 들어가려고 하는데..

한 태국 아주머니가 나를 붙잡는다..

뭐징!?

목걸이를 파는데.. 한개 사달란다..

물어보니.. 별로 비싸지 않다..

화려하고 예쁜 색으로 만들어진 목걸이를 하나 샀다

목에는 안걸고 팔에다가 몇번 돌려감아서 끼고 다녔다

(이상하게 태국사람들은 팔찌를 많이 해서.. 나도 따라해봤슴다.. 멋지던데요.. ^^)

어쨌든 맛난 밥을 다~~ 먹고 우리들은 농눋빌리지와 악어농장을 차례로 견학(?) 했다

농눋빌리지에서의 타이 민속쇼와 코끼리쇼는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다..

특히 코끼리들이 자전거를 타고.. 농구를 하고.. 축구를 하고..

멋진 광격이었다

특히.. 관광객들이 먹을려고 사놓은 바나나를 통채로 집어삼킬때에는 더더욱..

타이 민속쇼는 태국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우리나라로 치면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추거나.. 창을 하는 것들이였을 거다..

정말 유익했다

(대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 느릿느릿한 관광팀의 보조를 맞추느라 넘넘 힘들었다..)



그 다음으로 들른 악어농장은 약간 시시한듯 보였다

코끼리의 엄청난 움직임이 담긴 쇼를 보고 왔는데..

잘 움직이지도 않는 느릿느릿한 악어들을 보고 있자니.. 지겹고 한숨이 나왔던 것이다..

하지만..

악어쇼는 달랐다

엄청나게 큰 악어와 같이 목숨을 걸고 쇼를 벌이는 청년을 보니.. 엄청 스릴이 넘쳤다..

악어 농장에는 동물원까지 함께 있어서.. 여러가지 동물들을 많이 접해보았다

특히 일본여대생들이 엄청 겁이 없더구만....

커다란 호랑이 옆에가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아예 등에 타서 사진을 찍기도 한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시 호텔로 돌아온 우리 일행은 푹 쉬었다.. 저녁을 먹으러 가기 까지..



호텔 안에서 수영장을 갔다..

다들 짝꿍이 있는데.. 난 혼자라서 수영은 안했다

그냥.. 수영장 주변에 누워있었다

기분이 이상했다

뭐랄까!?

분명 다들 짝꿍끼리 놀고 수영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내가 마구 외로움을 느껴야 할터인데..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이제막 붉으스름하게 저무는 노을을 배경으로 나는 여기에 존재해 있지 않는것 같았다

단지.. 나의 정신만이 남아.. 이곳에 머무르는것 같은 착각을 느꼈다

나의 육체는 딴곳에..

나의 정신만이 이곳에..

그러니.. 외로울수가 없었다

내 자신이 마치 HIDDEN CAMERA 가 된 기분이었다

그 기분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붕떠~~ 있는 느낌..

마치.. 세상의 도를 모두 깨달은 그런 느낌..

마치 내가 신선이 된듯한 착각에 빠져 시간이 흘러갔다..




어느새.. 저녁을 먹을시간이 되었다

가이드가 호텔 로비에서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저녁은 태국의 전통음식.. 수끼야끼라고 하는것을 먹는 다구 했다

'이름은.. 마치 일본음식 같다.. 나만그런가!? ^^'

어쨌든.. 자그마한 유원지 같은 곳에 우리 버스가 도착했다

다들 자리에 앉아 기대감으로 부푼 얼굴을 하고 있었다

나도 역시.. ^^

암튼.. 암튼.. 땀을 엄청~~ 흘리면서 먹었다

글을 쓰는 지금 이순간에도 갑자기 입안에서 침이 고인다.. 헤헤

시큼하면서도 달착찌근하면서도 상쾌한

정말 맛있었다..

지금 다시 한번 맛보고 싶은 음식이다.. 정말.. ^^

그렇게 땀을 뻘뻘 흘리며 씨름을 해가며 밥을 먹고는..

밖에 나왔다

"아니.. 이게다 뭐야!!??"

엄청난 공원(?)이 펼쳐져있었다..

미니 시암..

넓은 공원에 전세계에서 유명한 모든 건물들을 아주 작게 축소화시켜 만들어 놓았었다

꼬불꼬불한 길을 계속 따라가다보면.. 정말 기발하면서도.. 잼난것들이 엄청 많이 나왔다

신기하다.. 신기하다.. 하면서도 사진을 찍을수는 없었다..(혼자니까..)

하지만.. 기회가 왔따아~~

이집트의 건물이 한개 크게 있었는데.. 거기서는 이집트의 옷차림을 한여자와 같이 사진을

찍을수가 있었다

물론 돈을 주고징~~

어쨌든 거기서 이집트여자와 예뿌게 사진을 한장 "팡!!"



이제 미니 시암을 다돌아보았다..

가이드가 돌아오는 우리 관광팀을 향해 미소를 짓는것이 살포시 보였다

다들 버스에 올라타려고 하는데..

'이게 뭐지!? '

나의 주머니가 찹찹 했다..

물수건이 였다..

아까 식당에서 땀을 딲고는 그냥 가져와버린것이다..

얼른 달려갔다!!

"쵸!! 쵸!! 쵸!!"

놀래서 눈이 휘둥그래진 예쁜 태국여자의 손에 찔쩍한 물수건을 냅다 언져주고는 다시 달렸다

뒤에서 조그마한 목소리의 태국말이 들리는것이 느껴졌다..

물론 내가 태국말을 알아듣지는 못해서.. 무슨 말인지는 몰겠지만..

헐떡거리는 숨을 진정시키며 달리는 버스안에서 생각을 해보니.. "고맙습니다" 라고 했던것 같다

물론 내가 태국말로 "고맙습니다" 가 무슨 말인지 어떻게 읽는지 모른다..

단지.. 느낌으로.. ^^ 비록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단지 느낌으로 그런것 같았다

괜히 기분이 좋았다

사실.. 별거 아닐수도 있다

그냥.. 에이 수건이 있네.. 바지 다 버렸자나.. 하며 그냥 길바닥에 버릴수도 있는것이였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

나 때문에 출발이 늦도록 나를 기다려준 우리 관광팀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이길수 있는 말이

었던것 같다..

비록.. 아직도 정확한 뜻은 모르고 있지만.. 말이다..



어쨌든 또다시 우리들을 실은 버스는 예쁜 파타야의 길을 열심히 달리기 시작했다

버스 맨 뒷자리에 앉아서 비틀즈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워크맨을 귀에 꼽고 눈을 감은채..

가고 있는데..

앞에서 누가 깨운다..

"아씨.. 뭐야.."

나랑 같이 왔던 그 솔로걸이다..

왜그러징!?

손짓으로 앞에서 열심히 열변을 토하시는 우리 가이드를 가리킨다

위크맨을 끄고 경청을 해보니.. 태국의 전통 맛사지를 하러 간다고 하는것 같다..

갈사람은 손을 들으란다..

마치 우리가 배심원 같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만장일치.. ^^

가이드가 앞에서 싱글벙글 거린다..

떡고물(?)이 꽤 많이 떨어지는 옵션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다

어쟀든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어!!!

2-3곳을 찾아다닌뒤..(그 2-3곳은 이미 만땅.. 파타야의 밤엔 전부 맛사지!!??)

결국 가능한 집을 찾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건 무슨!!

맛사지집이 원래 이런건가!!?? 난 한국에서도 한번도 맛사지를 받아본적이 없어서리..

한마디로 정육점 분위기였다..

밝으스름한 불빛.. 마치 야구경기를 보러온 사람들이 앉는 자리처럼.. 되었는곳에

그녀들이 있었으니.. 그녀들의 직업은 안! 마! 사!

원래는 직접 고를수 있는것 같았지만.. 단체 관광에 티(?)를 내면 안될까 싶어서 줄줄이 들어갔다

들어가니.. 밑에는 매트같은것이 한일자로 쭈~욱 깔려있다..

갑자기 옆에서 커텐이 촤악쳐지더니.. 아주 아주 예뿐 태국아가씨가 생긋웃으며 무슨 이~~쌍한

옷을 하나 건내준다

"WHAT??"

나의 아랫도리를 가리킨다..

갑자기 밖에서 가이드의 말이 들린다..

"팬티까지 벗고 바지를 입으셔야 합니다.."

자세히 보니.. 바지다..

얼릉 양말과 팬티를 벗고 그 요상한 바지를 입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한복같아서.. 무지 움직이기에 편했다

더군다나.. 면이 좋아서 아랫도리나 허벅지가 간질간질했다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가서 볼일을 본뒤 다시 와보니.. 다들 맛사지를 받고 있다

나도 얼릉 누웠다

왼발.. 오른발.. 넘넘 간지럽기도 했지만.. 시원했다..

열심히 발을 주무르고 있는데.. 나는 솔직히 약간 추웠다

(에어콘.. 진짜 얼어죽을정도.. 약간 추운정도가 아님.. )

그런 나의 가여운..(?) 얼굴을 보더니.. 예뿐 아가씨가 어디론가 간다..

갑자기 커다란 담요를 가져와서 나의 몸에 덮어준다

그리고는 쌩긋 웃는다.. 에구에구 귀여분것!! ^^

내가 나이가 얼마냐고 물어보았다

정확한 나이는 말안해주지만.. 십대란다..

넘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니까.. 넘 좋아한다..

(태국의 이뿐 아가씨랑 이렇게 많이 이야기 하는거 첨이라서 무지 떨리고 좋았음..)

사실.. 예쁘다.. 한국요자!? 겟어웨이!! ^^

팔을 만져줄때 내가 얼굴을 빤히 들여다 보니까.. 나의 귀에 대고는 작고 귀여운 목소리로

"슬립.. 슬립.." 이런다..

정말.. 제길.. 정말.. 제길.. 넘 귀엽고 사랑스럽다..

옆을 보니 딴사람들은 다~~ 잔다..

그 사람들의 위에서는 맛사지가 열심히 맛사지를 해주고 있구..

난 말을 더 붙일수도 있었는데.. 그러질 않았다

왠지 말을하면 태국아가씨가 더 힘이 빠져 힘들것 같아서..

시원하게 맛사지를 받고는 팁으로 100밧을 개인적으로 주었다

그래두.. 역시 이뿐 사람이 양심이 있지.. 내가 젤 오래 누워서 했다아 ^^

어쨌든 아쉬운 발걸음으로 다시 버스에 올라탔다

호텔로 가는 도중.. 아직까지 몸이 시원한지.. 우리 관광팀들이 다들 잔다..

나는 또 맨 뒷자리에 가서 자리를 쳑.. 하니 차지한뒤 워크맨을 귀에 꼽고 밖을 쳐다 보았다..

힐끗 힐끗 스쳐가는 파타야의 야경이 눈부시도록 아름답다..

오늘은.. 너무..







읽어 주셔서 감사 ^^ 행복하시길.. 마지막 편이 남았어용

계~~속 잼나진 않지만.. 잼나게 읽어주세용 ^^

그럼..
2 Comments
*^^* 1970.01.01 09:00  
되야태국이제대로보임다음에배낭해보세요가이드여행은수박겉할기죠
*^^* 1970.01.01 09:00  
가이드?그럼팩케지여행..방콕시내버스자유자재로탈정도는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