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은 출장중~~~!!(3일차-1번) 브아레스토랑,짝두짝탐방기
오늘은 일요일~~!!!
같이 온 동행들에 요청으로 교회를 오전에 다녀왔다...
그리고 나서...
밑에 지하에 있는
브아레스토랑으로 향해 본다..

으음.. 오늘은 주일이니..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짝두짝을 가볼것이다..
음.. 야해라...
그대로 다 보이네..
그래도 살이 빠진 모습이 보일것입니다..
출장와서 5kg가 자연스레 감량이 되더군요..
역시 난 고무줄 몸매여~~!!!
그래서 더 태국에서 살고싶다..
이상하게 태국만 오면 몸무게가 자연스레 줄어든다...
작년 송크란때.. 왔던...
라나한(레스토랑) 브아 ( 브아는 레스토랑 이름임 )
브아레스토랑~~~!!!
매콤한 남빠 소스에 밥을 슥슥 비벼본다...
뭐.. 인생 뭐 있나???
먹는게 남는것이고.. 먹을수록.... 행복해 지는 나~~~~~~~!!!
칵나- 낭만호이도 시켜본다...
으쩍 으쩍 씹어주마...
그리고 새우살이 팍팍 들어가 있는..
톳만꿍...
이넘도 막 먹어줘야 한다...
브아레스토랑에 자랑..
팟씨유...
여기는 해물을 넣어서 해주는데...
생선과 룩친(어묵)이 많이 들어가는게 특징이다...
맛이 어떠냐구요???
침 고이시죠???
진짜 진짜 맛있습니다..
이렇게 맛난걸 먹어야 행복한 부처님 얼굴의 미소가 나온다는...
태국요리의 실력을 가늠하는...
푸팟퐁카리~~~~~~~~~!!!
역시 밥 비벼먹기에 너무 너무 좋다...
팟씨유.. 일단 너무 맛있다..
간장에 짭쪼롬한 맛이.. 면과 너무 잘 어울려서...
입안에서.. 후룩 후룩... 돌아다닌다..
아~~~~~~~~~~~~~
이 행복함이란................
이넘은 밥과 비벼야 지대로 먹을수 있다...
간혹 돼지비린내가 나는 집이 있으므로..
신선한 돼지민찌를 사용하는 집에 가서 먹어야 지대로 먹을수 있다..
우리 일행은 행복하게....
브아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짝두짝으로 향해본다...

이런 용도였군...
접시를 이런 용도로 사용하는 거였다..

잠시 직원들 선물을 사보고...
같이 동행해주신.. 떡대 형님때문에...
말도 안되는 가격에 확확 후려쳐 주신다...
역시 방콕지부장님 이신 떡대형님때문에... 진짜 편하게 다닌다...

말하는 가격에 50%이상을 확확 깍아주신다..
아놔~~~!!!
행복하다...
더울때는.. 달달한걸 먹어야 한다...
막 땡기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복잡하다..
그리고 소매치기도 조심해야 하고...
모자가 너무 깜찍해서..
하연이 모자를 나도모르게 2개 샀다...
하연이에게 주니..
자기 모자인지 아는지.. 막 쓰고 다닌다..
ㅎㅎㅎ
국수위에 얹는 야채를 아주 이쁘게 먹음직 스럽게 세팅을 해놓았다..
장사를 아시는 분이다..

베트남처럼. 생면인데 숙면같아 보인다..
아주 먹음직 스럽다..
아아........... 이건 도저히 못참겠다..
먹어야 겠다...

음.. 너무 맛나다...
꼬치는 역시 나에게 쥐약이다..
여기서들.. 쉬는구나..
가족들 단위에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우리의 가이드
떡대형님과 함께...
지하철을 타러 간다...
그날 형님 믿고 지하철 탔다가...
반대편으로 5정거장인가 가서...
결국 다시 돌아서 타고 왔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떡대형님은 다 잘하시는데...
교통편에 약하시다...
ㅎㅎㅎ
수상버스도 그렇고...
김치마리 국수 한그릇 먹고...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1. 각질제거 150밧
2. 손톱정리 50밧
이거에 도전해 본다...
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