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의 태국여행~
드디어, 내일 태국으로 떠납니다. 제 2의 고향같은 푸근한 그곳으로 이제서야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랜동안, 그러니까, 10년을 타국에서의 공부와 사회생활로 맘속으로 그리워만 하다, 이제 내일 갑니다. 첫 해외여행지(회사출장지~ 외국인회사에 근무했었기에 회의를 푸켓에서 했었지요)였고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주었던 그 곳이 어서 오라 마구 부르고 있는 것 같네요. ^^
파타야 4박 혹은 5박 - 방콕 3박 혹은 2박 - 홍콩 2박 일정으로 CX편으로 가네요. 머리속에 낀 희뿌였고 꺼끌한 모래같은 그 무엇들을 싸악~~ 씻어 날려버리고 싶어요. 완전 휴양여행으로 그간 읽지 못했던 책을 가까이 하렵니다.
그간 태사랑에서 좋은 정보얻으며 많이 신세지었는데, 이제 '신상' 정보들로 보답하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여행하세요~
파타야 4박 혹은 5박 - 방콕 3박 혹은 2박 - 홍콩 2박 일정으로 CX편으로 가네요. 머리속에 낀 희뿌였고 꺼끌한 모래같은 그 무엇들을 싸악~~ 씻어 날려버리고 싶어요. 완전 휴양여행으로 그간 읽지 못했던 책을 가까이 하렵니다.
그간 태사랑에서 좋은 정보얻으며 많이 신세지었는데, 이제 '신상' 정보들로 보답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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