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은 출장중~~~!!{방콕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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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은 출장중~~~!!{방콕 예고편}

김우영 68 3512

안녕하세요~~!!


작년 8월말부터 9월초까지 다녀온.. 여행기 ( 시즌4편 )이후로...



10월에도 태국을 다녀왔지만 여행기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 파타야편 )



뭐 이리저리 회사일도 바빴고.. 나름 게으름을  떨었나 봅니다..

ㅠ.ㅠ




갑작스럽게 결정된 2009년 1월 출장!!!


다른분들이 보면 부러워 하겠지만...



휴가를 가는게 아니기에..


다녀오면 Output을 만들어야 하기에...


책임감이 무척 크지요 ㅠ.ㅠ



그래도 태국가는건 행복한 일입니다.~~!



카운트 다운 2주를 남기고서...



일정잡으랴...  비행기표 예약하랴... 숙소잡으랴..


바쁘더군요...



그리고 곳곳에서 들리는... 태국방타이 소식~~!!


하하하하....



여하간 그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출발일: 2009년 1월8일 ( 목요일 )

비행기:  TG628

귀국일: 2009년 1월19일 ( 화요일 )

10박12일의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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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공항에서 웃음이 막 나오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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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9개월만에 다시가는 태국출장에

신이난 박꼬장~~!!!


지난번 여행기에

롯데자이언츠 옷을 입고... 회장님 등번호를 달고다녀서..


회장님소리를 종종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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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의 장점은..  비하씽을 맘놓고 마실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술이 약한 내가 마실수 있는 한계의 술은 2깡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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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지사장(낀아라이)으로 에까마이에 살고계시는 교민형님..

떡대형님..


형님 덕분에...


방콕에 맛집을 많이 발견할수 있었다...


일정이 바빠서 방콕에서는 술도 못하고..


결국 파타야에서야 하루 술한잔 할수 있었다..


형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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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까마이에 있는 나이쏘이보다 더 맛있는집...!!!

국수하나 만큼은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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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산마로님과 미모의 동행2인과 함께 동대문에서..


가볍게 술한잔 할수 있었고...


산마로님은 태국을 오랜만에 와서.. 너무 너무 행복해 보인다..~~!!!


미꽘쑥여여 ( 많이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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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쎈골목 깊숙히 숨어있는

꿔이띠여우의 달인집...


다행히 미남계로...  비법전수를 잘 받을수 있었다..


역시 태국사람들은 뿜뿌이(뚱뚱이)를 좋아한다...


나락하다며....(귀엽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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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카오산에 양복입고 다니는 날이 올줄이야...


출장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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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찾아간...  바이파이 쿠킹스쿨...


강사진 모두 나를 기억해 준다..


한국에서 온 뿜뿌이라며...

역시 뿜뿌이는 기억저너머로 사라지지 않나 보다...



반가워 하는 강사진에게

까올리의 위스키(소주)를 선물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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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찾아간

라나한브아~~~( 브아레스토랑)에서..


주일에 예배드리고...


점심으로 시콩무(돼지갈비바베큐)를 뜯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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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왠 미모의 여인 2분이...팬이라며 사진을 찍자고 한다..(동대문앞에서 )

이런 횡재가...


이것이 증거사진이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미모의 2분....


사진은 가보로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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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들이 소주를 알어?????

소주는 1.5리터로 마셔야 맛이나다는..


17번째로 찾아간 방콕의 날씨는 선선하다못해 춥기만 하다..




입돌아가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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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파티도 하고....


새우를 까기만 했지.. 이렇게 뽀지게 먹어보기는 처음인것 같다...


그것도 공짜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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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쎈골목안에 쌀국수 달인분들과... 비법 전수후 기념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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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태국은 너무 좋은것 같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꾸우벅 ~~~~~~~~!!!

68 Comments
김우영 2009.01.22 11:11  
하하하하.. 넵 잘다녀왔습니다.

너무 뜨거우면 화상입을 위험이 있으니..

차차!!( 천천히 ) ㅋㅋㅋ
블루파라다이스 2009.01.22 04:39  
잘 다녀 오셨군요~!!

카오산에서 스타시네요~!! 사진 찍자는 사람도 있고~!!

여행기 기대 하겠습니다~!!
김우영 2009.01.22 11:12  
그러게요..

이거 태국가서... 놀랐습니다..

잘 지내시죠??  언제한뵌 뵈야줘 ^^
임승국 2009.01.22 08:40  
아.....아쉽다  .복어 지금이 재철인데 활어차에활복실코 한양으로횐님들과 한잔......아쉬운지고
전화한번주세요 방장님  016-324-4203
김우영 2009.01.22 11:12  
윽.. 형님...!!!

형님이 지난번에 설악산에서 해주신 곰치탕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ㅠㅠ.

시간되시면 한번 인사 올리겠습니다. *^^*
다알~ 2009.01.22 11:49  
1월에 태국 가신다는걸 알고 있었는데...동대문에서 저도 한자리 하고 싶었는데....일정이 달라서리..우영님께 연락을 못했네요...ㅠㅠ 소모임 신입이라..인사 드릴려고 했는데..ㅠㅠㅠ 우영님의 여행기를 읽으면 항상 즐거워요..^^ 저도 팬이랍니다.^^
김우영 2009.01.22 12:15  
다알님 왜 안오셨쎄요??

흥흥흥..~~~~~~~~~~

저 은근히 소심해서.. 잘 삐진다는 ...

ㅎㅎㅎ

다음에 시간되시면 한번 뵈요 *^^*
박현명 2009.01.23 01:08  
앙~~~임승국 형님.........^^&
복어 먹고 싶어요.......^^&
형님의 현란한 칼솜씨 다시 보고 싶은데.......^^&

자니썬형님.....
작년 4월의 여행은 정말 옷이 별로 없었어요.................ㅜ,.ㅜ
태국가면 옷필요 없다는 거짓뽀롱에(김XX부장님왈......본인은 패션쇼를 하러 오셨는지.......ㅜ,.ㅡ)
유니폼만 열심히 입었었네요.............ㅋㅋㅋ
김우영 2009.01.23 11:32  
헐 매반이 무신 옷이 필요하냐??

그냥 오면 되지..

그래서 내가 빅씨에서 아디다스 옷 사줬잖아??  헐..

박꼬장...  ㅡ,.ㅡ;;
작은골통토리 2009.01.23 09:11  
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_+
김우영 2009.01.23 11:32  
기대에 부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ㅎ
drunken J 2009.01.27 05:29  
부장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네요^^
부장님도멋있고 저도잘나왔어요 ㅎ
뽀샵처리해주셨나봐여 ㅋㄷㅋㄷ
동대문앞에서 극적으로, 부장님을 보게됐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
매일 인터넷상으로 보던 사람을 직접 만나게되니까
정말 연예인보는것 같았다구요!! 지금도 두근두근>.<ㅋ
여름에 언니랑 또 갈건데
또 부장님 뵙길 기대하며,,,,,,,,,,,,,,,,,,,,,,ㅋㄷㅋㄷ

새해 복 많이많이 드세요~~~^.^
김우영 2009.01.27 15:53  
오오..

정말 당황스럽기도 하고..

여하간 반가웠습니다. ㅎㅎㅎ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뵈요 ㅎㅎㅎ
후니니 2009.01.30 16:14  
한눈 팔고 사는 사이에 여행기가 이렇게 많이 올라올 줄이야............
그래서 정신줄 잡고 살아야 된다니깐
김우영 2009.02.05 18:05  
하하하하.. 형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뭐 토요일에 뵐텐데요 ^^

ㅎㅎㅎ
쌍둥 2009.02.05 18:03  
우영님이 태국에 가시면 태사랑에 볼 꺼리가 많아서 좋습니다
늘 눈팅만 하는데 술 못마시는 사람은 정모가도 되나요?^^
김우영 2009.02.05 18:05  
그럼요...

어여 낀아라이 게시판에 오셔서 신청하세요 ^^

이번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

환영해요~~!!
우성사랑 2010.04.10 14:36  
저도 부장님 팬입니다.. 삼쎈 어느쪽에 있는 국수집이죠... 삼쎈에 일주일간이나 있으면서 발견 못했네요..
주로 삔까오에서만 놀다보니까..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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