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째날, 반나절을 쇼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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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태국여행> 여덟째날, 반나절을 쇼핑하다

<싸이월드 블로그에 적은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원본링크합니다>


쇼핑하러 가는 길

 

#1. 프아팃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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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씰롬 가는 배에서 뒤로 보이는 차오프라야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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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또 쇼핑

 

남은 돈을 쓰기 위하여,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을 사기 위하여 오늘,내일 하루종일 쇼핑을 하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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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씰롬 컴플렉스 안에 있는 베스킨라빈스에서. 160B을 내고 먹었다. 꽉꽉 채워달라고 부탁하고 점원에게 'Show me your power'를 연발해댔다.

 

 

내가 본 백화점 중에 제일 컸던 센트럴월드플라자.  

 

 

3개의 백화점이 한 건물안에 들어선 센트럴월드플라자는 다리가 쥐가 날 정도로 넓고 컸다.

도저히 하루엔 볼 수 없을 정도였다.

 

집같았던 리바이스 매장, 1시간을 맴돌다

 

쇼핑하면 제일 기억에 남는 곳이 Central world plaza에 있는 리바이스 매장이다.

센트럴월드플라자 1층에 있는 리바이스 매장에서 우리는 바지하나를 살까 말까, 이 옷도 사고 싶은데..

1시간이 넘게 고민을 했다. 점원들은 물론 우리까지 지쳤다. 결국 5000B이상을 샀다. 기다리면서 점원이랑 얘기도 하고 하물며 준혁이는 같이 사진도 찍었다. 이 분들도 우리 모자를 신기해 하는건 마찬가지였다.

 

#4. 1시간 넘게 기다려준 점원이랑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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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See you tomorrow를 외치며 카오산으로 돌아왔다.

 

#5~6. 카오산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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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돌아오는 길에 트레블러롯지에 들러 라면에 밥을 말아먹었다. 배터질정도였다. 5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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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에서의 마지막 밤

 

생각해보니 오늘이 태국에서의 마지막 날 밤이다. 내일은 비행기에서 자게 되니까 말이다.

마지막 날 밤이어도 하루죙일 쇼핑을 해서 그런지 피곤했다. 나랑 상수는 마지막 밤을 마사지로 마무리하자고 하고

거금 300B을 들여서 오일맛사지를 받았다. 개인적으로 타이맛사지를 추천한다. 오일맛사지는 별로 시원하지도 않았다. 그냥 긴장풀어주는 정도?

하루가 저물었다. 내일이면 태국을 떠나려니까 너무 아쉽다. 정이 많이 들었나 보다.

 

 

 

 

 

 

 

 

<6일동안 우리의 보금자리였던 테윗 쌈쎈쏘이1에 위치한 The riverline guest>

가격 : 더블룸+extra베드=1박에 470밧. 6일을 묵어서 10%할인을 받아서 2538B. 한명당 6일에 800B꼴이다. 저렴했다.

비누제공X. 타올은 2~3일에 한번씩 갈아준다. 청소는 4일에 한번 해준다. 카오산에서 도보로 10-15분정도 걸린다.

개인욕실 제공되고 공동욕실도 층마다 따로 하나 더 있다. 개미가 바닥에 좀 있다. 에어컨,팬,선풍기 다 달려있다. 

여자여행자들은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서 추천해주기 힘들다. 주인아주머니는 친절하신데 원칙을 되게 철칙같이 지키시는 분이다. 리버라인 게스트하우스의 장점은 옥상에서 한 눈에 보이는 차오프라야강의 풍경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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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옥상에서 본 차오프라야강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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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째날 지출내용

쇼핑+차비+식사비=3756B

잔액 2524B+97$

2 Comments
▒ 규림 ▒ 2009.01.04 22:44  
숙소아주머니 참 친절하신데 ㅋㅋ 저도 여기서 지냈었거든요 ㅋㅋㅋ 또 가고싶네요 ㅋㅋ 안좋은일 당했을때도 도와주시고 ㅋㅋ
강아지풀잎 2009.01.12 14:26  
재밋는 하루 보내셨네여..낭만의 차오프라야 강도 잘봤구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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