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즈의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파타야 여행기
올해 5월 갑자기 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졌다;; 먼저 일행부터 모아봤습니다.
직장동료 한분과 동료의 일행 한분.... 머 나중에 제 일행 한분 더모여 결국 4명이 완성되었지만요 ^^
TAX 포함 항공권이 47만원 정도였으니 엄청 싸게 다녀온거죠? 물론 경유기였지만요;; 케세이퍼시픽 홍콩경유였습니다.
여행 첫째날
인천행 공항리무진에 몸을 싣고 출발~~~~~~~~~~~ 했습니다.
해외 여행이 처음이시던 우리 직장 동료;;; 엄마가 보고 싶다며 웁니다;;;
아놔~~ ㅋ
비행기 타러 갈땐 다시 씩씩해졌네요
케세이 퍼시픽이 좋은건 비행 내내 뭔가를 틀어주어 덜 심심하게 해준다는거??
기내식은 입맛에 별로 안맞아 패스 ~
머 저는 잘맞았지만;; 같이 가신 여자분 두분이 오는 내내 욕을 하더이다;;;
한여름의 홍콩은 덥습니다.. 역시나...
우리가 타고왔나? 암튼 케세이 퍼시픽일껍니다 ㅋㅋ
우리 일행의 막내
홍콩 국제공항에서 한컷~
카트도 한번 밀어주고 ㅋ
밖에서 폼잡고 한컷 찍어도 보고
시내로 가기위해 다리를 건너~
요건 이층버스에서 찍었습니다 물론 2층! ㅋㅋㅋ
가는길에 아파트 단지였는데;; 바로 앞이 바다더군요...
애들은 물놀이 하고.. 어찌나 부럽던지;;
역시나 다리에서 한컷더 !
요건 터널~
예약 한다고 했는데 미라도르 맨션;;; 악명이 높던데;;
예약도 잘못되세 다른곳에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이동 ! 주인은 똑같은 집입니다.
순이네?? 였던거 같은데 ㅋㅋㅋ
돈이 없어 4인실 썼습니다 ㅋㅋㅋ
사진만 봐도 덥지 않나요?? 그때 생각하면;;;
이슬람 사원 뒤에있는 뭐시기 공원인데 거기에 오리과 동물이 많더군요 ㅋㅋ
홍콩의 야경입니다. 다들 극찬을 하지만....
예전에 상해가서 동방명주에서 내려다본 상해의 야경이 저는 더 좋았던거
같네요;;;
거품 천국 홍콩!!!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 무슨 쇼핑센터였는데;;; 암튼 최대 규모였던거 같네요
여기는 명품들 모아놓은 아울렛 편집매장이 있는 곳이었는데 찾아가는데
엄청힘들었습니다...... 같이간 여자분이 어머니 선물산다고...
참 힘들었죠;;; 차에 살짝 비춰지는 페라리 로고 보이시는지?? ㅋㅋ
편집매장 들렸다가 집에가는길... 택시타고 배타는곳까지 왔습니다
여자들의 원초적 모습... ㅋㅋㅋㅋ
이거 올린거 알면 죽임을 당할텐데;;;
밤에 할꺼 없어서 또 야경보러 갔네요;;
여기부턴 마카오입니다. 저의 숙소에서 멀지 않은곳에 마카오가는 배편이 있었어요
1인당 왕복 오만원쯤에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여긴 무슨 요새였는데 암튼 엄청 꼭대기 ㅋㅋㅋ
올라다가 죽는줄알았네요;;
딱 봐도 높아보이지 않나요?
여긴 그 뭐시기 요새이네요;;
대포입니다!
무슨 성당인데;; 유명하던데 앞면만 남았고 뒷면은 다 무너진;;
저기 뒤에 노란 유리창이 카지노 건물이었을겁니다;
기억이 가물 가물 ㅋㅋㅋ
암튼 저기서 홍콩 100달러로 홍콩 100달러 따고;;
홍콩 200달러 만들어서 나왔죠;;
그러나! 항구에서 먹을거 몇개 사먹었더니 다 털렸다는;; ㅋㅋㅋ
아무튼 이래 저래 정리하고 다시 배행기 타고 ~~~~~~~
방콕에 도착하여 미리 예약해둔 택시를 타고(태사랑에서 정보를 알아보고 갔네요
한국 기사분이었는데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택시타고 아란국경으로
밑에사진부터
아란국경 가는길
어찌되었건 아란국경을 지나 비자 발급도 받고 택시를 또 타고 장장 4시간을
비포장 도로를 달려서 글로벌하우스? 로 갔습니다.
글로벌 하우스에 방이 없어서 그 앞에있는 무슨 게스트 하우스로 해줬는데
거기가 시설이 더 좋더군요 ㅋㅋ
여긴 앙코르왓 입구입니다.
캄보디아는 참 거지가 많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나와서 구걸합니다..
가엾게도...
떵찝~
갑자기 먹구름이;;;
외국인 훈남들;;;
같이 가신 여자분들이 아주 열열이 환영하던;;;
저희는 머 찬밥;;;
비도 오고 찝찝해서 마사지집 갔는데 거기 마사지사 딸인듯
애교도 많고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ㅋㅋ
뭉게 뭉게 뭉게구름~
여기는 톤레삽 호수입니다.
솔직히 앙코르왓 보다 톤레삽이 더 좋았습니다.
앙코르왓은 너무 똑같은 건물에 금새 질려버러셔...
배타고 등하교 하는 아이들
배위에 있는 어떤 슈퍼였는데;;; 아이가 배미따 ~ 요러길래
캄보디아 말인가 했는데 한국말로 뱀있다 ~ 요거였네요;;;
아놔~ 깜짝놀랬네 ㅋㅋㅋㅋ
뱀가지고 노는 아이;;
역시나 배타고 학교갔다오는 아이들
김장때 쓰는 큰 다라 를 타고 노는 아이;;; 노는 주걱;;;;
여기는 무슨 먹자골목 같은곳 ㅋㅋㅋ
술집이 많았습니다.
아무쪼록 캄보디아도 잘 둘러보고 장장 3시간을 비포장을 달려;;;
다시 아란 국경에 도착
올때 타고온 택시를 다시 예약해놨기에
그택시를 타고 다시 파타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코끼리 농장이네여;; ㅋㅋ
400밧 주고 코끼리 타고 놀았습니다 ㅎㅎ
여기는 농눅빌리지 ㅋㅋㅋ 여기는 파타야 H-house 사장님께서
직접 가이드 해주셔서 왔어요 ㅋㅋ
참 착하신 사장님 ㅎㅎㅎ 그 사장님이 그리워 1월에 다시 가려구요 ㅋㅋ
농눅빌리지
날 겁주돈 호랭이 ! 어흥!
꼬끼리 쑈 ~ 요거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건 제인생 최대의 굴욕 사진인데요;;;
쇼 사회자가 저 손잡고 나오래서 아무생각없이 나갔죠;;
근데 눕히더니 ㅠ_ㅠ
코끼리가 와서 밟던데요;;; 그것도;;; 참 난감한 부분을;;;
참 전세계인들 앞에서 챙피했습니다.
어디서 왔냐길래 당당하게 코리아라고 크~~~~~게 외쳤는데
휴....
여긴 H하우스 사장님이죠 ㅋㅋ 가이드도 해주시고 참 고생많으셨네요
요건 산호섬 가서 같이가신 여자분이 찍으신건데;;;
참 사진이 재미있어서 ㅋㅋㅋ
이건 산호섬 갔다오는건지;; 가는건지;;; ㅋㅋ
요건 해변에서 헤나를 하고 ㅋ 찍어봤네요 장소는 H 하우스 ㅋㅋ
H하우스 사장님이 타투 매니아신데 저도 그 타투보고 너무 하고싶었으나
소심하게 헤나 한번 해보고 ㅋㅋㅋㅋ
이번달에 타투 하러 갑니다 ㅋㅋ 원래 태국 가서 하려했으나
환울이 문제라 한국에서 하기로했습니다. ㅋㅋ
이건 산호섬에서 ㅋㅋ 외국인과 걍 ~ 찍어봤네요 ㅋ
ㅋㅋ 동료 선생님과
물놀이는 파타야 해변에서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