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로 무사귀환..^^*
전 방콕에서 이틀전 도착한 광주처녀랍니다. 머리를 201가닥을 따고서 비~싼 구실402개를 딸랑딸랑 달고다닌 아이 길가다 머리 이상한 아 보셨음 그게 바로 저일겝니다..
이제 돌아와 거기에 비해 넘 싸늘한(?)날씨덕에 거기선 한개도 안아프고 잘다녔던 내
가 여와선 몸살에 배탈에 확실한 물갈이를 겪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방콕에서온 박찬호라 하더군여,, 1달밖에 안갔다온애가 그리 티를 많이 내니 말이에여,,
암튼 제가 이제 컴백홈 했으니 다녀온 야그들을 풀어놓겠습니다..
글솜씨가 형편없어서리 쪼금 걱정이 되네여,,,
가기전부터 어떤 언니야의 글에서 뭐 많이 잃어버린 야그를 듣고 전 이번 여행에서 짐사수를 가슴속에 새겨 넣으며 출발을 했습니다..
돈도 아껴보고자 1만원 더싼 아나항공으로 갔다가 고생 찍살라 했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직항으로 가십시여,,
1만원 아껴볼려고 하다가 몸고생만 검나 했습니다..
새벽4시에 짐 싸짊어지고 나와서 서울로 고속버스타고 다시 인천공항으로 버스타고 어찌어찌해서 제시간에 오긴왔으나 45번 게이트를 13번 게이트로 착각하고 잘못가서 비행기시간을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13번에서 45번까지 심장이 가슴밖으로 뛰어나올정도로 뛰어가 출발시간보다 20분이나 늦게 탑승했습니다. 그래도 타게된게 어찌나 기쁘던지.. 정말 가관이였죠,,^^*
암튼 요번 귀국할때 그 게이트들의 동선을 보고서 다시한번 그 악몽의 마라톤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후후
일본 간사이 공항에 4시간 30분동안이나 갇혀있어야 했으나 그 마라톤 덕분에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뵈든게 없더군여..
아니 근데 이것들이 몇대맞고 죽을라고 한국돈은 절대절대 안바꿔주는거 있져,,
승질나서 ,, 결국 바트를 엔으로 바꿔서 맛 더럽게 없는 400밧짜리 라면 사서 다 먹지도 못해서 정말 일본이 싫었었습니다..
그후 밤에 방콕을 도착해선 어후~ 쏭끄란!!~ 쥑여줍디다..
짐 디따 들고다니는데 어찌나 묻혀대고 뿌려대는지,, 만남의 광장 찾으러 다니다가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여,,
암튼 친절한 사람들 덕분에 만남의 광장을 찾아갔지만 만원이라 빈방이 없었어여,,
거기서 요술왕자님을 잠깐 뵈었는데 우와 진짜 까마시더라구여,, 고생 디따 하신것같구,, 절 기억못하시겠지만 전 매우 친절한 모습에 참 기분이 좋았답니다..
꼭 만나면 책에 싸인 받으려 했는데 다시는 못만나서 넘 서운했어여,,
결국은 80밧주고 스마일 게스트하우스에 묵었는데 거기서 멋진 강언니두 만나구 넘 만족스러웠답니다.. 반면에 400밧짜리 일본 라면이 아른거리는게 넘 억울하더군여,,
밖에선 왠 전쟁같은 함성소리 싸이렌 소리 오토바이 굉음 으아~ 다시생각해도 정말 장난이 아이야~
이제 돌아와 거기에 비해 넘 싸늘한(?)날씨덕에 거기선 한개도 안아프고 잘다녔던 내
가 여와선 몸살에 배탈에 확실한 물갈이를 겪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방콕에서온 박찬호라 하더군여,, 1달밖에 안갔다온애가 그리 티를 많이 내니 말이에여,,
암튼 제가 이제 컴백홈 했으니 다녀온 야그들을 풀어놓겠습니다..
글솜씨가 형편없어서리 쪼금 걱정이 되네여,,,
가기전부터 어떤 언니야의 글에서 뭐 많이 잃어버린 야그를 듣고 전 이번 여행에서 짐사수를 가슴속에 새겨 넣으며 출발을 했습니다..
돈도 아껴보고자 1만원 더싼 아나항공으로 갔다가 고생 찍살라 했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직항으로 가십시여,,
1만원 아껴볼려고 하다가 몸고생만 검나 했습니다..
새벽4시에 짐 싸짊어지고 나와서 서울로 고속버스타고 다시 인천공항으로 버스타고 어찌어찌해서 제시간에 오긴왔으나 45번 게이트를 13번 게이트로 착각하고 잘못가서 비행기시간을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13번에서 45번까지 심장이 가슴밖으로 뛰어나올정도로 뛰어가 출발시간보다 20분이나 늦게 탑승했습니다. 그래도 타게된게 어찌나 기쁘던지.. 정말 가관이였죠,,^^*
암튼 요번 귀국할때 그 게이트들의 동선을 보고서 다시한번 그 악몽의 마라톤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후후
일본 간사이 공항에 4시간 30분동안이나 갇혀있어야 했으나 그 마라톤 덕분에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뵈든게 없더군여..
아니 근데 이것들이 몇대맞고 죽을라고 한국돈은 절대절대 안바꿔주는거 있져,,
승질나서 ,, 결국 바트를 엔으로 바꿔서 맛 더럽게 없는 400밧짜리 라면 사서 다 먹지도 못해서 정말 일본이 싫었었습니다..
그후 밤에 방콕을 도착해선 어후~ 쏭끄란!!~ 쥑여줍디다..
짐 디따 들고다니는데 어찌나 묻혀대고 뿌려대는지,, 만남의 광장 찾으러 다니다가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여,,
암튼 친절한 사람들 덕분에 만남의 광장을 찾아갔지만 만원이라 빈방이 없었어여,,
거기서 요술왕자님을 잠깐 뵈었는데 우와 진짜 까마시더라구여,, 고생 디따 하신것같구,, 절 기억못하시겠지만 전 매우 친절한 모습에 참 기분이 좋았답니다..
꼭 만나면 책에 싸인 받으려 했는데 다시는 못만나서 넘 서운했어여,,
결국은 80밧주고 스마일 게스트하우스에 묵었는데 거기서 멋진 강언니두 만나구 넘 만족스러웠답니다.. 반면에 400밧짜리 일본 라면이 아른거리는게 넘 억울하더군여,,
밖에선 왠 전쟁같은 함성소리 싸이렌 소리 오토바이 굉음 으아~ 다시생각해도 정말 장난이 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