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과 낀아라이를 믿지마세요!!! - 파타야무반1-
공항에 도착한 우리 일행은....
동대문사장님께 국수10박스를 전달하고...
방콕에서 만날날을 기약하며....
미리 예약된 봉고차로... 파타야로 떠났습니다.
떠나면서.. 휴게소에서 맥주도 사먹고..
노래도 부르며....
명랑쾌활님의 낙슥사 사건(대학생)???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문하며..
웃음의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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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파타야를 좋아하는 이유!!!
1. 방콕보다 날씨가 선선하다..
2. 방콕보다 상대적으로 물가가 싸다..
3. 왠지모를.. 푸근함이 있다..
4. 아는 지인이 있어서 좋다..
5. 가격대비 호텔가격이 저렴하다..
6. 낚시를 할수 있다..
7. 나이트를 가서 신나게 몸을 흔들어도.. 창피하지 않다..
8. 내가 좋아하는 빅씨 쇼핑몰이 있어서.. 언제나 아디다스를 싸게 구입할수 있다..
9. 실탄사격으로 스트레스를 쫙쫙 풀어볼수 있다..
10. 나이쏘이보다 맛난 국수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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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젠가...
태사랑번개에 나갔는데.. 어떤 분이 그러셨다..
김우영씨는 파타야 홍보대사라고...
하하하하...
난 파타야가 너무 너무 좋다...
홍보대사: 김 우영 ㅋㅋㅋ
어느덧 차는.. 파타야 시내로 들어오고...
이름모를 국수집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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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는
가가멜 여행사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
단체관광이라고...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주신것 같다.....
( 홍보성 글이 아니라 개인적인 주관에 의해서... 있는 사실 그대로 연재하겠음.. )
우선...
우리낀아라이 회원들을 위해..
기꺼이 무반을 1일 대여를 해주셨다...
무반에서(태국저택)의 생활..
정말 아트이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무료바베큐파티를 준비해 주셨다....
큰기대 안하고 갔는데...
쪽갈비, 왕새우, 생선구이, 게구이, 오징어구이....
완전.. 파튀였다~~~~~!!!
거기에 퍼반을 통해..
간편하게...
맥주 및.. 여러 안주를 편하게 주문할수 있었다...
조촐하게 모인 우리...
정원에 있는 수영장 !!! 정말 주금이다..
조촐하게 모인 우리들...
쪽갈비와 왕새우를 놓고 바로 맥주파~~~튀에 들어갔다..
크으~~~~~
이거 정말 맛있다...
직접 왕새우를 구워주시는 가가멜 오사장님...
이거 이거.. 진짜 맛있게 먹었다..
쪽갈비도.. 숯불에 직접구워서...
입에서 살살 녹는다..
이맛...
먹어본 사람만이 알것이다..
더운날씨에도... 새우굽기에 여념이 없는 오사장님!!!
탱큐요~~~~~~~!!!!
새벽2시에 먹는.. 이맛이란....
먹어본 사람만이 이맛을 알것이다...
블라디보스톡팀은 먹기에 여념이 없다..
ㅋㅋㅋㅋ
새우가 지글지글 익어간다...
침이 즐즐즐즐...
다들.. 조용히 먹기만 한다...
야외에서.. 먹는 이맛.. 운치 짱이다!!!!!
깽짱러이 캅~~~!!!!!! = 스바라시~~!!!!
바로 이때...
우리의 로보형님!!!!!
회원님들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낸다..
그건 바로...
조니워커 블루!!!!
면세점에서도 18만원을 호가하는...
조니워커 블루를 로보형님께서..
쏘신것이다..
오오@@@
회원 분위기 급상승~~~~~!!!!!
조니워커.. 블루~~!!!
다들 긴장한 분위기로 쳐다본다..
오오~~!!!
훌륭합니다..
로보형님...
자상한 마음~~!!! 짜이디~~!!!!
전속모델: 오드리 햅반....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다..
이넘의ㅡ 음식...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는다..
가가멜에서 너무너무 먹을걸 많이 준비하셨나 부다..
우리 온다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수박에.. 얼음에.. 음료수에..
물에....
사소한것 모두를 준비해 두셨다...
이게..
엄지발가락을 부셔서 먹어보았다..
우와~~~~!!!!
진짜 맛있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
어찌 먹어도 먹어도.. 음식이 늘기만 한다...
쪽갈비를 한 30개 이상 ( 나 혼자 ) 먹었는데도...
계속 음식이 늘어난다...
국왕사모를 위해...
특별히 오이를 준비하셨단다.. ㅋㅋㅋㅋ
얼마나 웃었던지.. 카카카..
이게.. 먹어본 사람만이 알것이다..
입에서 살살 녹는 크림맛이라는걸...
아놔...
결국포기했다..
새우만.. 한사람당.. 몇십마리씩 먹어도..
새우는 계속 나온다.. .ㅠㅠ
게 역시도... 10마리가 준비되었는데..
남아돈다...
아놔...
우리가 먹는걸 남기는 사람들이 아닌데...
아....
하하하.. 햅반님.. 입에 넣고..
바로 게살다리 준비중...크으...
신나게 먹는 우리일행들..
으흠..
니들이 게살맛을 알어???
뭐.. 그런표정이다..
영춘점장님도 먹기 바쁘다..
무사쾌활님도 먹기바쁘시고..
저기 뒤에 보이는 사람이..
가가멜에 직원..
쿤 씨다.. ( 쿤= 존칭 )
부어라 ...마셔라...
시간은 잘도 간다...
아싸..
새우드시러.. 파타야에 오세요!!!
파타야 새우구이 홍보대사: 오도리 햅반...
오도리 = 생새우..ㅋㅋㅋㅋ
사진찍기를 급구.. 피하시는 가가멜 조사장님...
밤은 깊어가고...
바로 2부 이어집니다..
이거 올리면서.. 저도 배가 고프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