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과 낀아라이를 믿지마세요!!! - 예고편2탄-
안녕하세요
김우영입니다.
올해 벌써 여행기 4탄을 올리네요 ㅡ,.ㅡ;;
뭐 항간에.. 저를 이상하게 보는 분들이 있는데..
저 분명히 직장인 맞구요... 제 직업상.. 태국을 자주가는것일 뿐입니다.
오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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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를 올리고나서 많은 변화가 있었답니다..
우선...
태사랑에 소모임에 방장이 되었구요...
태국에 가면 저를 알아주시는 분들이 종종있어서.. 절대 나쁜짓(??)할수가 없구요...
항상... 웃는 얼굴로 다녀야 하는 불편이 있답니다. 하하하하..
그리고 태사랑에서 소모임을 운영하면서 알게된..
좋은 사람들과 좋은인연을 맺으며... 좋은음식을 먹으며 항상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휴가기간이 비슷해서.. 함께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등장인물은 다음 본편부터 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총 14명이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일시: 2008년 8월29일
비행기: 블라디보스톡 : 12명
타이항공: 2명
먼저 들어가서 기다리신분들 : 2명
현지교민 :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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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공항내려서.. 담배피고 나와서가 젤로 좋은것 같습니다..
첫날 무반에서. ( 태국식 집 ) 화려한 만찬을 벌이고 날이 밝고 난 후에 전쟁터 입니다..
아놔..!! 음식을 남긴것이 어찌나 아깝던지 ㅡ,.ㅡ;;
그날 치열했던.. 전투를 말하듯이.. 잠신님이 완전히 대자로 뻗으셨네요!! 하하하하..
현재 XX홈쇼핑을 운영중인 대표이사님 이십니다..
우리의 오드리햅반님...!!!
티셔츠를 자세히 보세요...
그날 다들 난리가 났었습니다.. 어찌나 웃기던지.. 하하하하...
이제는 더이상 혼자가 아니다...
사진을 찍더라도.. 단체로 찍습니다. ㅋㅋㅋㅋ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나와서....
좌부터: 영춘점장님, 명랑쾌활님, 나. 로보님
스타다이를 접수하고나서~~~~~~~!!!!!
흠흠... 좀 우리가 재미나게 놀긴 놀았지...
그리고 신세대 스타.. 켄지켄죠님!!!
그리고 태국에 있는 가족들(??)
으흠....
사실은 가X멜 사장님 따님과 타이킹왕짱님입니다..
마치 가족같이 나왔어요~~!!
우리는 낀아라이예요~~~~~~!!!!!
범선투어를 하면서 맨위에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전 이제는 다시는 요트 안탑니다..
딱 요트보다 3배 더 좋습니다..
앞으로는 범선이 대세일겁니다.. !~!!!!!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먹고 마시기만 하면.. 체력이 저하되므로.. 열심히 운동도 해야한다는.. ^^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공개구혼을 신청하는 우리의 영춘점장님!!!
사랑의 Thai-타닉을 드디여.. 범선에서 해보았습니다.. ㅋㅋㅋ
아놔~~!!! 낚시대회에서 제가 1등했습니다.. 더블샷을 낚고나서...
역시 낚시는 짜이디(마음착한사람)한 사람만이.. 할수 있지.. 흠흠...
난 배가 고프면.. 뱃살도 뜯어먹는다... 아아~~~~~~~~~
그랜드 하이얏트 에라완에서... 스파소나이트크럽에서...
낀아라이가 접수하고 재미나게 놀다..
다들 아시겠지만.. 태국에선..
포도와 딸기, 사과가 무지 비쌉니다.. ㅋㅋㅋ
부킹이 잘 안된다며.. 신경질을 내는 영춘점장님...
아놔~~!!!
와이프 있다니깐...
허허...
배나온사람은.. 역시 서울에서나.. 방콕에서나 인기가 많은법...
자꾸.. 사진좀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찍기는 했지만..
그나마.. 제가 제2외국어와 호텔근무시절 총주방장이 프랑스사람이라 배워둔 불어실력을 여지없이.. 발휘해서..
너도 이렇게 찍으라고 명령(??)했지요~~!!!
이포즈가.. 요술왕자님 포즈 전매특허죠... 하하하하..
그리고 소갈비 국수와~~~~~~~
켄지켄죠님과 함께.. `~
지난번 파타야 미인과 사진찍기에 이어서.. 이번에도 사진을 조각내는 영춘점장님 ( 여행기3탄 참조```)
ㅡ,.ㅡ;;
으흠.. 아기돼지도 먹어보고...
쭉쭉쭉.. 뜯어 봅니다..
G마켓에서 산 9,900원짜리 바이욕호텔부페로 전망대로가서 구경도하고...
와이프와 전통 태국복장으로 사진도 찍어보고.. ( 결혼사진 찍는 기분이더군요.. ㅎㅎㅎ )
동시에 초밥 2개 먹기~~~!!!
태국 민주화운동에 함께 동참도 해보고....
제 문신이 더 이쁘죠??? ㅋㅋㅋㅋ
저 노란색 두건이 현재 민주화운동을 하고 있는 트레이드 마크 노란색입니다..
문신한 팔로.. 편의점도 들어가보고...
시원한게 김치마리국수도 먹어보고...
바로.. 식당에 가자마자... 애인이 되어버린..
미스.. 씽하여인~~!!
켄지켄죠에게 반해서... 바로... ㅡ,.ㅡ;;
아놔~~~ 부럽습니다.. ㅡ,.ㅡ;;
또 왔다며..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우리의 반싸바이 마사지 아주머니~~~
우리 국왕사모보다 역시 얼굴이 크긴크네요~~!!! 하하하...
새우도 팍팍 묵어보고...
자자... 아아..`~~~~~
그럼.. 여행기 본편부터 올려볼까요???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