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는 쪽바리

만남의 광장에서 만난 일본놈이다

생긴것도 진짜 쪽바리처럼 생겼다

일상다반사 처럼 일본애들과 수다는 날로 늘어났다

여느때처럼 잘생긴 일본애랑 비빕밥, 열무냉면 맛있다 나도 스시좋아한다 이런말 하고 있을 때 끼어들어서,

독도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고이즈미 신사참배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짜증나는것만 물어보고 독도는 지내땅이라고,

신사참배에 대해 젊은이들은 신경을 안쓴다는둥 이런말 해서 넘 기분나빴다

다른일본애들은 안그러는데 이놈은 쫌 재수없이 유별나다


글솜씨가 없어서리...

담 여행기는 쫌 잼나게 써볼께요

태국 1차여행기는 여기서 마감되네요

전 태국에서 한 15일 있다가 필리핀으로 날랐거덩요

언어에 한계에 부딧치면서

영어를 꼭 배워야 했기때문에

태사랑 회원님들이 원하시면 조만간 필리핀에서 한달간 공부한거랑 이주동안 필리핀 여행간것도 올릴께요

글구 다시 태국에 돌아온 얘기도

어학연수 한달이라

어느정도 허접할지 예상되시죠?

회원님들은 저처럼 허접하게 돌아다니시 마시고

알찬 여행되세요

저도 담여행땐 더 멋진 여행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