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콕 투 나이로비....3 (뭐 준비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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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콕 투 나이로비....3 (뭐 준비랄께......)

노란 손수건 1 838
다음날  난 준비에 들어 갔다....뱅기표도 여기저기 기웃 거리며 알아보았다...
값도 저마다 다르다...준비물이래냐 뭐 별것 있나  여행 하면서 필요 한건 거기도 다 있으테고....간단한 약 몇가지 하고...베낭을 좀더 가벼운  30리터 짜리로
바꾸고...디엔디쪽 뒷골목의 노인네가 하는 중고품 파는데서 자동 카메라(400밭)  신발두 검증 안된 새것 보다도  그곳에서 이미 검증이된 괜찮은 걸로 사고...한 600밭 들었나....그리구 티 와 바지 몇개,,,,  그리고 두틈한 겨울옷 한벌
...나중에 돌아 와서 여기다 다시 팔면 되니까 걱정이 없다...
세탁 하는집에 맡기구... 뱅기표를 더 알아 보았다....
서로 친구 하기로 한  카오산에서  뱅기표 파는 여자네 가계로 가보았다...
 음료수를 권 하며 반긴다....너 또 어디 갈려구... 아프리카....
너내두 아프리카껏 취급하나....안해 보았지만 알아봐 준단다....여기 저기 전화하더니  21,500밭이란다  일년 오픈이고....말레지아 항공인데  KL 공항 공항세 포함한 가격이구 죠하네스 버그 --- 케이프타운 ----남미의 리우 까지 가는건데  남아공의 두도시는 어느곳에 내려두 가격은 같단다....그리구 남아공 의 공항은 공항세가 없단다....  더 돌아 다니기두 그렇고 해서 예약을 하구  룸피니 공원 근처에  있다는 남아공 대사관을 물어 물어 찿아 갔다...
여권을 제시 하구 입국 비자가 필요 하냐구 물으니  한국인은 공항에서 한달
짜리 비자를 준단다  비자피두 없구.......연장 할려면 도시마다 있는 이민국에 가서 연장 하면 된단다...  괜한 걸음 했나.... 알아보고 가는게 낫지......
막상 준비 할려구 하니 뭐 준비 할것두 없었다...
여행사에 전화 해주고 카오산에 돌아 오니 날은 벌써 어두워져 있었고  거리는
새로운 화려한 열기로 가고 있는듯 보였지만  걍 숙소로 돌아와 버렸다....
 
  감기가 지독 하구먼요.....여러분 감기 조심 하세요....
노란 손수건 이었읍니다.....
1 Comments
마프라오 2002.11.22 23:24  
  묵은추억 꺼내시느라 힘드시겠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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