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휴가를 원했지만~~(1)
위의 사진은 대만 공항 트랜스퍼때 공짜안마 의자 앞에서 본 전경입니다.
패키지 말고 자유여행인 첨인 저 ~~
무지 덤벙대고 잘 잃어버려 (남이 가져가는게 아니라 제가 흘리고 다님다.) 준비부터 수첩에 얼마의 돈이 어느 짐에 ~~분리해 써놓고,
여권번호 ,비행기번호 하여튼 에이티엠 이용기까지 빼곡히 적어놓은후 ,
여러 바우쳐는 다시한번 인쇄되어 캐리어와 백에 분리!! 짐많으면 한눈팔까 짐은 두개로~~
다시 백엔 자물쇠 두개로 (덕분에 안전했지만 귀찮아서 사진을 못 찍는 사태도~
하여튼 에바 공항에서의 트랜스퍼도 태사랑 덕분에 무사히 공짜 안마의자도 해보고 , 종이예술 전시도 보고~~(위의 사진들이 대만공항내 종이작품 였는데 참 정교하다고나 할까요!!)
무사히 트랜스퍼후 방콕에 도착~~
수첩을 보니 공항 도착후 1000밧짜리를 소액환으로 바꿔야 한다네요.
짐 찾는데 바로 앞 숍에서 스키틀즈 등을 사고 지폐교환을 하는 동안 ~~시간이 30여분이 흘렀슴다~~
그~~~ 그런데 ....................................
없습니다..............
한국사람들이 .................
택시 쉐어는 쉬운줄 알았는데 이~~~이런 (이때가 거의 새벽3시)
다가가서보면 다 대만인 들 뿐이다.... 허거거걱 땀이 삐질
택시 기사들 다가 오시고 500밧, 600밧 하며 온갖 있는 자격증 다 보여 준다>< 원래 카오산 까지의 가격이 대략 250밧 서 400밧으로 대충 알고 갔으나 지금은 새벽 떨렁 나혼자~~~~~가격보다 안전이 문젠데 ~~무섭다 !!!!
아저씨들께 택시 타고 갈 생각 없다. 한국사람 기다린다며 정중히 거절후~~
짐을 질질 끌고 공항내 매점서 에스프레소 더블샷(80밧) 을 시켜 마시며
이 난관에 대해 고민합니다.~~~~
<다음 편에 이어 쓰겠습니다:::: 초보자가 여행일기 쓰기 무지 힘드네요 땀 삐질 중간중간 수정을 눌러야 로그인이 않 지워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