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DJ의 좌충우돌 여행기 : 대책없이 방콕 싸돌아 다니기(1)
숙소 부근(한국인이 운영하는 렉상라면 부근 골목길)에 있는 골목길로 들어가니 노천식당에서 맛있는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현지인들이 먹는 것을 대충 살펴보고 대충 손가락으로 맛있어 보이는 걸 골라서 시키니, 600원짜리 덮밥이 나왔습니다.

[사진1] 600원짜리 덮밥
고기도 들어가고 새우도 들어가고 온갖 야채가 들어간 푸짐한 밥입니다. (한국에서 먹으려면 몇천원은 줬을지도 모르죠) 이렇게 아침을 먹고 대충 가까운 곳부터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가장 먼저 발길이 닿았던 곳은 국립갤러리. 아담한 소형 겔러리로 태국의 화가들이 그린 작품들과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는데, 인물 초상화부터 타이풍 서양풍 인상주의등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죠.
그 중 가장 눈에 갔던것이 왕의 초상화였는데, 필자도 저속에 들어가서 폼나게 서 있고 싶은 생각이 들었죠(^^). 갤러리 내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금지되어 있어(플래쉬 미사용 촬영도 포함)서 외부만 찍는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
길을 건너가니 커다란 잔디공원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만, 공원이라고 하기엔 허허(?)한 벌판뿐이니 이것이 공원인지 축구장인지 분간을 할수가 없더군요. 그러나, 주변에 벤치가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은 그 곳이 공원(?)임을 증명해 주었죠. (나중에 필자는 이 공원이 싸남루앙이란 곳임을 알게되었죠.)
싸 남루앙 공원을 지나 길을 따라가니 쫌 폼나는(?) 건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팜플렛을 받아보니 국립박물관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규모가 허벌나이 커가지고(개인적으로 미로체험박물관이라 명하고 싶다)오전시간 대부분을 보낸 곳입니다.
팜플렛을 보니 이 박물관은 라마4세때 오픈하였고 라마5세때부터 대중에게 전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처럼 국립박물관으로 운영을 시작한 것은 라마7세때라고 합니다.

[사진2] 국립 박물관(National Musium)
태 국 역사관, 예술 인종학관, 태국 전시관, 불교관등이 있어, 태국의 역사이래 만들어진 불상, 악기등과 왕궁에서 사용되던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왕궁에서 사용되었던 물건들은 하나같이 화려했는데,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것은 가마였죠. (이런곳에도 있다는것이 신기했죠)
힘들게 박물관을 둘러보고 나니 허기가 져(밥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박물관 안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에 가서 코코넛 으로 만든 푸딩같은 것과, 커피를 사다 마셨는데 배고픔에는 그만!!!
박 물관을 느긋하게 구경하고 거리를 어슬렁 어슬렁 거리니 재래시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재래시장은 세계 어디를 가나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조금이라도 더 깎으려는 사람과 조금이라도 더 남기면서 팔려고 하는사림의 팽팽한 고무줄 당기기!! 정말 인간적인 모습이 아닙니까?? 필자는 한국에 있을때도 재래시장이 있으면 꼭 들려보는 버릇(?)이 있는데, 여기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죠.

[사진3] 재래시장
그렇게 둘러보다 장신구를 파는 가게에 들렸습니다. 거기 파는 미니 불상 2개를 부모님 선물로 드리기 위해 고르는데, Oops~! 생각보다 비싸네요? 손톰만한거 2개에 10,000원을 달라고 하길래, 미리 공부해둔 태국어로 끈질기게 흥정을 즐기니(?) 상인이 백기를 들었습니다.
필자의 승리! 상인은 한국인이 이렇게 지독(?)한 줄은 몰랐다며, 4,500원에 물건을 주었습니다. 그 이상 까보려 했지만, 불가능했죠. 그래도 반이상은 깠으니 기분은 최상, 이래서 필자는 재래시장을 좋아합니다.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고 해야하나. 삭막한 카오산과는 분위기가 달랐기 때문인지도 모른죠. 물건을 사고 난 후, 마지막으로 기념사진 한 번 찍어주는 쎈스. But.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사진이 썩소로 나온 관계로..-_-)
시 장을 구경하고 난 후 대학교란 곳이 보이길래 들어가 보았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눈에 보이는건 쭉쭉빵빵한 몸매의 여자들!! 맘 같았으면 헌팅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옷입은 꼬라지가 초췌하여 단념하고, 그들에게 다가가 학생식당이 어디냐는 허접(?)스러운걸 물어보니, 웃으며 직접 안내를 해줍니다.
안내해주더니, 필자의 신상정보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어디에서 왔냐? 나이는? 에서 시작 하더니 애인은(-_-)? 이란 질문으로 넘어가길래 살짝 당황하기도 했으나, 여자라는 이유로 얼굴에는 미소가......^^;;
탐 마쌋 대학교를 구경한후 옆에 붙어 있는 씰빠콘 예술대학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탐마쌋 대학교보다 약간 작은 규모였지만 아담하면서도 깔끔한 정원이 마음에 들었죠. 근처에 벤치가 있길래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면서, 카메라를 잡고 놀았습니다.

[사진4] 씰빠콘 예술대학 정원 조형물
그 럴겸, 근처에 모여있는 학생들에게 방콕 지리를 물어보았습니다. 태국은 미소의 나라! 다들 웃으면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데, 서투르지만 친절하게 영어로 대답해 주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고마웠죠. 카오산에서 태국인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었는데, 조금은 풀렸습니다.^^
[##_kaAmo_##] 대학교에서 나와 길거리를 싸돌아 다니다가 한국인(?)처럼 생긴 사람이 지나가길래 Dash를 걸어 보았습니다. 예상은 Correct!! 한국인이며, 목적지도 같아 잠시동안 같이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 는 오래전에 호주로 이민을가 호주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있는 한국 사람이었으며, 필자와 비슷한 생물쪽을 전공했으며, 현재 호주의 대학교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했죠. 비슷한 전공이라 생물관련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걷다보니 목적지인 왕궁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입장료가 무쟈게 비싸더군요. 자그마치 7,500원(현지인은 우리가 내는돈의 절반도 안내는데다가, 한국 엥간한 유적 입장료보다 비싼요금....), '대체 뭐가 있길래 입장료를 이리 비싸게 받는가?' 의구심이 들었지만, 일단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사진5] 왓 프라 케오(에메랄드 사원)와 수호자
먼저 둘러 본 곳은 에메랄드 사원(왓 프라 케오)이었는데, 1782년 차크리 왕국의 라마 1세가 방콕에 현왕조인 라타나 코신 왕조를 세우면서 왕궁과 함께 건축한 왕실을 위한 사원이라고 하더군요.

[사진6] 왓 프라 케오
외벽을 장식하는 반짝이는 장식들은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했는데, 필자와는 그다지 맞지 않은 곳이더군요. 화려하긴 하지만 지나치게 가식적인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입장료 7,500원이 아까워 사진만 열심히 찍어댔습니다.

[사진7] 왕궁에서 한컷(오른쪽 Mr.DJ)
다음으로 왕궁을 보러 갔습니다. 사원이 가식적인 모습이었다면, 왕궁의 모습은 유럽의 건축양식과 태국의 건축양식을 적절하게 조화해서 지었는지 이질적이지 않아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들은 그곳에서 기념촬영을 했죠.
비 싼관광을 끝내고 나니 슬슬 배고픔이 밀려왔습니다. 필자는 대학교에서 밥을 먹는게 어떻겠냐고 하니 그분도 OK, 탐마쌋 대학교에 다시 들어가, 500원짜리 밥을 배부르게 먹은후, 2시간정도 이야기를 하다가 그와 작별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방콕에서의 첫 날은 끝이 났습니다.

[사진1] 600원짜리 덮밥
고기도 들어가고 새우도 들어가고 온갖 야채가 들어간 푸짐한 밥입니다. (한국에서 먹으려면 몇천원은 줬을지도 모르죠) 이렇게 아침을 먹고 대충 가까운 곳부터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국립 갤러리(Bangkok National Gallery)
가장 먼저 발길이 닿았던 곳은 국립갤러리. 아담한 소형 겔러리로 태국의 화가들이 그린 작품들과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는데, 인물 초상화부터 타이풍 서양풍 인상주의등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죠.
그 중 가장 눈에 갔던것이 왕의 초상화였는데, 필자도 저속에 들어가서 폼나게 서 있고 싶은 생각이 들었죠(^^). 갤러리 내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금지되어 있어(플래쉬 미사용 촬영도 포함)서 외부만 찍는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
길을 건너가니 커다란 잔디공원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만, 공원이라고 하기엔 허허(?)한 벌판뿐이니 이것이 공원인지 축구장인지 분간을 할수가 없더군요. 그러나, 주변에 벤치가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은 그 곳이 공원(?)임을 증명해 주었죠. (나중에 필자는 이 공원이 싸남루앙이란 곳임을 알게되었죠.)
국립 박물관(Bangkok National Musium)
싸 남루앙 공원을 지나 길을 따라가니 쫌 폼나는(?) 건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팜플렛을 받아보니 국립박물관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규모가 허벌나이 커가지고(개인적으로 미로체험박물관이라 명하고 싶다)오전시간 대부분을 보낸 곳입니다.
팜플렛을 보니 이 박물관은 라마4세때 오픈하였고 라마5세때부터 대중에게 전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처럼 국립박물관으로 운영을 시작한 것은 라마7세때라고 합니다.

[사진2] 국립 박물관(National Musium)
태 국 역사관, 예술 인종학관, 태국 전시관, 불교관등이 있어, 태국의 역사이래 만들어진 불상, 악기등과 왕궁에서 사용되던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왕궁에서 사용되었던 물건들은 하나같이 화려했는데,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것은 가마였죠. (이런곳에도 있다는것이 신기했죠)
힘들게 박물관을 둘러보고 나니 허기가 져(밥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박물관 안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에 가서 코코넛 으로 만든 푸딩같은 것과, 커피를 사다 마셨는데 배고픔에는 그만!!!
TIP. 박물관을 관람할 때......
영 어가 딸린다면 이곳에 들어갈때는 전자사전 하나 들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독어,일어,영어,프랑스어외의 국어는 서비스되고 있지 않기 때문. 대충 둘러볼 생각으로 입장했다면, 무척 지루한 시간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즉, 뭐 봤는지도 모르고 나온다는 이야기.......)
재래시장(Old Market)
박 물관을 느긋하게 구경하고 거리를 어슬렁 어슬렁 거리니 재래시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재래시장은 세계 어디를 가나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조금이라도 더 깎으려는 사람과 조금이라도 더 남기면서 팔려고 하는사림의 팽팽한 고무줄 당기기!! 정말 인간적인 모습이 아닙니까?? 필자는 한국에 있을때도 재래시장이 있으면 꼭 들려보는 버릇(?)이 있는데, 여기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죠.

[사진3] 재래시장
그렇게 둘러보다 장신구를 파는 가게에 들렸습니다. 거기 파는 미니 불상 2개를 부모님 선물로 드리기 위해 고르는데, Oops~! 생각보다 비싸네요? 손톰만한거 2개에 10,000원을 달라고 하길래, 미리 공부해둔 태국어로 끈질기게 흥정을 즐기니(?) 상인이 백기를 들었습니다.
필자의 승리! 상인은 한국인이 이렇게 지독(?)한 줄은 몰랐다며, 4,500원에 물건을 주었습니다. 그 이상 까보려 했지만, 불가능했죠. 그래도 반이상은 깠으니 기분은 최상, 이래서 필자는 재래시장을 좋아합니다.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고 해야하나. 삭막한 카오산과는 분위기가 달랐기 때문인지도 모른죠. 물건을 사고 난 후, 마지막으로 기념사진 한 번 찍어주는 쎈스. But.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사진이 썩소로 나온 관계로..-_-)
탐마쌋 대학교(Thammasat University), 씰빠콘 대학(Silpakhon University)
시 장을 구경하고 난 후 대학교란 곳이 보이길래 들어가 보았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눈에 보이는건 쭉쭉빵빵한 몸매의 여자들!! 맘 같았으면 헌팅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옷입은 꼬라지가 초췌하여 단념하고, 그들에게 다가가 학생식당이 어디냐는 허접(?)스러운걸 물어보니, 웃으며 직접 안내를 해줍니다.
안내해주더니, 필자의 신상정보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어디에서 왔냐? 나이는? 에서 시작 하더니 애인은(-_-)? 이란 질문으로 넘어가길래 살짝 당황하기도 했으나, 여자라는 이유로 얼굴에는 미소가......^^;;
Side Episode. 밥먹기 힘들어
학 생식당에서 밥을 시켜야 하는데 태국어 투성이라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죠, 게다가 식당이 번잡하여 주문을 받는 아주머니가 정신이 없는듯 했습니다. 그분들은 영어가 통하지 않아, 손가락으로 요거 요거 콕콕 찍어서 주문을 하여, 겨우 받아 먹을 수 있었죠.
밥 은, 500원치고는 엄청 맛있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톡쏘는 맛이 일품이라고 해야 하나 입에 쫘악쫘악 달라 붙었죠. 게다가 물도 공짜로 마실 수 있어(동남아 국가선 물을 사 마셔야 함). 필자가 자주 찾았던 곳이기도 하죠
탐 마쌋 대학교를 구경한후 옆에 붙어 있는 씰빠콘 예술대학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탐마쌋 대학교보다 약간 작은 규모였지만 아담하면서도 깔끔한 정원이 마음에 들었죠. 근처에 벤치가 있길래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면서, 카메라를 잡고 놀았습니다.

[사진4] 씰빠콘 예술대학 정원 조형물
그 럴겸, 근처에 모여있는 학생들에게 방콕 지리를 물어보았습니다. 태국은 미소의 나라! 다들 웃으면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데, 서투르지만 친절하게 영어로 대답해 주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고마웠죠. 카오산에서 태국인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었는데, 조금은 풀렸습니다.^^
왕궁,왓 프라 케오(에메랄드 사원)
[##_kaAmo_##] 대학교에서 나와 길거리를 싸돌아 다니다가 한국인(?)처럼 생긴 사람이 지나가길래 Dash를 걸어 보았습니다. 예상은 Correct!! 한국인이며, 목적지도 같아 잠시동안 같이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 는 오래전에 호주로 이민을가 호주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있는 한국 사람이었으며, 필자와 비슷한 생물쪽을 전공했으며, 현재 호주의 대학교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했죠. 비슷한 전공이라 생물관련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걷다보니 목적지인 왕궁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입장료가 무쟈게 비싸더군요. 자그마치 7,500원(현지인은 우리가 내는돈의 절반도 안내는데다가, 한국 엥간한 유적 입장료보다 비싼요금....), '대체 뭐가 있길래 입장료를 이리 비싸게 받는가?' 의구심이 들었지만, 일단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사진5] 왓 프라 케오(에메랄드 사원)와 수호자
먼저 둘러 본 곳은 에메랄드 사원(왓 프라 케오)이었는데, 1782년 차크리 왕국의 라마 1세가 방콕에 현왕조인 라타나 코신 왕조를 세우면서 왕궁과 함께 건축한 왕실을 위한 사원이라고 하더군요.

[사진6] 왓 프라 케오
외벽을 장식하는 반짝이는 장식들은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했는데, 필자와는 그다지 맞지 않은 곳이더군요. 화려하긴 하지만 지나치게 가식적인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입장료 7,500원이 아까워 사진만 열심히 찍어댔습니다.

[사진7] 왕궁에서 한컷(오른쪽 Mr.DJ)
다음으로 왕궁을 보러 갔습니다. 사원이 가식적인 모습이었다면, 왕궁의 모습은 유럽의 건축양식과 태국의 건축양식을 적절하게 조화해서 지었는지 이질적이지 않아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들은 그곳에서 기념촬영을 했죠.
비 싼관광을 끝내고 나니 슬슬 배고픔이 밀려왔습니다. 필자는 대학교에서 밥을 먹는게 어떻겠냐고 하니 그분도 OK, 탐마쌋 대학교에 다시 들어가, 500원짜리 밥을 배부르게 먹은후, 2시간정도 이야기를 하다가 그와 작별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방콕에서의 첫 날은 끝이 났습니다.
여행경로
숙소(Wat bowern niwet) ->카오산로드->싸남루앙->방콕 국립갤러리->국립 박물관->재래시장->탐마쌋 대학교->씰빠콘 대학->왓 프라 케오->왕궁->탐마쌋 대학교(학생식당-밤에 야경보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