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BTS 에서의 소매치기 삼인조
저가 이번 태국여행에서 저의 생전 처음 소매치기 당하여 여러분에게
알리고자 여기에 적습니다.
지금까지 15회정도의 태국 여행에서 한번도 이런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여러분도 혹시 이런경우가 생기면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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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오후 마분콩에서 쌀라탱역으로 가는중 저가탄 BTS 객차에는 낮 시간
이라 승객이 약10명
정도로 매우 한산하였습니다.
저가 역에 내릴려고 하던중 갑자기 한명이 나의 오른쪽 발 주위에 1밧짜리 동
전 몇개를 떨어뜨리고 저의발을 잡으면서 자기 돈이 저의 신발사이로 들어갔다
고 하더군요 계속 저의 발을 잡기에 저가 두손으로 저의 발에서 그사람의 손을
떼어놓고 BTS 역으로 나와 문이 닫히기 직전 예감이 이상하여 앞주머니 지갑
을 체크하니 없더군요 이미 문은 닫히고 BTS는 출발하더군요...
오랜 여행경험에 지갑은 항상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태국인이 이런
고수라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또 저의 앞주머니는
찍찍이라 쉽게 열수 없고 열어도 소리가 나는데... 정말 황당하더군요...
다행이 돈은 약 800바트정도이고 신용카드2장(분실신고로 아무 피해 없음)
있어서 별로 큰피해는 없었지만
정말 태국에도 전문 조직이 있다고 생각하니...
여러분도 한적한 BTS 라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다니엘...
알리고자 여기에 적습니다.
지금까지 15회정도의 태국 여행에서 한번도 이런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여러분도 혹시 이런경우가 생기면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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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오후 마분콩에서 쌀라탱역으로 가는중 저가탄 BTS 객차에는 낮 시간
이라 승객이 약10명
정도로 매우 한산하였습니다.
저가 역에 내릴려고 하던중 갑자기 한명이 나의 오른쪽 발 주위에 1밧짜리 동
전 몇개를 떨어뜨리고 저의발을 잡으면서 자기 돈이 저의 신발사이로 들어갔다
고 하더군요 계속 저의 발을 잡기에 저가 두손으로 저의 발에서 그사람의 손을
떼어놓고 BTS 역으로 나와 문이 닫히기 직전 예감이 이상하여 앞주머니 지갑
을 체크하니 없더군요 이미 문은 닫히고 BTS는 출발하더군요...
오랜 여행경험에 지갑은 항상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태국인이 이런
고수라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또 저의 앞주머니는
찍찍이라 쉽게 열수 없고 열어도 소리가 나는데... 정말 황당하더군요...
다행이 돈은 약 800바트정도이고 신용카드2장(분실신고로 아무 피해 없음)
있어서 별로 큰피해는 없었지만
정말 태국에도 전문 조직이 있다고 생각하니...
여러분도 한적한 BTS 라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