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jazz네 가족여행기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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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jazz네 가족여행기 3편

heyjazz 9 1512

6 14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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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눌이가 깨운다.....

.....

머리아퍼 어제 빅씨에서 산 맥주를 다 먹고 잤더니 눈을 뜨기가 힘들어....

힘들게 눈을 뜨고 처다보니!

나만빼고 우리가족은 다들 일어나서 밥먹으러 갈 준비까지 완료가 된상태로 나를 처다본다.

아니 이사람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부지런했냐????

... 나만 맨날 늦잠을 잤구나..ㅋㅋㅋ

일어나서 씻고 3층으로 내려와 식당으로 가면서 마눌이와 예빈이가 밥을 잘먹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좀 걱정이 된다..

예빈이가 태국밥에서 냄새도 나고 꺼칠하기도 해서 잘 먹지를 못했는데 이번에도

그럴경우를 대비하여 햇반을 왕창 사왔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걱정은 걱정인지라 식당에

가서도 예빈이를 살펴보는데 이런~~ 그런대로 잘 먹고있네 ㅋㅋㅋ 구여븐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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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야..

식당에서 마눌이가 먹을꺼 2번 왕복, 예빈이 먹을꺼 2번 왕복, 내가 먹을꺼 2번 왕복,

거기에 과일가지러 1번 왕복, 음료수 가지러 2번 왕복.....

9번을 뒤지고 다니니 사람들이 자꾸 처다본다..ㅋㅋㅋㅋ

우리주변에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그네들은 아마도 페케지팀인것 같았다.

ㅋㅋㅋ 불쌍한 피플들... 오늘도 이리저리 뺑뺑이를 돌겠구놔~~~~

이곳까지와서 호텔 수영장에 발도 담가보지 못하고 가겠넹..

속으로 이러면서 나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있는데.

예빈이의 눈초리가 점점 호텔수영장으로 향하면서 자꾸 내게 신호를 보낸다.

이놈이 아주 우리를 힘들게 하는것중에 하나가 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는거다...

호텔 수영장에서도 놀고 싶고, 호텔주변의 놀이기구도 타고 싶고, 워터월드에 가서 미끄럼틀?

타고싶고, 바닷가도 가보고 싶고, 선물도 사고 싶고 목록이 너무많다...ㅋㅋㅋ

여행기간동안 징징거려서 우리에게 많이도 혼났지만 그래도 지가 하고싶은것은 다하고왔다..

에휴...

저놈은 어째 클수록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날도 더운데 징징거리니 더욱더 짜증이 났지만

어쩔수 없었다...

마눌과 나는 연합전선을 짜서 마눌은 징징거릴때 즉시 응징을...ㅋㅋㅋ

나는 예빈이와 둘이 있게 되었을때 자꾸 이러면 다음부터 예빈이만 빼고 온다고

협박을..ㅋㅋ

그래도 씨알도 먹히지가......-_-;;;;;

이게 지 없이는 여행을 안갈꺼라는걸 이미 알아버린거다... 무서븐넘..

각설하고 아침을 먹고나서 후다닥 수영복으로 갈아 입는데.... .......

예빈이도 배만 뽈록~~ 나도 배만 뽈록....

... 미친다 미쳐.... 총각때의 그 날씬한(너무 날씬했던...ㅋㅋㅋ 뼈만 앙상한)몸은

어디로 가고 배둘레햄 아저씨로 변신을 한것인가??????

그러나! 나야 이제 30대 중반인 창피할것도 없는 대한민국표 스뎅판을 몸에 두른 아저씨라지만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 예빈이는 정체가 뭐냐????

아무리 키가 크고 덩치가 좋다지만........

마눌과 나는 예빈이의 다이어트를 심각하게 고민 아닌 고민을 해야만 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올려고 하는데 이번에 예현이가 걸린다...

방수기저기를 사오질 못하여 고민하고 있다가 에라~~ 그냥 가자 수영하다 오줌싸면 물에 희석? 이 되어 누가 알겠어??? ㅋㅋㅋㅋ

마눌이왈... 그러다 응가하면???? ? 그럼 후딱 물에서 끄집어내고 도망가야지...ㅋㅋㅋ

그렇다 우리가족은 비양심 가족인거다...-_-;;;

하지만 그런일은 절대 없었다.. 그냥 우리가족의 상상인것 뿐이다..

예현이가 여행기간동안 염소로 변신했는지 응가를 시원하게 보지를 못해서 우리를 답답하게

만들었다..

결국엔 한국에와서야 처리가 된거 같다...ㅋㅋㅋ

다시 수영장으로 내려와서 예빈이는 바로 물속으로 들어가더니 좀 차가운가보다..ㅋㅋㅋ

나역시 살포시 발을 담가보니 헉... 차다.... 뭐 그렇다고 얼어죽을 정도는 아니고

공기 온도에 비하여 차다는 말이다... 수영장에 들어가서 예빈이는 신나서 놀고 있고


호텔에 있는 수영장 말 그대로 흉내만 낸것이다..


예빈이의
물속 모습이다.ㅋㅋㅋ 단 한번도 물에 뜬적이 없다 절대로..ㅋㅋㅋ

나는 사진찍고 바로 나왔다... 우이씨 더럽게 춥다... 나오면 덥고...-_-;;;

예현이도 신나서 물 놀이를 하고있고 예빈이는 나보고 수영을 알려달라고 하는데.....


~~~~ 어디서 이런 막대기가 나왔냐???

나도 어릴적 육상 선수였고 마눌도 태권도 선수였는데....

우리둘다 지금이야 대한민국 표준 아줌마, 아저씨지만 말이다.ㅋㅋㅋㅋ

이건 수영이 아니라 그냥 매달려 둥둥떠 다닌다...ㅋㅋㅋ

그래서 예빈이는 버려두고 예현이를 납치해서 물속에 넣어주었는데 표정이 아주ㅋㅋㅋㅋ

귀여워 죽는줄 알았다...

본인의 뱃살은 글을 읽는 분들의 눈을 보호 하기 위하여 모자이크 처리 하였음.




이래저래 놀다가 점심때가되어 다시 방으로 올라와 한국서 가지고간 햇반과 컵라면으로

점심을 먹고 있는데 헉. 예빈이의 얼굴에 짜장이 묻어서 웃기게 생겼다..ㅋㅋㅋ


농눅빌리지와 코끼리 투어를 하러 로비에서 기다리다가 시간이 좀 남는 것

같아 아래 놀이기구가 있는곳으로 가서 예빈이가 태워달라고 했으나..

내가 타기가 싫어서 살짝쿵 사기를..ㅋㅋㅋ

사기의 내용은 정상적으론 티켓을 사는곳에서 티켓을 사면 놀이기구 조정하는 사람이

나와서 태워주고 다 타면 그 사람은 따른곳으로 가서 쉬던가 잠을 자던가 하는건데

나는 우리나라의 공원처럼 사람이 없다는걸 이용해서 오늘은 쉬는거라고..

조정하는 사람이 없어서 탈수가 없다고 사기를 친거다..ㅋㅋㅋ

난 이런 아빠다..

그땐 정말 타기 싫었다.. 덥고, 졸리고..

예빈아 미안하다.

하지만 엄마도 무언의 협력을 하였기에 가능한 사기였다.ㅋㅋㅋㅋ

로비로 다시 올라와 농눅빌리지와 코끼리투어를 가기위해 픽업 차량을 기다리고 있으니

차가 도착하였고 가는도중 여행사 사장님의 안내를 들으면서 가는데 예현이가 또 답답한지

칭얼거린다..

에휴…….

이 녀석이 꼭 차에만 타면 이렇게 칭얼거리넹.

농눅빌리지에 도착하여 쇼를 보러가는데 1부쇼는 마눌이나 나나 별 관심이 없다

???? 우린 신혼여행때 이미 봤거덩.

그리고 그다지 재미가 별로ㅋㅋㅋㅋㅋ

우리는 그냥 패스 패스하여 바로 코끼리 쑈장으로 가니 바나나를 파는 아이들이 하는말~~

이천원~~ 이천원~~ 꼬끼리밥~~ 이천원~~ 우리 신혼여행때보다 발음이 뚜렸하다..ㅋㅋㅋ

그렇게 코끼리밥을 사서 예빈이에게 주라고 하니 무서운지 혼자는 가질 못한다..

하여간 겁은.ㅋㅋㅋㅋ 그래서 나와 같이가서 코끼리밥을 주는데 헉!

사진을 찍기도 전에 뺏어갔다ㅋㅋㅋㅋ



준걸로
만족해서 마눌이 있는곳으로 와서 기다리는데 1부쇼에 등장하는 딥다큰 코끼리가

우리 앞을 지나가자 예현이의 눈이 왕방울 만해진다 이뻐서 죽는줄 알았다.

그런데 사진을 찍지 못하여 아쉽다 정말 이뻣는뎅

여전히 예현이는 코끼리에게서 눈을 떼지못하고 쳐다보는데 이곳에 오기를 잘한 것 같아ㅋㅋㅋ

기다리는 도중에 예빈이와 호랑이 구경을 갔는데 이놈에 호랭이가 예빈이를 보더니

벌떡! 일어나 우리쪽으로 올려고 한는거다.

정말 놀랬다 이 자식이 하품을 하다말고 예빈이와 내가 그렇게 만만했나????

무서워서 우리는 사진도 찍지 못하고 마눌이 있는곳을 도망왔다 ㅋㅋㅋ

1부쇼가 끝났는지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코끼리들도 점점 많이 나와서 사람들에게

바나나를 얻어먹는데 우리 옆에 있던 아가씨들의 야자를 코끼리가 강탈을 해가면서

아가씨들은 소리를 지르고 한바탕 소란이 일어나자 예빈이가 하는말이..

저런 불한당 같은 코끼리……. -_-;;;;;

이건 할머니들이 쓰시는 말투가…….

장모님께서 예빈이를 키워주셔서 이놈이 가끔가다 할머니의 말투를 쓰는데 아주 죽겠다..ㅋㅋ

암튼 그래서 그 불한당코끼리는 바로 깡패코끼리로 이름을 지어주고 있는데 이놈이 정말

깡패인 것이 자기보다 덩치가 작은 코끼리를 줄려고 하는것까지 강탈을 해가는거다.

예빈이가 딴사람들이 바나나를 주는 것을 보더니 또 주고싶어 하기래 더사서 주고 다니는데

이놈에 깡패 코끼리가 아주 난장을 피우고 난리인지라 그놈을 피해서 딴곳에 있는

코끼리에게 주고있으니 이놈이 우리가 있는곳으로 슬금 슬금와서는 또 행패를 부린다-_-;;;


그놈
마지막까지 딴 코끼리꺼를 뺏어먹더라.

징한놈 그래서 예빈이가 그놈은 절대로 않준다고 하더라..

그리고 그놈이 무섭기는 했다

어느덧 쇼타임이 되어 쇼가 시작하였는데 예현이가 박수를 치면서 너무 좋아라 하는거다.

그모습을 보면서 정말로 행복이란게 이런거구나.

예현이가 나중에 이것을 기억을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의 기억속에는 영원히

남아서 함께 할꺼다.


코끼리쇼가
끝나고 밖으로 나왔는데. 덥다 덥다.

아까 오면서 투어사장님께서 순환버스를 타면 이쁜곳을 돌아서 온다고 하였는데

우리가족은 그것도 귀찬아서 그냥 주변만 살짝 돌고 덥다고 아우성을 치기 시작했다.

결국은 한 5분이나 걸었나???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사서 그늘에서 쉬다가 왔다ㅋㅋ

우리가족은 정말로 귀차니즘에 압박이 너무심하다..

그 이역만리 태국까정와서 덥고 귀찮다고 남들 다보는것도 않보고 오다니..ㅋㅋㅋㅋ




다시 투어 차량에 타니 같이왔던 이모들은 순환버스를 타시고 운전기사가 이쁜곳만

골라서 사진을 찍어줬다면서 너무 좋아라 하시는거다

그때 후회를 했지만 이미 버스는 떠났고 우리의 귀차니즘은 그 후회도 점심때 라면국물에

미리 말아먹고와서0.3초 정도만 하고 그만 뒀다..ㅋㅋㅋ

그리고 애들 더위 먹으면 마눌과 난 장모님께 어떤 응징을 당할지 몰라서 어쩔수 없다고

스스로 위안을 하면서 정당화에 박차를 가했다ㅋㅋㅋㅋ

조금더 이동하여 코끼리 트래킹하는 곳으로 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예빈이가 무서워

할꺼 같아 사장님께 말씀드려 타고가다가 예빈이가 무서워하면 바로 끝내기로 하고서

나와 예빈이만 코끼리에 탑승을 하였는데…….

5분정도 갔나????

예빈이에게 물어보니 안 무섭다고 하는데 얼굴은 사색이 되어간다..ㅋㅋㅋㅋ

그래서 앞에서 코끼리 운전?하시는 분께 이만 돌아가자고 하니 알아서 돌아가신다

ㅋㅋ예빈이가 그렇게 조용한 상태는 잠잘 때 빼고는 처음으로 기억을 한다

늘 재잘재잘거리면서 돌아 다니는 녀석인데 무섭긴 정말 무서웠나보다..ㅋㅋ

사진을 봐라 억지로 웃고 있다....ㅋㅋㅋ


그렇게 코끼리를 타고 다시 차에올라 숙소로 올려고 하는데 사장님께서 저녁식당을

추천을 해주신다

우리도 고민을 잠깐 했지만 다음 일정이 있고 또 호텔도 멀어서 포기하고 일단 호텔로

돌아와서 씻고 나서 까르프로 이동하고자 주차장으로 나왔는데 이런 이번에 200밧을 이야기 한다

이것들이 우리는 그지라니까?

결국엔 150밧에 합의하고 출발 할려고하는데 어디서 온애들인지는 몰라도 백인애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함께 타는거다

그러면서 예현이를 보더니 뭐라 뭐라 이야기를 하는데…….

그래 넌 떠들어라 우린 모르다.-_-;;; 식으로 있으니 예현이가 걸어 다니냐고 물어본다..

이건 그 사람이 손으로 것는 표현을 해서 알아먹었다^^;;;

아직은 조금뿐이라고 손으로 알려주니 자기의 핸드폰에 있는 아기 사진을 보여준다

확실히 애기는 다 이쁘다

다만 그녀석들이 타이아가씨들과 동행이 아니였다면이뻣을텐데..


우야둥둥
카르프에 도착하여 예빈이의 엽기 사진찍기 놀이를 한후에 까르푸에

들어가서 밥을 시키는데……

이거 좀 힘들었다...

원래 우리의 메뉴는 예빈이는 스테이크3, 5, 마눌이는1번을 선택해서 열심히

설명을 하는데…….

아주머니…….. 혼자만의 생각인지 아님 내가 표현을 잘못햇는지3개를 골고로 섞어서 주셨다..

……... 밥먹기 힘든 내 인생이여~~~~

마눌이도 황당하고 나도 황당하고 실실 웃으면서 먹고나니 그럭저럭 살만하다.

다시 쇼핑이다. 사실 별로 살껏도 없었지만 그냥 구경이나 댕기는 거지 뭐..ㅋㅋ

올라가서 과일도 사고 코끼리밥을 먹겠다고 덤비는 예현이용으로 바나나도 사고 내 일용할 맥주도

사고 우리들 발에 붙일 밴드도 사고……

우리가 전날 빅씨에서 산 슬리퍼들이 아주 작정을 했는지 마눌과 나 그리고 예빈이의 발에 영광의 상처를

만들어서 우리들 발에 밴드가 붙어있는데 이게 자꾸 떨어져서 한국에서 가져간 것도 다 떨어진 상태라

어쩔수 없이 사는 것 만이 우리가 열심히 돌아다닐수 잇는 길이였다

또다시 어제와 같은 목적으로 그릇을 찾아서 같이 계산을 할려고 했지만 이번에 바 코드가 찍히지가 않는다..

에휴. 어쩔수 없이 그냥 패스~~~~

그리고 어제와 같은 고민을 시작.

어케 가냐????

어제는 운 좋게 바로 앞에 택시가 있어 편하게 갔지만 오늘은 입구에 보니 택시들도 없던데.

이러면서 나오니 바로 앞에서 택시~~~ 택시~~~ 이러고 있다ㅋㅋㅋㅋ

다시한번 협상시작. 긴말이 필요없다 ko..

그냥 200밧에 왔다..

그런데 말이다 이넘에 까르푸는 왜케 큰거냐???

입구가 2개다.

한곳은 집을 수리할적에 쓰는 용품들만 가득차있어놀랬다-_-;;

바로 나와서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적에 보니 집도팔고, 뱅기표도 팔고, 벼라별걸 다팔더만.

참 좋은 곳이다 우리가족처럼 게으른 가족이 살기에는 딱 좋다..

그냥 한곳에서 모든게 처리되니 말이다..ㅋㅋㅋㅋ



다시 호텔에 돌아와 그냥 이리저리 방에서 굴러다니다..

티비를 켜서 아리랑 방송을 틀어놓고 과일을 깎아 먹고 있으니 이게 한국인지?

태국인지? 좀 헷갈리기는 하더라ㅋㅋㅋ 이렇게 또 하루가 가는구놔..

아 졸리다.

마눌과 애들은 현관방으로 몰려가서 잠을 자고.

여기에서도 혼자 잔다...

이건 뭐 집에서도 자기들만 안방을 차지하고 자더니 이곳에 와서까지 나만 왕따를 시킨다.


나도 맥주를 마시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말이다..

어제 망고스틴을 사다가 먹는와중에 예빈이가 손에 뭍은 것을 호텔 수건으로 딲아서 벌것게 물이 들었는데

치사하게 그걸 물어내라고 거금 80밧을 내놓으라고 영수증을 떡! 하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다니-_-;;;

아침에 나갈적에 준 팁 20 내놔~~~~~.

지금도 억울하다. 하지만 수건은 꼭꼭 챙겨왔다.

이거 수건은 우리가 가져가는거 맞지요?????

9 Comments
dandelion 2008.06.20 15:08  
  80밧 지불하셨으니 가져오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ㅋㅋ 예현이 수영장에 들어갈때 표정.. 정말 압권이네요.. 너무 귀여워요~
김우영 2008.06.20 15:16  
  크으..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항상 어디를 여행가나 아빠의 역할이 참 중요합니다.
정작 본인은 피곤하지만..
절대 절대 동감하는 글입니다.
그래도 가족이 있어.. 행복한 가장이지만...

잘 보았습니다.
앨리즈맘 2008.06.20 15:54  
  예빈아부지님  혹시 연신내쪽 사셔요? 길가다 본 유모차에 아들 넣고 다니시는 부부랑 많이 흡사하신 캐랙터신지라..
sFly 2008.06.20 16:18  
  ㅎㅎ
이쁜 것들.......
그 토욜에 부페가서 봤어야했는데.......
아켐 2008.06.20 16:44  
  아마 인천사실걸요.....^^
heyjazz 2008.06.20 16:52  
  엘리즈맘님... 인천 서구에 살아요~~~~
ㅋㅋㅋ
켄지켄죠 2008.06.20 20:53  
  물속에 들어가는 아기사진,, 짱이에요 ㅎㅎ
정말 귀엽네요,,ㅎㅎ
월야광랑 2008.06.21 13:11  
  갈수록 이뻐지는 예빈이... ^.^
그러게 째즈님이 자꾸 예빈이한테 사기치시니까 예빈이가 까칠해지는 겁니다. 다 아빠탓! ^^
그러고 보니, 배 나오는 거에 이유를 달 필요가 없네요. ^>^
다 여행기에 그 이유가 나와 있으니... ^^
heyjazz 2008.06.25 16:53  
  켁... 광랑님....
전 사기를 치지 않습니다...
진실을 말합니다.... 다만 제 나름대로의 합리화를 시켜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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