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을 믿지마세요-시즌3- 찜쭘집,조식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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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을 믿지마세요-시즌3- 찜쭘집,조식먹기

김우영 31 2944

뭄알러이에서 밥을 맛있게 먹고...

안마까지 받은 우리일행은.. 꼬옥 해보고 싶은게..있었다..

그건.. 바로.. 말라꼬..( 물담배 )이다....

특히 영춘점장님은.. 물담배가 너무너무 해보고 싶으시다고.. 여행가기 며칠전부터..

애원을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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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우리의 아지트.. 슈가홈옆에 있는 찜쭘집으로 향해본다..

뭐.. 한 10번정도 오다오니..

우리집같고.. 무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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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이렇게 해보는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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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재미있다.. 재미나다..

할아버지가 된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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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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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느별에 사는 개니...

술도 한잔 묵었다... 개랑 대화를 해본다...

나: 폼츠 아라이캅?? ( 이름이 뭐냐?? )

개: ...................... 마... 하...

나: 니 이름이 개구나.... 그런데 뒤에 하가 들어가는걸 보니 커터이 개냐???

나: 아유타올라이캅 ?? ( 너 몇살이야?? )

개: ------------------------

나: 니 나이도 몰라????

나: 너 띵똥마구나??? ( 바보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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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포기하고... 먹을걸 기다리는 우리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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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묵어본다..

찜쭘탈레.~~~~~~~~ 카카카...

222.JPG

여기에 코무양이 빠지면 안되지...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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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탈레도 시켜본다...

맵기는 무지 맵다.. 크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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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맵던지... 보기에는 전혀 안그래 보이는데..

정말 맵다.. 봴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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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 물담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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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원샷... 병나발 불어본다..

잘 들어간다.. 이넘의 맥주.. 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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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쭘을 먹고.. 숙소로 돌아온 영춘점장님과 나....

사실..

영춘점장님과 나는 같은 대학을 다녔고.. 둘이 안지도 10년이 훨씬 넘었다..

그러나 영춘점장님은 술을 거의 못한다....

아니다...

소주는 한잔..

맥주는 1/2병정도???

그런데 이번 여행을 다니면서 조금씩 술을 먹인다..

거기에..

낀아라이 모임에서 조금씩 먹던 술이..

요즘은 소주 8-9잔을 마신다..

놀라운 발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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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처량하게 한잔 해본다..

발냄새 17년에 수박씨,, 구리고 어포가 안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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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마셨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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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도 팍팍 마시는.. 영춘점장님..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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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가 부족할것 같아서.. 찜쭘집에서 포장한.. 코 무양이 나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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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이정도는 먹어야.. 배가 부르지.. 커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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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팔레스가.. 교통편이 안좋다고들 그러는데..

숙소뒤에 보면.. 이렇게 툭툭이랑. 봉고차가 있다..

가까운데는 무료로 태워다 주고...

워킹스트리트까지는 100밧정도 받는다...

바가지 썽태우보다... 훨씬 유익하고 다니기 편하다.. ㅋㅋㅋ

정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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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다 보니.. 새벽 4시.. 으흠. 졸려라... 에어컨을 너무 쎄게 켰나..

춥다...

이불을 말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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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하게 지난번에도 자는사진을 찍어서 어이가 없었는데...

여지없이 복수를 하는 영춘점장님...

윤매반에게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쩝...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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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라로 가는 나~~~~~~~~~~~~~~~~~~

진짜 달게 잘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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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동이트는걸 구경하는 영춘점장님..

어제는 체력이 다되서.. 일찍 자더니.. 오늘은.. 딴판이다..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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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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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요트투어를 하는날!!!!!!!!!!!!!

아침7시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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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잘때... 에어컨을 꺼주지..

눈이 팅팅 부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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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볍게 까우톰까이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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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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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점장님은 감자에 소세지에 밥을 먹는다...

역시 40대는 이것저것 조금씩 소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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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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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 노친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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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오믈렛까지 묵다니..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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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이 이쁘지는 않지만.. 나름 맛있다..

쩝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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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변태다...

남 잘때.. 사진을 찍다니...

그리고 영춘점장님은 잘때.. 박과장도 그렇지만...

누드로 잔다....

그래서.. 방을 따로 따로 잡았다..

절대 같이 잘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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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잘 먹어야 한다..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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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쑥쑥 넣어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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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피곤하구만..쩝...

난 여행오면 절대 면도를 안하는편이다..

그런 일상적인 치례가 싫어서.. 내마음대로

나 하고 싶은대로 한다...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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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5층에서 바라다본 수영장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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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수영장 베드에 누워서 책읽으면 잠이 술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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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3일차 아침이 시작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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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일기 예고편!!!


투어의 꽃중의 꽃!!!!!!!!!!!!!!!!!!!!!!!!!!!!!!

요트!!!!


누가 요트를 타라고 했던가...


사실 이번여행의 가장 주목적은 요트투어였다...

한국에서는 너무나 비싸서..

엄무를 못내던.. 요트투어...

드뎌 요트투어에 도전을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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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타윌을 걸치고.. 요트에서.. 이 참이슬을 마셔볼것이다..

아.. 너무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죽이겠다.. 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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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를 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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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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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투어 여행기를 기대해주세요..


Coming Soon!!!!!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31 Comments
young588 2008.06.16 23:08  
  일빠 하고 이제 자야지.....횐님들 좋은꿈 꾸세요.
허리케인박 2008.06.16 23:25  
  앙~일빠하려고, 시즌2보다말고 와버렸는데..ㅋㅋ
young점장님께 뺏겨버렸네요...ㅎㅎ
이런걸 대리만족이라고 하죠?
부장님 덕분에 제가 여행하고 있는듯한 해피한 기분이 드는거...ㅋㅋㅋ
감솨감솨~^^
김우영 2008.06.16 23:31  
  영춘점장님// 좀 쉬세요.. 파타야갔다와서.. 처음갖는휴무이거늘.. 좀 쉬세요..

허리케인박님// 카카카카... 시즌2까지 재미나게 보시고.. 시즌1도 있으니 즐감하세요..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시즌1이 제일 정성스럽게 쓴 여행기 같아요 ^^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bs1227 2008.06.16 23:32  
  앗 노첬다....
후치 2008.06.16 23:38  
  요트투어~ 기대되네요..솔직히 파타야 몇년전에 패키지루 가서 별루 안좋은면만 봐서리 기억에 좋은게 없었는데.. 부장님글 읽다보면 다시 파타야에 가보고 싶어지네요.. 파타야에서 부장님 홍보대사로 임명해줘야할듯 싶네요~~^^
구기조아 2008.06.16 23:38  
  금같은 시간을 재미나게 보내셨네요 얼마나 즐거우면 밤을 꼴딱 새실까요? 영춘점장님 앗싸!! 화이팅ㅋㅋㅋㅋ
하니4 2008.06.16 23:49  
  우영님!! 물 담배까지.....
항상 물담배 보며 궁금 했던게 있어요.
필터는 일회용인지..아님 바꾸는건지?
아님 모두가 아무나 계속 쓰는건지?
청결관계가 궁금하구.
또, 맛은 어떤지?  담배보다 센지?  궁금하군요.
담배는 끊었는데
피는 모습보니 슬슬 땡기는게....
영~~~ 힘들게 만드는 구먼요 !!

오~~

새앰``` 크몬 ~~컴 다운~~
소나기오면 2008.06.16 23:50  
  오늘 필독 분량 끝~~~~

ㅋㅋ 모닝소주 대박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여
김우영 2008.06.16 23:59  
  bs1227님// 에구구.. 연속3번 1등하시면 식사권 보내드리려 했는데.. ㅋㅋㅋ ㅠ.ㅠ

후치님// 전 개인적으로 이동속도랑 물가를 고려하면..파타야가 젤로 좋습니다. ㅋㅋㅋ
저도 사진올리면서 또 파타야에 가고싶네요 ㅠ.ㅠ

구기조아님// 금같은 시간이라 잠이 아까웠습니다.
쩝... 또 가고싶습니다..

하니4님// 필터는 계속 갈아서 주는것 같습니다.
청결관계는 솔직히 잘 모르겠으나..
담배가 연해서 피기는 좋습니다.
무슨 향이 나는데...
물담배가 300밧입니다.. 그런데... 진짜 오래오래
필수 있어서 좋습니다...
카카카카...

소나기오면님// 안녕히 주무세요 ^^
자니썬 2008.06.17 00:17  
  물 담배 느낌이 어떤세요?
  부장님 여행일기 중에 보면 생할태국어가 많이 나와서
    여행일기 보는 분들도 많은도움 되겠네요..
 부장님 영춘점장님 아직도 청춘인것 같은데 노친네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아닐까요?
여행가서 면도를안한다는 부분--남성분들이 많이 동감 할것 같아요..어떻게 보면 여행은 자유라고 할까.....글쎄
늘 반복되는 일상 네가 누구한데잘..보일라고 하는순서
일상치레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봐야겟네요....
이번--시즌3---에 하이 라이트가 혹시요트 투어 간 봐요......중간에 예고편 까지  기대가 되는데요....아니면 제작비가 많이 들어서  그러나''''';;;ㅋㅋㅋ
  부장님  감사히 잘  봤어요...
      ``~~감  사``~~
박현명 2008.06.17 00:41  
  잉~~~모야요~~~ㅜ.ㅜ
다 내가 좋아라 하는것만.........................ㅜ.ㅜ
포시즌 조식,찜쭘,코무양,발냄새.........지대 염장질...ㅠ.ㅠ
보면 않된다 생각하면서도 들와 눈물만 흘리고 가네요....
폼락빠따야..........[[그렁그렁]]
우주는 2008.06.17 01:07  
  말라꾸(물담배)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있는거같어서 몇자 적어요..  저두 첨에 클럽에서 봤을땐 이 인간들 대놓고 대마초피는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ㅋㅋ..
맛은 그닥.. 향이 좋구요.. 담배처럼 피우는거지만 담배는 아니에요.. 일종의 향 같은걸 태워서 피우는.. 담배처럼 한모금 빨고 넘기는게 아니라 숨쉬듯이 다이렉트로 흡입?을 하셔야 그나마 좀 빨립니다.. 빨리는 정도를 조절할순 있는데 기계? 마다 차이가 마니나서 어떤건 얼굴 빨개지도록 빨아도 잘 안빨려요.. 이럴땐 교환~~
글고 입닿는 부분은 교환 절대안하구요.. 쿠킹호일로 입닿는 부분을 감싸주기도 하는데 그것조차 없는곳도 많아요.. 직접 입으로 물지 마시고 손으로 감싸쥐고 흡입하셔야 합니다.. 몸에 좋지는 않겠지만 흥에 겨울때 한번정도 경험해보셔도 좋을듯하네요..
김우영 2008.06.17 01:21  
  자니썬님/// 맞습니다.. 면도에 귀차니즘이 발동한다는... 요트투어랑 오픈다이빙이.. 이번투어의 백미입니다.
ㅋㅋㅋ 역시 예리하십니다...

박과장// 기억나냐??? 포시즌, 찜쭘, 코무양, 발냄새17년.. 크하하하.....

우주는님// 설명감사합니다.. 또 해보고 싶다..
푸하하하..
힙합보이왕사장 2008.06.17 01:42  
  어찌나 재미 있던지~~ 어찌나 즐겁던지~~  요세 부장님 전매특허 문장 안나타나네여 ㅋㅋ  아 그립당~  "어찌나"
이츠키 2008.06.17 01:53  
  앞으로보나 뒤로보나....
난 왜 자꾸 북에 계시는 그분이 생각 나는거야!!  ㅋㅋ~
제발 끌 떨어지게 비닐봉투좀 들고 다니지 마세요...
글구 뭐니뭐니해도 병나발은 저 따라올 사람 없어요....
나도 낼은 여행기 올려야지...
helena 2008.06.17 02:09  
  병나발은..이츠키님 생각나서..ㅋㅋ
영춘점장님은 혼자서..새벽을 맞으시구...왜??
요트 예고편만 봐두 ~~[[우오오]]
언능자구 낼 일등해야지...
이러다 밤 새것네~ㅎ
허리케인박 2008.06.17 08:20  
  시즌1은 넘 재밌게 보느라 리플을 못달았궁...
어제부터 시즌2보구 있었거등요...ㅋㅋㅋ
시즌3까지 다 보궁...
다시 시즌1으로 돌아가 정독하며 리플달려합니다^^
오늘 아침도 업무전 부장님 일기로 시작했네요~
좋은 하루 되셔요^^
사래울 2008.06.17 08:24  
  햐~죽이네요~역시 기대에 져버리지 않는군요^^
김부장님은 아예 파타야에 하나 차리셔도 크게
성공하실듯 기회가 된다면 팟타야 여행을
같이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대단하십니다
필리핀 2008.06.17 11:30  
  부장님...

개한테는...

태국어가 안 통해요...

개한테는...

개의 언어로 해야죠...

멍멍!!(너 이름이 뭐야???)

머머멍!!(너 몇 살이야???)

가르릉~(너 참 개답게 생겼다~)

뭐 이런 식으로...[[으힛]][[으힛]][[으힛]]
세옹지마 2008.06.17 12:51  
  포시즌팔레스 수영장 정말 멋있네요. 실내에 있나보죠?  그런곳에서 물놀이하다 지치면 시원한 맥주 한 잔. 카... 세상사는 맛 제대로 나겠네요
김민석옹당 2008.06.17 12:55  
  ㅎㅎㅎ..포시즌다녀오셨구나!~저희도 좋아하는 곳인데...교통도 그리 나쁘진 않은데..^^
김우영 2008.06.17 12:59  
  힙합보이왕사장님// ㅋㅋㅋ 어찌나 분석에 강하시던지.. 어찌나. 재미나게 읽어주시던지.. 어찌나 감사하던지.. ㅋㅋㅋㅋ

이츠키님// 영춘점장님이 들고가기 귀찮고.. 그거 들고다니면.. 사진찍기 힘들다고 해서.. 제가 들고갔습니다.
저도 들고 다니기 싫어요.. 매반이 그립습니다..ㅋㅋㅋ

helena님// 카카카... 일찍 주무세요.. 요즘 모임나오시느랴.. 잠이 마니 부족하실듯합니다..

허리케인박님// 감솨합니다.. 재미나게 읽어주셔서..
저도 허리케인박님같은분때문에 여행기 올리는 재미가
나고.. 신도 납니다. 화이팅~~~~

사래울님// 카카카.. 파타야에서 여행사는 하고싶지않답니다... 아마도 거기계시는 여행사사장님들에게 집단 다굴을 당할듯..합니다.. ㅡ,.ㅡ;;
걍.. 저는 여행이 좋습니다.. ㅋㅋㅋ

필리핀님// 걍 웃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ㅡ,.ㅡ;;
흑흑.. 미워요.. 필리핀형님... ㅡ,.ㅡ;; [[저것이]]

세옹지마님// 인생뭐 있습니까???
전부다.. 세옹지마지......
좋은일도 있고.. 나쁜일도 있고.. 인생은 알수없는법..
그저.. 생각날때 가서.. 쉬다오는것일뿐..ㅋㅋㅋ
young588 2008.06.17 14:30  
  이츠키님 울 부장님 착하셔서....밖에 나가시면 매반,퍼반 역활 다 해주시고 굿은일 마다하지 않으시고....돈도 잘 쏩니다...ㅎㅎㅎ
아~~
말라꾸
첨에 필때 담배처럼 그냥 빨면 않되고요...거의 뻐끔담배 수준입니다.
그냥 숨쉬듯....쭈~~~~~~욱 빠시면 된답니다.

그런데 몸에는 엄청 좋지 않다고 합니다.
물에서 걸러지는것 처럼 보이지만 해롭다고 하네요...
Bohemian 2008.06.17 16:09  
  항상 느끼던 거지만~ ㅋ

부장님 웃으시는 사진 너무 정겹게 느껴져요~ ㅋㅋ

그런데 이번엔 영춘점장님의 인자하신 웃는사진~ ㅋ

여행을 정말 즐기시는 좋은 모습이셔요~

마냥 부럽기만 하내요>_<

아침 오믈렛...탐난다는... ㅋ
김우영 2008.06.17 16:16  
  보헤미안님// 카카카.. 정겹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라 간 여행이라 더더욱 행복했습니다.
ㅋㅋㅋ
세옹지마 2008.06.17 16:48  
  김우영님  일일히 댓글 달아주시는 센스... 태사랑에서 인기짱이 되실것 같네요
김우영 2008.06.17 17:04  
  세옹지마님// 에이.. 쑥스럽습니다..[[므흣]]
전 그냥.. 평범합니다. ㅡ,.ㅡ;[[으힛]]
블루파라다이스 2008.06.19 05:36  
  물담배까지..넘 재미나게 노셨네요~!!

생활태국어? 옆에 번역...나이스~!!  감사해요~!!

요트편도 기대 할께요~!!
김우영 2008.06.19 12:52  
  블루파라다이스님// 물담배피며... 개랑 대화하며..
재미 2배입니다.. 요트편 기대에 부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슈 2008.06.29 00:10  
  물담배 무슨 맛일까요?
zoo 2008.07.30 17:19  
  요트여행이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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