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떠난 여행... 에피소드3.(처음으로 다시...카오산)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여행중에떠난 여행... 에피소드3.(처음으로 다시...카오산)

쏨땀사랑 10 1719




지난줄거리:북부루트를 짜면서 카오산에서 멍때리고 있던나는 엉뚱하게

끌랭근처에있는 3개의성을 여행하기로하고 나서는데....섬이아닌

짜오라오비치 라는 곳에서3일간의 이상한 여행을 하는데...


2008.6월1일.

벌써6월로 접어들었네...아..집떠나온지...4달을 훌쩍넘기고,아직 가야할길은 멀고....

이번여행은 내가 이제까지해온 여행중에서 가장길게 잡았다.

1년을 계획하고 왔으니..이제 초반을 넘긴셈이다.

이번여행이 끝나면,이렇게 긴여행을 다시 못할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에...기회는 지금뿐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그나저나,또몸은 왜이리 찌뿌둥한것이여... 어제밤에 잠을 또 설친것이다.

무슨일이있었던것까?...주인아자씨 말씀대로 어제도 음주가무는 기본적으로 시작되었고.

ㅎㅎㅎ 방에 두꺼비가 들어온 것이었다..아..두꺼비와의 동거...내가 어찌하다
이렇게 된걸까? 두꺼비와의 동거 라니...요는 이래했다.

설 잠이 던나는 이상한소리가 나길래 처음에는 팬돌아가는 소리겠지...
라고 생각하고..다시잠을청했는데...이상한소리는 같은박자로 계속 나는 것이었다.
혹시하는 생각에 손전등을 켜서 보니..꺄악...누런 두꺼비가 내 침대 밑에
눈을 껌뻑이고 있는 것이다..무섭지는 않지만 징그럽다..어디서 온겨....
바고 주인아자씨에게가서 야기하니,바로 빗자루들고 쫓아내주신다...
하지만여기서 끝난게 아니다..아침에 일어나서 댱치 할려고 샤워실 문을
연순간...나는 또한번 놀랐다...두꺼비가 또 떡버티고 있는것이다....
이게 도개체 먼 일이여.....


surprise.JPG

요래생긴 두꺼비...어디서 나왔을까?

오늘도 몽한기분으로 주인아자씨가 말씀해주신 맹글로브 숲을찾아 나선다.

오늘은 나의애마...오토바이..어제 폭포에서 돌아오면서 기름을 만땅 넣었기때문에

악착같이 다녀야한다...현제시간...6시15분정도 됬네....

아..언제나 아침 바람은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것같아....옴...좋아라..

하며 조금가니..탁발하시는 스님들이 지나가는것발견..오토 바이 바로 옆에 세운다.

그리고 경건하게 속으로 바래본다.지금 까지 아무일 없이 왔으니,앞으로 남은 여행도 무사히

마치고 내년에 한국에서 지나온일 웃으며 생각할수 있게..해주세요...라고.

tackbal.JPG

멀리서 스님들이 걸어오십니다.

tackbal1.JPG

무릎을 꿇고 기다리다가 스님들이 오시면 준비해온 음식을 건넵니다.
뒤에 따라가는 어린 스님은 "덱왓"이라고 불리우는데...부모님이 계시지 않거나
집안 이어려우면 이렇게 어릴때부터 절에 들어가서 스님들도 도와주고 절에서 잔심부름도
하면서 공부하고,자고 먹고 한다네요.

tackbal2.JPG

이렇게 음식을 건넵니다,그렇면 그중에 큰스님 되시는 분이
좋은 덕담을 건넵니다.

다시 오토바이는 람사뎃비치로 달려갑니다.짜오라오비치에서 람사뎃비치
까지는 4km정도 거리입니다.어제 아침에 자전거로 다녀왔기때문에 가는 길은
익숙한데...맹글로브숲은 어디에 숨어있는겨?....하며 천천히 가다가..눈에들어오는
반가운 무엇이 있었으니..바로 요거...
ao15khung.JPG

아오꿍 크라벤....이거여 이거...요기만 가면 되는겨...

네 맞습니다. 요기가 바로 맹글로브숲입니다..아좋아부러...역시나는
수업료를 꼬박꼬박 낸보람이 있는겨....10년넘게 냈으니..대충 찍어도 가네...
아,,하여턴 이길로 가면 숲이 나온다는 이야긴데...에구 길이 없네....
네..포장도로가 여기서 끊겼습니다.우엥...그렇면 맹글로브숲은 도데체 어디있는겨?
분명히 이근처같ㅇ은데...조금전 내가 넘 자만했나?
어디에서 찾는담...하며 주위를 두리번 하다가 다시 내눈에 들어오는 건물이 있으니...
느낌상...여기여..바로여기가 입구같아..하고 바로 안으로 쏙 들어가니 오른쪽에 쌀국수
파는 아줌마 이른아침부터 열씨미 이것저것 준비하고 계십니다...

""아줌마,여기가 아오꿍 크라벤 맞아요?""

""네..여기가 입구입니다..""

"'지금 들어갈수 있나요""

""네 들어가도 되요""라며 말씀해주시는데...아..일이 술술 잘풀린다..

lamsadet5way1.JPG

막다른 람사뎃 비치....길이 없습니다.

mang8in.JPG

여기가 맹글로브숲 들어가는 입구이구요.
mang5information.JPG

여기는 인포메이션 입니다..나중에 알아보니 여기서는 단체로 오신
분들을 위해 공짜로 안내도 해주고 설명도 해준답니다.

manglove1.JPG

요기가 입구..숲으로 들어가는 출발지점입니다....

시간은 6시 40분 정도 지나가고 있고,혼자 천천히 숲속으로 들어가서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열씨미 구경하고....요리조리 가는데...음,생각보다 시설
잘해 놨습니다. 왕께서 직접 개발하고 가꾸라고 지시 내려셔서 그런지...
보존상태는 하나 흠잡을때 없을 만큼 좋았습니다.
아...여기를 진정 혼자 걷고 가야 한단말인가? 아 지금 이순간 혼자 인게 넘싫다...
이런 길은 화장품 냄새 살짜기 나는 사람과 손잡고 걸어야 하는데....
쩝 어쩔수 없는현실인데...누굴 탓라고 원망하리..다 못난 내 탓이지.....
요런 궁상맞은 생각조차도 아름 답게 만드는이 숲...아 넘좋다...

manglove4.JPG

이래 이쁜 숲을 혼자서 마구마구 뛰다녔어요.....

mang3.JPG

숲이 우거져서 하늘도 잘보이지 않구요..바람은 또 얼매나 시원한지..
manglove6.JPG

지금은 바닷물이 빠지는 시간이라서 물은없지만,바닥까지 훤히 볼수 있구요
게,물고기.도마뱀 같은 것들도 쉽사리 볼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건 나무에서 나온 싹입니다.

혼자 걷는데...자꾸 뭐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뒤돌아 봐도 아무것도 없구...조금은 무서웠는데.
생각해보니 씨앗 갈라지는 소리아니면 나무 갈라지는 소리 같더라구요.
혼자여행하다,사람이그리울때가 있는데...그럴때면.숙소에서 만난사람,아니면 여행지에서
만난사람들과 며칠씩 투어도 다니고,같이밥먹고,숙소쉐어도 하고 하는데....
같은 선상을 바라보며 웃는다는것이,코고는 소리가 얼마나 그리운지를,머나먼 길을 걷고 있을때
같이 나누던 이야기는 얼마나 큼힘이 되는지는,혼자 여행해본 사람만이 알수있고 느낄수 있을겁니다.
아...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이 그리운 가보다... 카오산에 가면 열씨미 수다 떨어야 것다.
하지만 이마져도 힘들었습니다..왜냐구요...1일날 와서 월요일부터 지금까지 여행일기 올리느라
카오산과 수쿰윗을 무진장 왔다갔다 했습니다...왜...자꾸뻑이 나는거야...



mang95.JPG

요기는 무슨 양시장 같은 분위기가 나는디....굴 비슷한게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man8.JPG

요런 출렁 다기도 건너고..


man7.JPG

여기는 3거리 입니다....얼로갈까? 아무데나 가면 됩니다..다시 만나니까요
어디서 확성기 소리가 나는데..왜..그..머라할까..이동식 수퍼 아시죠? 야채다..
머다 없는거 빼고 나있는 이동식 수퍼..맞습니다..딱 그소리였습니다...
점점 가까와 오는데.아니왜 여기서 팔고 그렇는겨...속으로 이래 생각했는데...
생각은 보기 좋게 빗나 가고 말았습니다...한무리의 태국 사람들을 이끌고 있는 안내원 이었습니다.... 아침부터 많은사람들이 찾는거보니 유명하긴 유명한가봅니다.

mang7sea.JPG

바닷가 입니다..이길이 바닷가 까지 이어집니다.

mang16sun.JPG

바닷가에서 바라본 하늘...넘 이쁘다.

mang4sun1.JPG

눈부시게 이쁜, 맹글로브 숲에서 바라본 하늘...

mang17way.JPG

요렇게 길은 이어지고,,,앞에보이는 작은 나무들은 태국 회사나 학교에서
자원 봉사 나와서 심어 놓은 거라네요...

mang15fish.JPG

이건 돌고래 상 같았습니다....이근처에서 이건 고래가 잡힌다고 하네요
그런데...멸종위기 라서 보호 대상이라 합니다.

thaipeople.JPG

조금전에 몰까 하고 생갈했던 소리의 주인공들...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아침 일찍부터 옵니다..안매원 아줌마 부지 큰소리로 열씨미 설명해줬다는....

mang13crocdile.JPG

그리고 요기서 보게된 도마뱀....바로 요고...

숲을 걷다보면 조그마한 게 들이 나무로 만든 길로 올라와서
장난을 치는 걸 어렵지 않게볼수 있습니다.바로 요건 모습을...
mang9crab.JPG

나뭇잎뒤에있는 검은 색이 바로 게 입니다.

여기 생태 보존이 잘되있습니다. 교통만 편하다면 아이들 손잡고 와볼만 한곳입니다.
잘가꾸어진 숲과, 힘들지않게 걸을수 있는 길하며,많지않은 자동차들,자전거 도로도 따로
마련되있고, 바닷가와 산이 마주하고 있고,조금떨어진곳에는 폭포,돌고래 쇼장까지 있으니...

방콕 근교 어느 바닷가도시와는 다르게 외국인들도 없고 아이들손잡고 다녀도 눈 가리지
않아도 되니 태국 그대로의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1시간이 넘는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50-60명정도 되보이는 태국 학생들이
줄맞춰 서있더라구요...호기심발동해서..쪼로로 가봅니다....
""니들 모하러 왔니""
""봉사활동하러요""
"'어떤일하는데..""
""나무심고 청소요""
그랬던겁니다....
일요일인데도 마다하지않고 봉사 활동하러 온것입니다...물론 왕께서 지정해놓은 곳이라서
어쩔수 없겠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요...

아...시간은 겨우 8시 40분정도 지나는데...
기름또한 많이남고,...이대로 돌아갈수는 없지..하며..조금전 맹글로브 숲에서 보았던 저쪽 건너편
어촌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납니다...그래서 다시 길을 찾아 출발....그래서 찾아온곳.

fish17village.JPG

완조니 어촌 그자체입니다...넘작았다는...



fish15vill.JPG

그물손질하며..출항준비하는 어촌마을


fish20vill2.JPG

넘 평화 로워보였습니다...햇쌀도 맑게 비추고.

ice.JPG

날씨가 넘 더운 관께로다...내가 넘좋아라하는....이거..
보이시나요 오른쪽 핸들에걸린 봉지 음료수....베낭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동반자 , 봉지 음료수..커피도,콜라도.사이다도....나는 하이네캔도 여기 넣어 마신다는....
다시 길을 나서는 쏨따미...길이 끊어질때 까지 가는겨...이런 산길도 가고..가니..진짜로
길이없습니다...앞에는 산이 떠억 버티고...옆으로는 바다가 펼쳐집니다...모든 오토바이거 요기
세워져있는거보니...길이없는 것이 맞네요...

fish6way.JPG


이런 산길을 달렸던 것입니다...




fishvill5.JPG

진짜 수상가옥은 여기 있네요...
이제 숙소로 가야하나 보네요...시간도 어느정도 흘렀고...짐정리해서 다시 방콕으로 가야하니...
음 진짜 가야하나보다..하고 오토바이를 왔던길로 돌려 오는데...어디서 들려오는
한무리의 사람소리..몰까....바로 확인합니다..그런데 언덕밑에서,마을 분들이 집을짓고 계신겁니다..
나무로 기둥을 세우고..기초를 하고 계십니다.
많은생각을 이 집짓는 걸보고 했습니다..진짜 가슴 찡했다는...쏨땀.

made19home.JPG

요렇게 나무기둥을 세우고.


vill18man.JPG

사진을 찍어라고 말씀하시는 넘...착해보이는 아저씨.

villman2.JPG

이날 무지 더웠는데..항상웃어주시는 아저씨들...
그리고 저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해맑은 웃음을 보았습니다...넘 ..맑고 ..이쁜눈을 가진 이 아이..

boy111.JPG

비록,바나나 나뭇잎과 야자수 나무로 만든집이었지만 이아이가 품고있는 꿈만은
이세상 어느것보다고 크고 맑은 것이라는 것을 나는 보았습니다...그의 맑은 눈속에서..
지금 짓고 있는 집이 완성되면 이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전망좋은 집을 갖게 될겁니다..
바로앞이 바다고..너무맑은 햇쌀이 항상 비추고,바다를 벗삼아 살아가는 이들...
항상 건강하고...행복으로 가득차길 빌어봅니다.....아이야 너도 건강하렴....


vill15sky.JPG

하늘을 보니 맑은 구름이 흘러 갑니다...

이렇게 나의 마지막날 은 흘러가고 잇습니다.
숙소로 왔습니다.짐도 꾸리고,오토바이도 반납하고...
주인아자씨한테.."" 차한대 불러줘요"'
하니..""지금 가게?""하는 것입니다.""네,지금 가야해요""
""하루 더있다가지?"" 아니요 저는 지금 갑니다..
너무 좋은 추억을 안고 가기에,지금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나도 하루 더있고 싶지만....

조금 뒤에 쏭테우가 들어옵니다....짠타부리에서 왔네요...
아저씨가 200밧에 불렀습니다...넘 고마운 주인아저씨...


boy.JPG

주인집 아들....아파서 약을 계속 먹었는데...아프지마라..너도...저를 무척이나 잘따라 다녔습니다.


uncle.JPG

이분이 바로...주인아저씨..인상은 산적같아요..하지만 마음씨는 쵝오

car.JPG

짠타부리 터미널에서온 쏭테우..노란것 밑에는 가스통이 있다는...덜덜...

car1.JPG

옆에있는 람부탄...기사아저씨가...공짜니까 먹어 하시길래...무지막지하게 까 먹었습니다..
짠타부리 까지 가는 동안 홀라당 까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출발...이상하게 시작해서.끝나는 여행이지만...절대 후회없습니다..
어차피 계획에없는 일정이었고,이만큼이나 좋은 볼거리로 채워가는데,,절대로 후회는
없죠..오히려 여기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절 조금더 키워 주는것같습니다....

back1.JPG

짜오라오를 떠나며...차안에서.무지하게 달립니다..우리아자씨..

back2.JPG

하늘도 내기분을 아는지...흐려있네요...이쏭테우 보기와는다르게..
뒷자석이 쇼파(?)라서 편히 앉아서 왔습니다..
그리고 도착한곳...짠타부리 버스터미널......

chanthaburu18bus.JPG

여기서 표끊고 방콕으로 출발합니다....

ticket20channthaburi.JPG

방콕까지 201밧..1시30분차입니다...
아이제 방콕으로 가서 다시 북부로 이동하기 위한 루트를 짜야하네...
그냥 치앙마이나.치앙라이 까지 가면 되지? 하면 속편하겠지만....몇번이나 가본데라서
특별한 루트를 원한것입니다...지금 내생각은...미얀마와 붙어있는 길로 쭈욱 가는 걸로
짤려고 합니다...시내버스만 타고..한달일정 생각하고있는데...
버스에 오르니...몇좌석빼고 만원입니다.음 일요일 이라서 사람이 많구만....
하지만 출발한지 얼마않돼서 사람들 이네 찹니다...음..중간중간 이버스회사 사무실에서 예약한
사람 들이 탄것입니다...


tip.JPG

이번에도 여지없이 간식이 나오고....먹는거 마다 않합니다..

버스는 어느새 속력이 붇기 시작하고.... 얼마나 갔을까?
창문으로 부서지는 빗물...그리고 잠이들고....도착한 여기는...어느날 아침..
날 태우고 이상한 여행을 시작하게한곳...에까마이버스 터미날에 도착했습니다...
내리자 말자..넘반갑게...일본친구3명을 다시 만나고...바로 술자리를 합니다...
아..넘반가운친구들...파타야에서 오는 길이라며..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오늘저녁은 얘네들이 산답니다...일식으로 그리하야..우리는 ""통로""로 향했다는...

여행은 이래서 자꾸 하나봅니다..어디서 만나서 헤어지고...또만나고..


저는 이과일 쥬스를 무쟈 좋아라합니다...여행도 좋지만 건강도 생각해여혀..



fruit.JPG

모 드실라우? 저는..아므거나요...

fruit2.JPG

하지만 설탕은 빼주세요...전 닝닝한거 좋아해요...
미남은 과일 쥬스를 좋아라 합니다..나하고는 아니여...

재미없는 여행기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달아주신 모든 태사랑 회원 님들께도 감사드리구요..
지금 여행을 하고 계시는 분들,여행계획을 짜고 계신분들,오늘 출국하시는 분들..
모두 건강한 여행하시구..알차고 보람된여행 하세요......

3월에 카오산에서 만난 한국분이 해주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영혼이 지친자는"" 인도 "'로가고,마음이 지친자는""라오스로 ""가고,육체가 지친자는""태국으로 가라""

diary.JPG

내 여행의 동반자....일기장..

감사합니다...쏨땀사랑.

10 Comments
강쥐엄마 2008.06.05 14:02  
  정말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똑같은 곳이 아닌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 같이 즐겁게 보았습니다. 북쪽으로 가신다니 갑자기 KIM님의 글도 그립군요. 좋은 여행하세요.
항상배고파 2008.06.05 14:09  
  여행기간이..일년이라............. 그냥 부럽....
gon000 2008.06.05 16:00  
  좋은 여행기 잘 봤습니다. 여행이 어떤건지 확실하게 보여주시는군요.
정의구현 2008.06.05 21:07  
  카오산과 수쿰윗을 오가며 올려준 여행일기 참좋았네요..일년여행의 절반도 안지났으니 다음여행일기
기대해도 될까요?..잘읽었슴다
문화걸 2008.06.05 21:17  
  영혼이 지친자는 인도, 마음이 지친자는 라오스,
육체가 지친자는 태국, 정말..동감이가는 말입니다..
아.. 사진속에..풍경들.. 정말..같이..보고싶습니다..ㅋㅋ
태국과 라오스 갔다가..온지도..벌써..4개월이..지나가네여~~ 이번여름에..들어간다면..ㅋㅋ 지나가다가..꼭..뵙고싶어여~~  남은..여행잘하시구여~ 여행기..올려주세요~~ 서울에서..여행기보구..힘이..납니다..ㅋㅋ
루엘 2008.06.06 00:32  
  쪼로로 달려 감니다~~~
여서 빼꼽빠지게 웃었어요~~ㅋㅋㅋ
넘 잼나게 글을 올리네요~~
"나의 꿈하나 있다면~~"
20세로 돌아가서 세계배냥여행을~~
짐42세인디~~
꿈이 넘 크나요~~~ㅎㅎ
넘 재미있게 읽고 있읍니다~~
계속 올려 주세요~~ㅎㅎ~~즐거운 여행 하시구요
더리플 2008.06.06 03:25  
  아 부럽다
앨리즈맘 2008.06.06 20:44  
  영홍도 맘도 몸도 다지친사람은 그럼 어디로???

북부여행 기대하고 잇읍니다 글고 저도 태국 음식중 솜땀하고 땡모반이 젤 좋아여
쏨땀마니아 2008.06.08 04:01  
  여행기 잘보고있어요

헌데 궁금한거하나
쏨땀을 좋아하는마음은 쏨땀사랑이랑
쏨땀마니아중 누가더 많이좋아할까요? ㅋㅋ
블루파라다이스 2008.06.08 05:57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화장품 냄새 살짜기 나는 사람과 손잡고 걷지는

못하셨지만.. 숲의 싱그러움을 만끽하셨겠네요..

주인집 아이의 아쉬워하는 표정이 눈에 밢히네요...

버스표엔 영어가 전혀 없네요..ㅠ.ㅠ

저같은 사람은 못찾아가겠어요...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