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떠난 여행... 에피소드2.(생각지못한 볼거리들..2)
사진이 보인다네요..그래서 포기할려다말고 바로 올립니다.모...재미는없지만 빨리 올리고 몸추스려서...북부로 가야하기때문에....홀라당 홀리고 가야지.
엄청난 물고기들을 보며 천천히 사람들 틈에서 폭포를향에 발걸음을 옮깁니다...도착해서보니..정문에서 폭포까정...10분밖에 소요되지않아서 좀민망했지만...처음엔 최소 30여분은 올라가야하지않을까..했는데....모....하지만 생각보다 맑은물과,수많은고기,시원한바람,공기...이모든게 좋아지고 있었다.이렇게 천천히 다리하나 건너고,올라서니 어디서 물소리가
들려오는데....아..폭포다....여기를볼려고 왔나보다.
정문을 지나면 폭포가기전 요렇게 음식물 반입금지구역 나옵니다.
그리고 혹시 가지고오신 음료수나 음식물은 이곳에 보관.(저도 음료수랑 과자 보관했죠
그리고 내려오면서 회수합니다)
요다리밑에도 엄청난 고기들이있구요..이끼가 다리를 덮고있어서 운치 있었습니다.
글구 요기살짝지나서 조기 돌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폭포입니다.
태국사람들 가족단위로 엄청찾아 옵니다.먹을거 잔뜩 사가지고 오고,왜저렇게 사가지고오나
생각했는데....나중에 알고보니 여기 공원안에 방갈로와 야외에야영 할수 있는곳이 있다는걸..
알게 되는데...아,하룻밤머물고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솟구치는걸...자재하는라,힘들었습니다.
여기가 폭포입니다.정면에 보이는곳과,오른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
이렇게 2군데서 물줄기가 합쳐집니다...소리고 커도 오른쪽에 폭포
는40-5-여미터는 되보였습니다.
다리위에서 바라본 폭포
폭포에서도 수영해도 되구요.안전을위해서 직원이 항상 상주해
있습니다.그리고 안전 조끼도 주더라구요.수영하고 싶었지만은
준비한 바지도 없었고..이것저것 거추장 스러운게 많아서....
이래저래 구경하고,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잠시맡기니..............
세상 부러울게 없었지요...떨어지는낙수에 물안개도 생깁니다.아...신선놀음이 따로없네...
그리고 다시 조금 위로 올라가니 오래된 쩨디가보입니다..여기도 이끼로 둘러 쌓여 있구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경건해지는 이쩨디...
이길로 쭈욱 가면 뷰포인트가 나옵니다.....
내려오는 길에 인포메이션에 들러서 여기안에있는 편의시설을 알아보았다
음...캠핑장도 있고,방갈로,그리고 오잉..래프팅을 할수 있는 장소도 있다...
아우 여기 진짜 하루나 이틀 머물고싶다..기냥 계획을 확 바꿔 버려?그리고...
단체로 즐길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있다.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레크레이션 장소도
있는거보니.꽤 유명한 장소다.
여기가6명에서 8이머물수있는 방갈로다.
방이2개,화장실2개.가격은 1800밧이구.
여기는 방3개, 화장실 2개 가겨은 1800밧
그리도 텐트를가지고 야영장에서 야영하면20밧인가 내면된다하네요.
텐트도 빌려 주는데...2인용은 270밧,5인용은 525밧 입니다.....야영장에서
내려다보이는 전망또한 좋습니다.그리고 이주위에 연못과 나라이 폭포도
함께 둘러보면 좋겠더라구요.
정문을 나와서 돌아갈려니...아 날씨참으로좋다...흔디..더워..더워번져.....
그래서 일단 갈길을 뒤로하고 긴웃도리를 하나장만하는데....바로 요겁니다.
바로 요겁니다... 요고입고있으니 완조니 태국사람입니다.
음...이거입고 오토바이 타니 괜찮네 그려...그리고 바로 출발...숙소로 가는겨...
하고 출발하고...아 위 쪽에는 괜찮은데....반바지입고 햋빛 쪼인 무릎 위쪽이 후끈후끈
하는데...아무래도 오는저녁 잠 편히자기 힘들겠는데....
다시 온길을 되돌아 가는데....길이 낮익어 속도를 좀 내면서 돌아 간다.어느정도 가다보니,간판에
오아시스 씨 월드 라고 적혀있는걸보고....어찌참새가방앗간을 지나치랴하며..바로 우회전해서
진입하는데..요래조래 8km정도 골목따라들어가니,봉고차1대가 앞에가는게보였다
아마 이작은 골목에 봉고가 가는거보니 저차도 내가가는길이랑 같은 방향이라 생각했다.
해서온곳..오아시스씨월드....돌고래쇼장이네...
보기보다 사람 무진장 많습니다.
요기가 입구입니다
90밧에 티켓 뜮고 들어가니 벌써 쇼는 시작 했습니다
이야 사람많네..그려.여기유명한가보네...그려
요런조런 쇼도 구경하는데...머...한국이 훨씬잘하네...여긴 그냥그렇네.
요래 쇼는 진행됩니다.
쇼는 별루라서 밖으로 나가서 전시품으로 만들어놓은 과일 사진을 찍고 바로 다시출발한다.
\\어느정도 갔을까? 오른쪽에 보니 재래시장이 서있는것을 보고 바로 확인 들어간다.
음 규모도 꽤크고,이것조것 여러가지 많다.그리고 나는엄청맛나게 보이는 까이양과
찹쌀밥을 사서 돌아온다..요걸루 오늘저녁 해결해야지.....
바로 요기가 돌아오는 길에 들렀던 시장입니다.
아 너무나 맛나보이는 까이양...지글보글.....기름 쭈악 빼고....
요 까이양을 개당 10밧에사고...찹쌀밥을 5밧에샀습니다.
보기보다 무지크고 맛은 머라 말할수 없습니다.
요건 돼지 족발 비쓰무리한건데....간장에 찍으먹으면..글구 하이네켄과 함께라면...
그리고 바로 다시출발..숙소러가자....아 돌아오는길은 왜이리 기분이 상쾌하기까지하는거야...
오는길에 요런 사진도 한컷찍고....
자세히 보시면 화장실입니다...전망 좋아버려...
이런 풍경 들이 램씽에서 짜오라오로 오는길에 펼쳐집니다.
여기는 짜오라오 거의 다와서있는 씨 쉘 빌리지 인데.....
요렇게 전용바다에 이 빌리지 만 있어서 조용하기 그지 없겠죠?
그리고 숙소로와서는 바로 샤워하고 시장에서 사온 까이양과 찹쌀밥으로 저녁해결...
정문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으니 주인장 말처럼 예약한 손님들 꽉차고,방 구하러오는
사람들이 왜이리 마니 오는지....음 거짓말은 아니구만.....오늘 은 마니 피곤합니다...
그리고 고생한흔적이 이래 남습니디다.
숙소 오기전 언덕에서 한컷....오늘도 이래 저무는구나..
어매...따가워라..아직까지....후끈그립니다.
니제...마지막 한편 남았네요....1일날 올라와서 월요일부터 수쿰위과 카오산을 왔다갔다하며
올린 여행기....몇번씩 삑나서 고생했지만...여행하는것 만큼이나 대미있네요.
오늘 마져올려버려....일단...길거리 음식으로 허기부터 해결하고 오겠습니다..
로띠랑.....봉지과일하고.....파타이나 먹어볼까나.....
뻑 나지마라........